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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자녀 자율형공립교 '1호' 영천고 개교…"전원 기숙사 제공"
국내 첫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인 경북 영천고등학교가 3일 개교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개최된 개교식에는 군인자녀 66명을 포함한 총 138명의 신입생과 최기문 영천시장, 국방부·교육부·경북교육청 등 관계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는 잦은 전학과 격오지 거주 등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군인자녀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공교육 정상화, 지역소멸 위기 극복 등을 위해 국방부와 교육부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해 설립된 학교다. 군인자녀 자율형공립고에서는 학생 전원에게 기숙사를 제공한다. 공모제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교사들의 지도하에 특목고·자사고 수준의 높은 공교육 프로그램과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방부·교육부·경북교육청은 학교 운영에 필요한 특별예산도 지원한다. 그동안 경기도에 위치한 한민고를 제외하고는 전국단위 모집을 실시하는 군인자녀학교가 없었다. 국방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군인복지기본법 등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교육부와 군인자녀학교 유치를 희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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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대학(원)생 대상 '제1회 무/통/대/첩 2026' 개최
관세청은 대학(원)생들이 관세청이 생산·공표하는 무역통계를 활용해 수출입 및 위험(우범) 동향을 예측하거나 분석하는 모델을 개발, 제안하는 '제1회 무역통계 활용·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MZ세대 대학(원)생이 무역통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 △국민생활 △수출입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 △정부의 통상대응 및 정책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국내 소재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3명 이내로 팀을 구성,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제한이 없다. 정부기관 및 민간에서 공개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는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단,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는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3일부터 오는 5월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공지된 구글폼 링크에 접속해 필수항목(소속, 성명,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된다. 대회 참가를 신청한 팀은 △분석 보고서(별도 양식 제공)와 △분석에 사용된 툴이나 소프트웨어 △활용한 통계 및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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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 BTS 컴백쇼 안전계획 '보완 조건' 통과
서울시가 이달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2026 컴백쇼 @서울'과 관련해 안전관리계획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서울시는 3일 오전 10시 '서울시 안전관리위원회 제1차 지역축제 소위원회'를 열고 'BTS 2026 컴백쇼 @서울'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한 결과, 인파 안전관리 강화 등 세부 실행계획 보완을 조건으로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공연을 앞두고 진행됐다. 행사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는 인파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소위원회는 인파 안전관리, 안전요원 배치, 응급의료 및 이송 체계, 편의시설 확보, 비상상황 대응 시나리오, 퇴장 동선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는 갖춰졌다고 판단했지만 일부 세부 항목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봤다. 주요 보완 사항으로는 △인파 안전관리 강화 △응급의료·이송 체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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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이혼 후 고백 받은 적 없다…외롭지 않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 후 연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수지는 서장훈에게 "이혼 후 여자에게 고백받아 본 적 없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그런 적 없다"며 "주변에서 누구 소개해 준다고 하면 말린다. 부담스럽다. 만났다고 무조건 잘 되는 것도 아닌데 괜히 미안하다"고 답했다. 그는 마지막 키스를 묻는 말에도 "꽤 오래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저는 외로움이 없다"면서 "저한테 한 달 동안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아파도 혼자서 이겨내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자 있어도 바쁘다. 일정 없는 날이면 일어나자마자 저에 대해 검색한다. 그리고 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챙겨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침착하고 조용한 연애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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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출납기 톱으로 잘라 1500만원 '슬쩍'…돈 훔친 호텔 직원 체포
자신이 일하던 호텔에 있는 현금 출납기에서 필요할 때마다 돈을 훔쳐 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김포시 장기동 한 호텔 현금 출납기에서 1500만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호텔 직원인 A씨는 쇠톱으로 기기 뒷면을 자른 뒤 상습적으로 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호텔 업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추궁한 끝에 범행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기간과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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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오늘 구속 기로…영장심사 쟁점은
공천헌금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나란히 구속 갈림길에 섰다. 강 의원의 금품 수수 사실 인지 여부와 김 전 시의원의 자수서, 도주 우려 정황 등이 구속 여부를 가를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종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 강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앞서 김 전 시의원에 대한 구속 심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경찰은 지난달 5일 이들에게 각각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배임수·증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나흘 뒤인 지난달 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강 의원의 1억원 수수 사실 인지 여부 △금품 수수 후 강 의원의 공천 관여 여부 △김 전 시의원이 경찰에 제출한 자수서의 효력 등을 토대로 구속 여부를 판단할 전망이다. 경찰은 강 의원이 김 전 시의원의 금품 제공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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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은퇴 아니었네…베이팔 엔터 설립 "팬과 더 가까워질 것"
