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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40년 숙원' 영주역 안전연결통로 개통
경북 영주시는 철도 선로로 단절됐던 도심을 연결하고 시민들의 보행권을 개선할 '영주역 안전연결통로'를 정식 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영주역 안전연결통로는 영주역 구내 철도 선로 위를 가로지르는 연장 190m, 폭 3m 규모의 보행교로 영주역과 도심을 직통 연결한다. 이번 개통으로 그동안 영주역 인근 주민들이 철길로 인해 우회하던 불편이 해소됐다. 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로 증가하는 철도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역세권 상권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2020년 8월 시민 3295명의 서명운동을 계기로 본격 추진된 숙원사업"이라며 "40년 넘게 도심을 갈라놓았던 철길이 이젠 소통의 길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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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투자자정보확인서 등록하고 상품권 1만원 받아가세요"
삼성증권은 'New 투자자정보확인서' 등록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투자자정보확인서는 고객의 투자성향을 파악해 적합한 금융상품을 권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최근 표준투자권유준칙 개정안 시행에 따라 투자자정보의 확인 절차가 강화됐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고객의 원활한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달 22일 기준 New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등록하거나 갱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New 투자자정보 확인서 등록 및 갱신은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엠팝(mPOP)과 모니모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경품지급을 위해서는 이벤트 신청 및 마케팅동의가 필수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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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부정선거 토론서 '합리적' 정체성 강화…보수 주류 반감은 숙제
부정선거 토론에서 '500만 조회 대박'을 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지도부와 계속해서 각을 세우고 있다. 합리적 보수로서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부정선거 음모론 비판'에 따른 주류 보수층의 반발은 넘어야 할 산이다. 이 대표는 3일 본인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부정선거론자들의 '차고 넘치는 증거'라는 것들이 모두 만들어지거나 우격다짐에 가깝다는 게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국민의힘은 그것을 자신의 자양분으로 삼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희대 대법원장, 천대엽 대법관 등을 부정선거 카르텔로 낙인찍는 세력에게 손짓하면서 동시에 사법부를 지킨다는 말이 성립하겠느냐"며 "당당하게 '윤어게인 부정선거' 여덟 글자를 외치며 장외 투쟁에 나서라"고 강하게 압박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27일 전한길(전유관)씨와 공개 토론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이후 행보 역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선긋기에 할애하고 있다. 장 대표는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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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새 정무비서관에 정을호 민주당 의원…4일부터 근무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임명됐다. 여권 등에 따르면 정 의원은 오는 4일부터 청와대 정무비서관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임인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의 후임이다. 김 전 비서관은 성남시장 출마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1월 사임했다. 현직 의원이 청와대에서 근무하려면 겸직이 금지돼 의원직을 내려놔야 한다. 국회 회기 중에 의원직을 사퇴하려면 본회의 표결을 거쳐야 해 회기가 마무리되는 3일 이후 비서관 임용 절차를 밟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 의원은 민주당 당직자 출신으로 이 대통령이 당 대표 재임 시절 총무조정국장으로 일했다. 이 대통령과 중앙대 동문이기도 하다. 아울러 지난 21대 대선에서 배우자 비서실장으로 김혜경 여사를 수행했다. 한편 비례대표인 정 의원이 의원직을 내려놓으면 민주당 비례대표 다음 순번인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에게 의원직이 승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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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안고 '오열' 이란인, 그 모습 본 뒤로 '악몽'...'이런 사람' PTSD 주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 전쟁 실황을 담은 영상이 뉴스와 SNS를 통해 공유된다. 특히 SNS상에선 하메네이 사망 전후로 추정되는 영상뿐 아니라 6살 여아의 시신 일부를 들고 오열하는 이란인, 하반신이 사라진 채 발견된 교사 시신 등 미사일 폭격으로 처참한 현장 상황이 여과 없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충격을 준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아직 전쟁통에 남아있는 국민, 전쟁 현지에서 탈출한 국민, 국내에서 뉴스·SNS로 접하는 시청자 모두 급성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 건강에 시달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전쟁 지역에서 건물 폭발, 참수, 훼손된 시신 등 잔혹한 상황을 직접 목격했다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가 발병할 소지를 키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의 조언으로, 전쟁 상황에서 정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체류 중인 국민 2만명, 트라우마→PTSD 주의 ━3일 당정에 따르면 중동 13개국에 우리 교민 2만1000여명이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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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제약업계…"신약 개발 역량 강화 등 변화 계기 삼아야"
정부가 약가제도 개편안 시행 시기를 내년으로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제약업계는 한시름 놓게 됐다. 다만 내년 복제약(제네릭) 가격 인하는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유예가 주어지는 기간 동안 신약 개발 역량과 해외 진출 강화 등을 위한 전략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3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당초 오는 7월 시행할 예정이었던 약가제도 개선방안의 시행 시기를 내년으로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약가제도 개선방안은 당초 지난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상정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상정하지 않았다. 이 상정 시기는 이달 건정심으로 늦춰졌다. 제도 시행이 내년으로 연기되면 복제약 가격 인하로 직격탄이 예상됐던 제약업계는 시간을 벌 수 있게 된다. 올해 실적에 미칠 타격을 피하면서 대응책을 마련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앞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으로 구성된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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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약가 인하 개편안, 내년으로 시행유예 검토
