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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방간' 주의보…"담배 하루에 20개비 피우는 男, 발병위험↑"
하루 20개비 이상 흡연하는 남성은 지방간 지수 60 이상일 위험이 40% 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간 지수 60 이상부턴 지방간이 실제로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여성의 경우 흡연율은 남성보다 낮았지만 10~19년간 장기 흡연군에선 지방간 발생 위험이 남성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신현영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지용호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 교수 공동 연구진은 이 같은 연구 내용을 소화기·간장학 분야 국제학술지 '소화기·간장학 저널'(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최근 게재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진은 2004~2007년 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한국 성인 349만6144명(남성 61. 97%·여성 38. 03%,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지방간 발생을 추적 관찰했다. 지방간 여부는 체질량지수·허리둘레·중성지방·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 값을 종합해 산출하는 지방간 지수를 통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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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주가 누르기 방지법, 좋은 의도가 나쁜 세법을 만들 수 있다
최근 이른바 '주가 누르기 방지법'이 다시 논의되고 있다.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하 상증세법) 개정안이다. 이 법안은 PBR(주가순자산비율)이 0. 8 미만인 상장회사의 대주주가 상속 또는 증여를 할 때 주가가 아니라 회사의 자산가치·수익가치를 기준으로 평가액을 산정해 상속세나 증여세를 과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주주가 상속·증여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하는 관행을 막기 위해, 주가가 회사의 순자산가치의 80%보다 낮으면 세금 계산에 주가를 그대로 쓰지 않겠다는 취지다. 현행 상증세법은 상장주식의 시가를 평가할 때 평가기준일 전후 각 2개월, 총 4개월 동안의 거래소 최종 시세가액(종가)의 평균을 사용하도록 규정한다. 상장주식은 실제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그 주식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반영해서다. 이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객관적인 교환가치로 재산가액을 평가하도록 하는 상증세법의 재산평가 원칙에도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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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공공 와이파이 이용 연 700만건 시대
전남광주 영암군이 군민 누구나 데이터 걱정 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가 연간 700만 건 이상 이용되며 군민 생활 속 디지털 복지로 자리 잡고 있다. 13일 영암군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공공 와이파이 설치·확대로 현재 △관광지와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체육시설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등 138개 공공장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가족복합센터 △새싹돌봄센터 △삼호청소년문화의집 △지역아동센터 △작은영화관 △청년소통센터 등 48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추가 구축해 청소년과 군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공공 와이파이 이용도 꾸준히 늘어 2022년 550만건, 2023년 570만건, 2024년 800만건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다소 감소한 722만건이 이용되는 등 군민들이 일상에서 생활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공공 와이파이는 스마트폰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이용 요금이 없어 학생과 청소년은 물론 관광객과 군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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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프로젝트 효과? 대구백화점 장초반 13%대 강세
대구백화점 주가가 13일 장 초반 급등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대구백화점 주가는 전일 대비 625원(13. 28%) 상승한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지역 백화점 주가는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정부가 호남·충청·영남권 등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역 상권을 대표하는 백화점 종목에 테마성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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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포성에 불안한 코스피...기관 vs 개미·외국인 7500선 공방
코스피가 13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둘러싸고 충돌을 이어가자 코스피 지수가 하락 압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 60포인트(0. 07%) 내린 7470. 3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한때 7500선을 회복하며 상승 전환에 나섰으나 이내 하락하는 등 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간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통제권을 두고 갈등을 이어가면서 국제유가가 올랐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브렌트유 9월물 선물은 한국시간 13일 오전 8시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 3% 오른 배럴당 78. 52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8월물 선물 역시 전 거래일 대비 3. 39% 상승한 배럴당 73. 83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통제권을 두고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12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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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뗑킴, LG트윈스 입었다…야구장 밖까지 노린 협업 컬렉션
브랜드 인큐베이터하고하우스가 운영하는 마뗑킴이 프로야구 LG트윈스와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야구장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앞세워 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제안했다. 이번 컬렉션은 LG트윈스를 응원하는 마뗑킴 팬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선수들의 열정을 상징하는 흙먼지를 빈티지 무드로 재해석했으며 의류 6종과 가방·볼캡·비니·키링 등 액세서리 5종으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은 잠실구장과 서울, V5 도전 등 LG트윈스를 상징하는 키워드를 낙서 스타일 그래픽으로 담은 덕아웃 재킷과 반팔 티셔츠다. 협업 캠페인 '우리는 하나, 트윈스(WE ARE ONE, TWINS)'도 함께 공개한다. 마지막 시즌을 앞둔 잠실야구장을 비롯해 덕아웃과 응원석 등 LG트윈스의 상징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팬과 선수의 추억을 담아냈다. 