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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열도 재생에너지에 포함"…히트펌프 보급 본격화
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공기열이 재생에너지에 포함되면서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트 보급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정부는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난방 전기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관련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내 히트펌프 제조사 △히트펌프 설치기업 △축열조 제조사 △가상 발전소(VPP) 사업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일 재생에너지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공기열이 재생에너지의 하나로 포함됐다. 기존 지열·수열과 함께 공기열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이번 간담회에서는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 △난방 전기화 사업 등 추진 방향 △히트펌프 기술개발 방향 및 향후 과제 △히트펌프 산업 전환을 위한 지원 방향 등을 논의했다. 기후부는 올해 난방 전기화 보급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독주택 등에 공기열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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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해양대학교, 최부홍 총장 취임식
국립목포해양대가 지난 3일 미래융복합관 대강당에서 '제9대 총장 최부홍 박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역대 국립목포해양대 총장들을 비롯해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전남 목포시장 권한대행, 고승범 해군 제3함대사령관, 지역사회 관계자, 대학동문, 학생,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김준호 교무처장의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교기 전달, 내빈 축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학의 미래 해양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해사 대학 32기 고 이희배 동문이 1억4000만원, 김일동 대륙상운 회장 겸 희양장학재단 이사장이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조성종 마린글로리 대표이사는 앞으로 매년 2000만원씩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하는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도 이어졌다. 최 총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바다를 통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교육'이란 비전 아래 세계 최고의 해양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 필수 해양 특성화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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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고객자산 보호…업비트 "누적 1500억 피해 예방"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이상거래 탐지·범죄자금 추적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을 구축·운영한 결과 누적 1500억원 규모의 고객자산을 보호했다고 4일 밝혔다. 두나무는 실시간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AI 기반으로 자체 개발, 이용자 거래내역 등 정보를 수집해 패턴을 학습한 뒤, 정상거래 흐름과 다른 이상패턴을 탐지·차단하고 있다. FDS는 금융·가상자산업권에서 보편적으로 도입한 시스템이다. 기존의 FDS가 미리 설정된 조건 맞는 거래를 발견할 경우 차단하는 '룰(Rule)' 방식이었다면, AI 기반 FDS는 패턴을 분석한다고 두나무는 강조했다. 두나무는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에도 AI를 도입했다. 자체 온체인 자금추적 솔루션 'OTS'가 그 사례다. 기존 거래소에선 자금추적이 필요한 경우 업무 담당자가 블록체인 거래내역을 직접 분석하며 자금의 행방을 수작업으로 추려내는 업무흐름이 일반적이었다. 담당자의 블록체인 이해도가 충분치 않은 경우 추적이 늦어지거나 분석결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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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2·3 비상계엄 관여'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정직 1개월' 중징계
4일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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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게임하고 신입사원 되자" CJ대한통운, MZ 맞춤 채용설명회
CJ대한통운이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전통적인 채용 설명회의 틀을 깨고 MZ세대 지원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행사에 초점을 맞췄다. CJ대한통운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킨 '경찰과 도둑' 게임을 접목한 네트워킹 세션을 마련했다. 경찰이 도둑을 체포해 '감옥존'으로 보내면 CJ의 비전·핵심가치, CJ대한통운의 사업과 조직문화 등에 관한 스피드 퀴즈를 풀어야 탈출할 수 있다. 라운드 종료 후 최종 생존 인원이 더 많은 팀이 승리하며 해당 팀에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해 참가자들의 승부욕과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역동적인 액티비티를 통해 서로 유대감을 쌓는 것은 물론 실제 업무에 필요한 팀워크와 소통 능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CJ대한통운의 사업과 채용에 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쉬는 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야외공간에 간식차,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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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첨단 무기는 아직 쓰지도 않아…장기전 준비됐다"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으로 반격에 나선 이란이 장기전을 치를 준비가 됐다며 강력한 항전 의지를 드러냈다. AFP통신에 따르면 레자 탈라에이 니크 이란 국방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통신 IRNA에 "지금까지 최첨단 무기는 사용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적이 계획한 것보다 더 오랫동안 저항하고 공세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역량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 초기인 며칠 안에 최첨단 무기를 배치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란군이 무력화했다고 평가한 데 대해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 해군, 공군 등을 공격해 성공을 거뒀다며 "거의 모든 것이 무력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으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한 가운데 그의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차기 최고지도자로 선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직 이란 당국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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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서 또 역대급 실적…2월 판매 기록 경신