정부가 약가 인하 개편안 시행 시기를 당초 오는 7월에서 내년으로 늦추는 방안을 검토한다. 약가 제도 개편안은 건강보험에서 부담하는 일부 복제약(제네릭) 가격을 현행 원조(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53.55%에서 40%대로 인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수익성 악화 등을 우려해 제약업계 등이 반발하자 정부가 수위 조절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3일 머니투데이에 "아직 결정은 안 됐지만 약가제도 개선방안 시행 시기를 내년으로 유예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며 "약가 산정률, 시행 시기 등을 포함한 최종 방안을 3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상정하고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제약 약가 인하를 원조약의 40%대로 하겠다고 했는데 비율을 확정하려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업계에서 우려를 제기하는 부분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 업계와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행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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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셀, '허가 임박' 안발셀 상업화 채비 완료…'생산부터 유통까지'
큐로셀이 국산 최초의 CAR-T 치료제 '안발셀' 허가를 앞두고 상업화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초 생산시설 실사를 통해 허가가 가시권에 들어온 만큼, 허가 이후 공백없는 상업화를 통해 성과를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3일 큐로셀 관계자는 "안발셀이 허가 이후 신속한 상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생산시설 가동 준비는 물론, 의료기관으로의 운송을 위한 전문업체와의 계약도 마친 상태"라며 "허가와 급여가 동시에 이뤄지는 제도를 활용하는 만큼, 국내 6개 대형병원을 시작으로 한 의료기관 도입도 곧바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발셀은 큐로셀이 개발한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LBCL, 혈액암의 일종) CAR-T 치료제다. 지난 2024년 2상 최종결과보고서(CSR) 수령 후 같은해 12월 희귀의약품 지위를 기반으로 신속허가를 신청했다. 안발셀은 CAR-T 치료제와 면역관문억제제 장점을 동시에 구현하는 독자 플랫폼 '오비스(OVIS) CAR-T' 적용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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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모멘텀 남았다…코스피, 상승세 꺾였다 예단하기는 일러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하루 만에 450포인트 넘게 떨어졌다. 올해 들어 가파르게 오른 만큼 차익실현 압박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아직 상승 펀더멘털이 남아있어 이번 하락을 코스피 추세 전환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2.22포인트(7.24%) 내린 5791.9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6000 아래로 내려온 것은 4거래일 만이다. 코스피는 이날 78.98포인트(1.26%) 떨어진 6165.15로 출발해 외국인의 대량 매도로 장중 낙폭을 키웠다. 이날 오후 12시5분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올해 3번째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다. 기관도 891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조8033억원을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일 반영하지 못한 낙폭과 최근 지수 급등으로 인한 외국인 차익실현 압력이 더해지며 낙폭을 확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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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연령 하향, 돈 안드는 여론 의식 정책"
"우리나라 성인 교도소 수용인원이 6만명인데, 매년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5만명이에요. 소년원생의 절반이 학업중단 학생입니다. 촉법소년 연령을 하향해서 형사처벌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박선영 한세대 경찰행정학과 교수(한국청소년학회 소속)는 법무부의 촉법소년 연령 하향 시도에 반대하며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해외 촉법소년, 아예 처벌 않는 경우도...한국은 소년원까지 간다" ━아동·청소년 관련 5개 학회(한국아동복지학회·한국아동권리학회·한국청소년복지학회·한국청소년학회·한국청소년활동학회)가 3일 법무부의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법무부는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촉법소년 연령을 현행 14세에서 13세로 낮추는 방안을 보고하며 "해외 입법례는 7세 미만부터 16세 미만까지 다양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학회 측은 "대부분 국가에서는 형법상 처벌 대상이 아닌 촉법소년을 실제로 처벌하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소년법에 따라 사실상 처벌이 이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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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 드론 vs 58억 미사일...이란 전쟁, 소모전 변수
이란의 3000만원짜리 자폭 드론이 중동의 방공망을 뒤흔들고 있다. 이란이 값싼 자폭 드론을 대량 투입해 수백만 달러짜리 방어 미사일을 소진시키는 전략을 구사하면서다. 전쟁이 발발 나흘 만에 소모전 양상으로 접어들면서 누가 먼저 재고를 바닥내느냐가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이란 3000만원 드론이 58억짜리 미사일 소진━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란은 자국이 개발한 샤헤드-136 자폭 드론과 미사일을 대량 동원해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전역의 미국 동맹국들을 타격하고 있다. 샤헤드-136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활용한 무기다. 개별 파괴력은 제한적이지만 대량·분산 타격으로 방공망과 사회 인프라를 동시에 압박하는 데 효과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맞서는 중동 방공망의 핵심은 지상에서 발사해 공중 표적을 제거하는 미국산 패트리엇 시스템이다. UAE, 쿠웨이트, 카타르 등은 사흘간 쏟아진 수백 발의 탄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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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환적모니터링시스템 이용범위 항만이용자 전체로 확대
부산항만공사(BPA)가 오늘부터 BPA가 개발한 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반 환적모니터링시스템 Port-i의 이용범위를 체인포털 가입자 전체로 확대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Port-i는 부산항의 9개 컨테이너 터미널의 실시간 환적상황을 연계·통합해 선석·선박·화물의 처리 현황을 한 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부산항의 글로벌 환적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박 및 화물 모니터링 및 이상 탐지, 부산항 전체 9개 터미널의 통합 선석 스케줄 제공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한 AI, 블록체인 기반의 지능형 시스템이 그 특징이다. 그동안 Port-i는 부산항 이용 선사와 터미널운영사 등에게만 제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 확대 적용으로 부산항 이용자 누구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Port-i를 이용하려면 부산항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인 체인포털(www.chainportal.co.kr)에 접속하고 업체회원 또는 개인회원으로 가입해야한다. 마지막으로 환적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