컬렉션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네이버 패션 플랫폼 '노크잇'에서 판매하며 20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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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오늘부터 사흘간 부분파업…5000대 생산 차질 우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늘(13일)부터 사흘간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파업이 예정대로 이어질 경우 5000대 안팎의 생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노사가 파업 기간에도 추가 교섭을 이어가며 조기 타결을 시도할지 주목된다. 노조와 업계 등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주·야간조가 각각 2시간씩 작업을 중단한다. 주간조와 야간조를 합하면 하루 4시간, 사흘간 총 12시간 동안 생산라인 가동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조의 파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노조는 앞서 지난 6일부터 필수협정을 제외한 모든 특근을 중단하고 사측 교육을 거부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여왔다. 8일 열린 중앙쟁의대책위원회에서는 추가 교섭에서도 진전이 없을 경우 부분파업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과 전년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800%, 국민연금 수령 시기와 연계한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도입에 따른 고용 안정 대책, 신규 인원 충원, 완전월급제 도입 등도 주요 요구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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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인도 통합법인' 1주년..."상반기 매출 28% ↑"
롯데웰푸드의 인도 통합법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 인디아는 출범 1년을 맞이했다. 인프라 확대와 유통망 효율화를 중심으로 'ONE INDIA' 전략을 추진했고 생산·물류·영업 조직을 일원화했다. 빙과와 건과 사업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통합 효과를 나타냈다. 빙과 부문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지난해 2월 가동을 시작한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 빙과 신공장이 안정화하면서 올해 상반기 생산량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85% 증가했다. 돼지바(현지명 'Krunch')·수박바·죠스바(현지명 'Shark') 등이 인기였다. 건과 부문은 같은 기간 26% 성장했다. 인도 전통 유통채널(TT·Traditional Trade) 판매망을 확대하면서 매출이 늘었다. 롯데웰푸드는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하리아나주 로탁 공장에 롯데 초코파이 생산 4라인을 추가 구축하고 가동을 앞두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통합법인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남부·북부·서부 지역으로 나뉘어 있던 유통망을 통합하고 물류·생산 거점도 효율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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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 모금 공식 파트너 참여
롯데백화점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를 맞아 저스피스재단이 추진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 모금 캠페인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저스피스재단은 지드래곤(G-DRAGON)의 저작권 기부를 바탕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이번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0일 저스피스재단과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관 문화 행사 현장에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이 국내 대표 유통기업으로서 문화유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유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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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3대 메가 속도감 있게 추진...잠재성장률 끌어올릴 것"
정부가 금융·외환시장과 부동산 등 거시경제 전반의 시장 안정을 위한 통합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중동전쟁 이후 경제 전략 △경제 성장률 반등을 위한 경제 전략 △양극화 등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경제 전략 등 3대 분야, 6대 과제 중심으로 대한민국 하반기 경제 성장전략을 마련했다. 구 부총리는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해 물가, 환율, 금리 등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다. 주택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전략적 경제 협력 등을 통해 K-공급망, 에너지, 자립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대 메가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잠재성장률 반등을 이루고 5극 3특 성장 엔진을 구축해 지방 주도 성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 중소기업,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서 K자형 양극화를 극복하고 생산적 금융의 대전환과 전략적 국부 운용, 재정 세제 혁신 등 구조 혁신에 본격 착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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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야호' 리센느 낙점…젠지 아이콘 품었다
도미노피자가 5인조 걸그룹 '리센느'를 새로운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리센느는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젠지(Gen-Z) 아이콘'으로 부상하며 7월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는 즐거운 브랜드를 추구하는 방향성과 리센느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해 지난달 TVCF 촬영을 진행했다. 리센느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도미노피자의 TVCF는 오는 16일 TV, 극장, 유튜브 등 온 오프라인 매체 전반에 걸쳐 노출된다. 또 도미노피자의 여름 신제품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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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서북부에 'K브랜드' 최초 진출 CJ푸드빌 "울란곰에 뚜레쥬르 오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몽골 서북부 거점 도시인 울란곰(Ulaangom)에 '뚜레쥬르 울란곰점'을 신규 오픈하며 한국 브랜드 최초로 울란곰에 진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울란곰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약 1400km 떨어진 서북부 대표 도시로 지역의 중심 상권이자 인근 소비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거점이다. 뚜레쥬르는 이번 오픈을 통해 지난해 12월 몽골 제 2의 도시인 다르항(Darkhan) 매장 오픈 이후 약 6개월 만에 울란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특히 몽골에서 탄탄하게 구축한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지역 거점 도시까지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란곰은 지리적 특성 상 일교차가 매우 크고 겨울도 길다. 또한 수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제품 공급과 매장 운영에 난도가 높은 지역이다. 회사 측은 이번 출점이 뚜레쥬르가 몽골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구축해 온 공급 인프라, 제조 역량 및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가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