가수 보아가 1인 기획사 베이팔 엔터테인먼트(BApal Entertainment)를 설립했다. 3일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구조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외형적인 변화보다는 아티스트 본연의 색깔과 내면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재정비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보아 측은 "오랜 시간 활동하며 쌓아온 소중한 추억과 값진 경험들은 현재의 단단한 아티스트 보아를 만든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그간 배움을 바탕으로 음악적 내실을 더욱 다져나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직접 설립했다. 사명은 '보아'(BoA)와 '팔'(pal)의 결합한 것으로 '보아와 친구들', 즉 보아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회사를 지향한다는 뜻을 담았다. 아티스트와 팬이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관계자 측은 "보아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와 명확한 비전을 존중하며, 아티스트가 지향하는 방향을 유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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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코스메르나 케어 센터' 개소…"기술과 현장서비스 결합"
바이오니아가 지난달 27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바이오니아 글로벌센터에서 코스메르나 케어 센터를 개소하고, 독자적인 리보핵산(RNA)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두피 케어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조원휘 대전시의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코스메르나 케어 센터는 바이오니아의 RNA 과학 연구 성과를 현장에 구현한 전문 관리 공간으로, '연구-검증-체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플랫폼을 지향한다. 해당 센터는 원천 유전자 기술을 소비자 중심의 바이오헬스케어 서비스로 확장한 첫 실증 사례로, 기술과 현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 곳에선 데이터 기반의 두피 상태 분석 시스템과 데이터 기반 모니터링 체계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두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 기준을 확보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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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억 공천 대가 수수' 강선우 의원, 구속영장 심사 출석
3일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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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배성우 영화 '끝장수사', 제목 바꿔 4월 개봉…7년 만
2020년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빚은 배우 배성우 출연작 '출장수사'가 이름을 바꾼 '끝장수사'라는 제목으로 오는 4월 개봉한다. 3일 영화 '끝장수사' 측은 오는 4월2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작품은 2019년 촬영을 마친 뒤 7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 수사극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로,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하나의 사건, 두 명의 용의자'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한 '끝장수사'는 '조명가게', '더 에이트 쇼(The 8 Show)', '1947 보스톤' 등에 출연한 배성우와 '탄금', '좋아하면 울리는', '독전' 등에서 대중에 눈도장 찍은 정가람이 형사 콤비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여기에 이솜, 조한철, 윤경호 등이 존재감을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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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해외 우수인재 유치 비자 신설·확대…"중장기 이민 정책 수립"
법무부가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강화하고 제조업 인력난을 줄이기 위해 국내 교육을 거친 중간기술 인력이 일할 수 있는 새 비자(K-CORE)를 도입하는 등 비자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법무부는 3일 경기 과천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과 산업·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을 발표했다. 기존의 저숙련·저임금 외국인력 단기 활용 중심에서 벗어나 2030년까지의 중장기 이민정책을 수립하겠다는 것이 이번 전략의 핵심이다. 우선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강화한다. 법무부는 첨단산업 분야 인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톱티어(Top Tier) 비자' 대상을 기존 8대 첨단산업 기업체 인력에서 과학기술 분야의 교수·연구원까지 넓히기로 했다. 또 유학생 체류관리를 잘하는 대학 내 학과(학부)에 유학생 유치·취업·정주를 위한 비자 혜택을 부여하는 '유학생 사회통합·자립역량 우수학과 평가제'를 시행한다. 광역지자체별 우수 대학을 외국인 요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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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CU01' 신규 용도특허 미국 출원 완료…글로벌 권리 확대
큐라클이 신장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CU01'의 신규 용도특허를 미국에 출원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용도특허 출원은 기존 특허에 더해 임상 2b상 결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용도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건이다. 회사는 지난 1월 국내 출원에 이어 미국에서도 해당 용도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CU01은 디메틸푸마르산염(DMF)을 주성분으로 하는 경구용 신장질환 치료제다. 기존 다발성경화증 및 건선 치료제로 장기간 사용되며 안전성이 축적된 성분을 기반으로 당뇨병성 신증을 비롯한 신장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Nrf2 경로 활성화와 TGF-β 신호 조절을 통해 염증 및 산화 반응, 섬유화 진행을 동시에 조절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큐라클은 국내 24개 대학병원에서 당뇨병성 신증 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CU01 임상 2b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uACR(요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 변화량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저용량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