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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무성, 한미일 겨냥…"北 비핵화 최종 종결된 사안, 나토 우선 적용"
북한이 11일 한미일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한 데 대해 비현실적인 주장이라고 반발했다. 비핵화를 두고는 한미일 및 나토 회원국에 우선 적용하라고도 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비핵화'는 이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 절대로 되돌릴 수 없게 최종 종결된 사안"이라며 "시대성과 현실적 가능성을 완전히 상실한 미일한의 비핵화 주장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아무런 영향도 미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비핵화 개념은 마땅히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두둔 밑에 극히 위험한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일본과 한국의 자체 핵무장 기도와 미국의 핵을 공유하는 나토 성원국들의 핵 대결 야망에 우선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미일은 지난 7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외교장관회의에서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 대응을 포함한 대북정책 공조를 유지하고,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견지하면서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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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232회 1등 11명, 2등 92명…1인당 당첨금 얼마?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11일 실시한 제1232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2·15·19·22·24·36, 2등 보너스 번호는 3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11명으로, 각각 약 25억3326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2명으로, 각각 약 5048만원을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984명으로, 각각 약 155만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4만9349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 3개 번호를 맞힌 5등 253만9242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 수령해야 하며 기한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복권 뒷면에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서명해 청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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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232회 로또 당첨번호 "12·24·36·19·22·15…보너스 3"
11일 동행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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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서 "조용히 해달라"는 말에 격분…손가락 다치게 한 60대
아파트 헬스장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하는 다른 이용자의 멱살을 잡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폭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69)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3일 강원 춘천시 한 아파트 헬스장에서 피해 남성 B씨(42)의 손가락 신근(관절을 펴는 근육)과 힘줄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당시 A씨는 B씨 멱살을 약 1분간 잡아 흔들었고, B씨는 폭행에서 벗어나려고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한 달 이상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B씨가 "시끄러우니 좀 조용히 해달라"고 하자 몸이 불편한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B씨 멱살을 잡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로 인해 손가락이 다친 건 아니다"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자가 입은 상해는 피고인 폭행에서 벗어나기 위한 동작에서 비롯된 것으로 인정된다"며 벌금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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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다 멈췄어" 승객들 철렁...추락사고 경주월드서 또
경주월드에서 롤러코스터가 운행 중 멈춰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놀이기구 추락사고가 발생한지 이틀만이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월드 롤러코스터 '드라켄'은 이날 오전 급강하 직전 선로 위에서 정지했다. 안전관리 요원들은 기기를 수동 조작해 탑승객들을 지상으로 대피시켰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주월드는 안전 장치가 작동한 것으로 보고 운행 중단 및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경주월드에서는 지난 9일 놀이기구 '타임라이더'의 캐빈(객차) 1대가 아래로 떨어져 다른 캐빈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캐빈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지만, 충돌한 다른 캐빈 2대에 있던 승객 5명은 이 사고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주월드에서 사고가 발생한 건 최근 뿐만이 아니다. 2024년 11월에는 '글린다의 매직펌킨'이 가동 중 추락했다. 당시 10여명이 놀이기구에 탑승 중이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2022년 7월에는 롤러코스터가 55m 상공에서 멈춰 탑승객 24명이 50여분 만에 지상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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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방산 공략·트럼프와 깜짝 조우…李대통령, 3박5일 순방 마치고 귀국길
이재명 대통령이 3박5일 간의 취임 후 첫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를 태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가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한국으로 출발했다. 이 대통령은 환송 인사들과 인사를 나눈 뒤 김 여사와 함께 공군1호기에 올랐다. ━李대통령, 취임 후 첫 나토 정상회의 참석…트럼프와 군용선박 건조 후속협의━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마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과의 접견을 시작으로 이번 순방 일정에 돌입했다. 이어 루터 사무총장 및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 4개국'(IP4) 대표들과 소인수회담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나토 방산포럼'에서 "단순히 무기체계를 거래하는 현재의 방산 협력을 넘어 무기체계를 함께 연구하고 생산하며 운용하는 '한-나토 방위산업 파트너십 2. 0'으로 격상해 나가기를 제안한다"고 밝혀 나토 회원국의 정부 및 방산(방위산업)업계, 금융권 관계자 1000여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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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3박5일 나토-몽골 일정 종료…공군 1호기 이륙