현대자동차그룹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역대 2월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급증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3만741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5.7% 늘어난 7만1407대, 기아는 4.3% 증가한 6만6005대의 판매량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차 판매 수치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량 5730대가 포함됐다. 현대차와 기아 모두 사상 최대 규모의 2월 실적이다.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판매 호조가 이를 뒷받침했다. 현대차의 팰리세이드(1만25대)와 싼타페(1만1344대) 판매량이 각각 28.4%와 18.6% 증가했고 제네시스 GV70(2628대)도 14.8% 늘었다. 기아의 경우 텔루라이드가 68.7% 늘어난 1만3198대가 팔리며 역대 최대 월간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K5(6053대)와 카니발(5805대) 판매량도 각각 60.6%와 65.4%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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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밀라노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1억원 후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토요타의 글로벌 캠페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Start Your Impossibl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포츠맨십에서 영감을 받아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계패럴림픽에 참전하는 약 20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글로벌 캠페인의 취지에 맞게 국내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2017년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후원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공식 후원했다. '2024 파리 패럴림픽' 당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선수단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쳤다. 파리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위해 특별 격려금을 전달하고 역대 패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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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웍스, 행안부·과기부 협업툴 선정…"AI 행정 플랫폼" 공공 확산
네이버클라우드의 AI 협업툴 네이버웍스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주요 중앙부처의 공식 협업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정부 행정망 내부에서 생성형 AI 기반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첫 사례로, 향후 공공 행정 전반의 AI 전환(AX)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4일 자사 업무 협업 서비스 네이버웍스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한 '범정부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시범 사업에서 협업 플랫폼으로 최종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안부와 과기부가 공동 추진하는 '범정부 AI 공통기반'을 활용해 공무원들이 내부 행정망에서도 보안 문제 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간 일부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기능성, 보안성, 사용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플랫폼을 선정했다. 네이버웍스는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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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근심 깊은 코스피, 연일 매도 사이드카...5500선 공방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가 중동 전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자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7.18포인트(3.75%) 내린 5574.73을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오전 9시6분 프로그램매도호가가 일시적으로 효력 정지(사이드카)됐다. 사이드카는 어제에 이어 이틀째 발동됐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가 장기전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3.51포인트(0.83%) 내린 4만8501.27, S&P500지수는 64.99포인트(0.94%) 떨어진 6816.63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32.167포인트(1.02%) 내려앉은 2만2516.69로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에는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지속,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주 급락으로 하방 압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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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술 잘해?" 강북 모텔녀 대화 공개...'약물 숙취해소제' 포석 깔았나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 20대 여성 김모씨가 두 번째 피해자와 연락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술'과 '숙취'를 반복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CBS노컷뉴스는 김씨와 두 번째 사망자 A씨가 나눈 휴대전화 대화 기록을 공개했다. 대화에서 김씨가 "숙취 때문에 잤다가 아까 일어났다"고 하자 A씨는 "어제 (술을) 많이 마셨냐"고 물었다. 김씨는 "술을 별로 못 마시고 숙취가 좀 많은 편"이라며 "오빠는 술 잘하냐"고 되물었고, A씨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다른 날 대화에서도 김씨는 "술 벌써 깼냐. 전 내일 숙취가 걱정"이라며 숙취에 대한 걱정을 지속적으로 드러냈다. 김씨가 피해자들에게 숙취해소제를 자연스럽게 건네기 위해 포석을 깐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실제로 범행이 이뤄진 지난달 9일 김씨와 A씨는 서울 강북구 한 모텔에 입실하기 전 숙취해소제를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가 결제한 편의점 영수증엔 숙취해소제 3병과 에너지드링크 등이 기록돼 있다. 경찰은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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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가져
동신대학교가 지난 3일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동신대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교직원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입생들은 군악대의 연주와 구성원들의 환호 속에 입장해 총장으로부터 정식 입학 허가를 받았다. 신입생 선서에서는 양연서(상담심리학과). 김세종(방사선학과) 학생과 만학도인 정선민 (국제한국어학과) 학생, 외국인 유학생인 판파치스 수프하타 (호텔관광경영학과) 학생 등 4명이 대표로 선언문을 낭독했다. 신입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환영 무대도 열렸다. 동신대 마스코트 '동렬이'와 '솔찬이'가 신입생을 맞이했고, 네팔 유학생들의 댄스 공연을 비롯해 공연예술무용학과의 전통·스트릿댄스 공연,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격파 시범과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주희 총장은 "AI 대전환기에 대학생이 된 여러분들을 위해 동신대는 단순히 AI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