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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수술' 딸, 父 쇠파이프 체벌 주장…서장훈 "아무리 그래도" 분노
중학생 딸이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외출 문제로 갈등을 겪는 가족의 사연이 공개됐다. 2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4회에는 중학생 딸을 둔 아버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아버지는 췌장암 수술을 받은 딸이 통제되지 않아 걱정이었다. 이수근이 "췌장암은 어떻게 발견했냐"고 묻자 아버지는 "2024년 10월쯤 아이가 명치 쪽이 아프다고 했다. 처음엔 하기도염 진단을 받았지만 통증이 반복됐고 역류성 식도염 약도 듣지 않아 큰 병원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아버지는 "담낭에 혹이 생긴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세히 검사해보니 췌장 머리 쪽에 6~7cm 종양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수술해야 했는데 당시 병원 파업 문제로 2025년 2월에나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 교수님이 위급하다고 판단해 즉시 수술을 결정했고 2024년 12월 말에 췌십이지장 절제술을 받았다"며 "담낭, 담도, 쓸개, 십이지장 등 여러 장기를 절제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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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버즈4' 소리 놀란 홍범식 LGU+ "딸 선물하고파"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2일(현지시간) 오후 2시30분 'MWC26' 삼성전자 부스에서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을 만나 "갤럭시 버즈4 소리가 너무 좋다, 딸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삼성이 2년 만에 출시한 갤럭시 버즈4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사운드·소음 제거 기술로 통화품질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홍 대표가 "싸게 할인 좀 해주시나"라고 농담하자 임성택 삼성 한국총괄 부사장이 "(할인) 바로 들어간다"고 화답했다. 이어 홍 대표는 '갤럭시XR'을 착용하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으로 데려다줘"라고 말했다. 갤럭시XR엔 구글 제미나이와 구글 맵이 탑재돼 음성으로 세계 곳곳을 살펴볼 수 있다. 홍 대표는 허공에 손을 움직이며 바르셀로나 곳곳을 살펴보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다. 무게도 많이 가벼워진 것 같다"며 "정말 욕심나는 게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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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격에 미군 전사자 1명 추가…4명 사망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과 이란의 보복 공격 과정에서 숨진 미군이 4명으로 늘어났다. 미 중부사령부는 2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 동부시간 2일 오전 7시30분 현재까지 미군 병사 4명이 전사했다"며 "이란의 초기 공격 때 중상을 당한 1명이 추가로 전사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가 전날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심각하게 다쳤다고 발표한 데 전사자가 1명 늘었다. 중부사령부는 또 이날 쿠웨이트에서 작전 중이던 전투기 3대가 추락했다며 쿠웨이트 대공 방어망의 오발로 인한 사고라고 밝혔다. 조종사를 포함해 탑승자 6명은 모두 안전하게 비상탈출해 양호한 상태라고 중부사령부는 밝혔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으로 쿠웨이트를 비롯한 중동 지역 곳곳의 미군 기지와 시설을 공격하는 가운데 쿠웨이트가 미군기를 오인해 격추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타격한 이후 미군기가 추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