11일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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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몽골 대통령 부부와 '환송 오찬'…조랑말 2마리 선물도
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11일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부부와 함께 환송 오찬 자리를 가졌다. 후렐수흐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조랑말 두 마리를 선물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 부부가 현장에서 선물받은 암말의 이름을 '무지개' , 숫말의 이름을 '황금'으로 지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두 정상의 만남이 몽골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몽의 황금시대를 열었다는 의미와 함께 몽골은 '푸른 하늘의 나라', 한국은 '무지개의 나라'로 불리는 데서 착안한 이름"이라며 "황금이와 무지개는 몽골에서 길러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후렐수흐 대통령은 이 대통령 부부를 초원 위에 지어진 전통 게르 양식의 영빈관에 초청했다. 몽골 측은 이 대통령이 영빈관에 도착하자마자 환대의 의미로 전통 과자 '아롤'을 전했다. 이후 조랑말을 곁에 두고 마유를 짜는 전통 방식을 선보였고, 방목 중인 양 떼 모습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몽골 측은 뒤쪽 게르에서 전통 소뼈 치기 놀이와 양치기 개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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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합치면 한끼 50인분"…최홍만·쯔양 사진 공개되자 난리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최홍만(46)이 먹방 유튜버 쯔양(29)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홍만은 1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쯔양몇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쯔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홍만은 한 팔로 쯔양을 감싸 안은 채 머리를 맞대고 있다. 쯔양도 최홍만 품에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신장 217㎝의 최홍만과 아담한 쯔양의 극명한 체격 차이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합치면 한 끼 50인분", "쯔양이 초등학생 같다", "합성 사진인 줄 알았다", "아빠와 딸 느낌" 등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쯔양몇끼' 7회에서 호흡을 맞춘다. 제주를 찾은 최홍만은 이동 중에도 쯔양에게 간식을 챙겨주는 등 세심하게 배려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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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펄펄' 끓는 날씨…낮 최고 37도
일요일(1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 남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 6시부터 전남남해안과 경남서부에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 전남 5~20㎜ △경남서부 5~20㎜ △제주도산지 30~80㎜ △제주도(산지 제외) 5~30㎜다. 오후에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남권동부, 충북, 전북동부에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나 소나기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4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5도 △대구 35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춘천 34도 △강릉 35도 △제주 31도 △울릉도·독도 3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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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고속도로 '5중 연쇄 추돌'…60대 남성 심정지
세종포천고속도로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심정지 등 인명피해가 났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5분쯤 경기 하남시 세종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고덕터널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차로를 주행 중이던 트라제 승용차가 앞서가던 K5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후에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2대가 잇따라 들이받히면서 다중 추돌 사고가 됐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에 탑승 중이던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다른 60대 남성도 의식 장애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7명은 경상을 입었다. 한때 사고 수습으로 통제됐던 두 개 차로는 현재 정상 통행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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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 고향'도 나섰다...민주당 거제시장 "무섭노=경남 일상 방언"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의 '무섭노'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이의 고향이자 리센느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경남 거제시가 "경남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방언"이라며 정치적 의미로 해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10일 입장문을 통해 "리센느 원이는 유튜브 채널에서 구수한 거제 사투리와 일상적인 거제 풍경을 소개하며 꾸준히 고향 거제를 알려왔다"며 "소박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무섭노' 발언에 대해서는 "경남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방언이자 구어적 표현으로, 이를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담아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거제시 입장"이라고 했다. 이어 "건전한 비판과 다양한 의견은 존중받아야 한다"며 "다만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무분별한 확산과 과도한 비난은 당사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소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제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원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자주 사용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