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속보]李대통령 "AI시대 늘어날 비정형 노동자 보호…'사회 안전매트' 강화"
이재명 대통령,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
-
[속보]李대통령 "3대 프로젝트, 기업 시간표대로…정부 역량 총동원"
이재명 대통령,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
-
해양안전공단, 여객선 운항증명서 발급 편의 높이자 이용 건수 26배 증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지난해 2월 도입한 '여객선 운항증명서 자동 발급 서비스' 이용 건수가 올해 6월까지 1만9659건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자동 발급 서비스 도입 이전인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누적 발급 건수 768건의 약 26배에 해당한다. 여객선 운항증명서는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한 여객선 결항·지연 사실을 확인하는 증명서다. 숙박시설 예약 취소·환불, 군 장병의 복귀 연기, 보험 청구와 각종 행정절차 등에 활용된다. 기존에는 운항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공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팩스 등으로 신청해야 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있었고 발급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됐다. 이에 공단은 지난해 2월 자체 운항관리시스템과 증명서 발급시스템을 연계해 자동 발급 체계를 구축했다. 이용자는 공단 누리집에서 언제 어디서나 여객선 운항증명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정부24'와 공단의 인공지능(AI) 민원행정 챗봇 서비스 '해수호봇'과도 연계됐다. 공단 관계자는 "여름철은 여객선 이용 수요가 늘어나는 동시에 태풍 등 기상악화로 운항 일정이 변경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여객선 운항증명서가 필요한 경우 온라인 자동 발급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
코스피 6900선 붕괴에도...골드만 "매수 기회, 1만2000피 간다"
코스피가 두달여만에 7000 아래로 떨어지면서 1단계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된 가운데, 글로벌 IB(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코스피가 과매도 구간에 돌입했다며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초 제시했던 코스피 목표치 1만2000을 유지했다. 13일 골드만삭스는 이날 한국 증시에 대한 주간 리포트를 발표하고 "삼성전자가 최근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8% 이상 하락하면서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이 6. 2배로 2004년 이후 최저치이며, 2008년 금융위기 저점보다도 낮은 수준이다"며 "코스피는 6월 고점 대비 약 20% 하락한 셀오프(패닉셀, 투자자들이 급하게 대량 매도하는 현상)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주가 과매도 정도를 보여주는 RSI(상대강도지수) 지수도 2025년 4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매력적인 리스크-리워드 구간 진입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주가가 단기에 급격히 빠지면서 기술적으로 바닥에 가까워져 저점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한 구간에 들어왔다는 의미이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수의계약 상한제' 도입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동일 업체와의 수의계약 횟수와 금액을 엄격히 제한하는 '수의계약 상한제'를 도입·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특정 업체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그동안 소액 수의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었던 특정 업체 편중 및 특혜 시비를 원천 차단하고 진입 장벽을 낮춰 역량 있는 신규 중소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에게 균등한 공공조달 참여 기회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 제도 시행에 따라 동일 업체와 연간 체결할 수 있는 수의계약은 최대 5회 이내로 제한된다. 총 누적 계약금액은 2억5000만원(공사 계약은 5억원) 이하로 제한을 둬 특정 기업의 독점 현상을 방지하도록 했다. 계약 체결 내역은 공공기관 정보 공시로 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 특정 면허나 특허 제품, 국가 대행사업 등 대체 불가능한 계약이나 긴급 재난 복구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를 둘 방침이다. 황성태 원장 직무대행은 "이 제도 시행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참여가 늘어나면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속보]李대통령 "대규모 추가세수, 미래대응 위한 전략적 투자재원 활용"
이재명 대통령,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
-
오세훈 입에 李 대통령 귀 열까…14일 국무회의서 '부동산' 직언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참석해 정부 부동산 정책의 방향 전환을 건의한다. 오 시장은 서울 주택시장 진단과 정책 개선안을 담은 별도 자료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국무회의 참석은 오 시장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내건 '시민 대표 국무회의' 약속을 실행에 옮기는 첫 자리다. 민선9기 출범 후 첫 국무회의 배석이자 지방선거 이후 이 대통령과의 첫 공식 석상 만남이다. 1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번 국무회의에서 '3대 긴급 부동산 정책 개선안'(가칭)을 토대로 정부에 제도 보완을 건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개선안의 골자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여건 정상화 △전·월세난 해소를 위한 민간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부동산 세금 부담 급증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 마련이다. 정비사업 분야에서는 이주비 대출 규제와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을 완화해 사업 지연 요인을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월세시장과 관련해서는 기업형 민간임대 규제를 풀고 도심 내 소형·중형 임대주택 공급자의 세 부담을 낮춰 전세 물량 감소와 월세 상승에 대응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
경북교육청, '구미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 신설
경북교육청은 13일 학업을 중단한 서남부권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내년 3월 '구미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에만 유일하게 있던 방송통신중학교가 구미시에도 문을 열면서 김천·상주시, 칠곡군 등 경북 서남부권 지역의 평생교육 격차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2027학년도 첫 신입생으로 1학년 2학급, 총 54명을 모집하며 향후 6학급 162명 규모로 확대 운영된다. 직장 및 생활 여건을 고려해 온라인 원격수업과 격주 토요일 출석 수업(연간 20일 이상)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으로 진행한다. 교육청은 이달부터 한국교육개발원(KEDI)과 현장 컨설팅을 시작으로 개교준비단을 구성해 고령 학습자 맞춤형 시설 개선에 나선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누구나 원하는 시기에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각비 냈어요"…6월 팔린 아파트 절반 이상이 '상승 거래'
지난달 거래된 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이 직전 거래보다 높은 가격에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권뿐 아니라 중랑·관악·영등포구 등 상대적으로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까지 상승 거래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6월 서울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은 57. 1%로 집계됐다. 전월(47. 7%)에 비해 9. 4%포인트(p) 상승한 수준이다. 상승 거래는 동일 단지·동일 면적에서 최근 1년 이내 이뤄진 직전 거래보다 높은 가격에 체결된 거래를 뜻한다. 서울에서 상승 거래 비중이 50%를 넘은 자치구는 지난 5월 5곳에서 6월 23곳으로 급증했다. 강남구와 광진구를 제외한 모든 자치구에서 상승 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자치구 중에서 상승거래 비중이 가장 높았던 곳은 중랑구(63. 1%)였다. 다음으로 용산구(63%), 영등포구(62. 5%), 동작구(61. 8%) 등의 순이었다. 전월과 비교해 가장 상승폭이 높았던 지역은 용산구(17. 7%p)였고 마포구(15.
-
교보證, 삼성전자·SK하이닉스 월지급 ELB 공모
교보증권이 오는 16일까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보통주가 기초자산인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441회'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만기 3년의 원금지급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달 수익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월수익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세전 0. 8375%(연 10. 05%)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대로 평가일 기준 하나의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그 달의 수익은 지급하지 않는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돌아온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면서 조기상환 처리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85% 미만으로 떨어지더라도 원금을 지급하고,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교보증권은 설명했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 가입단위는 10만원이다. ELB는 예금자보호 대상에 해당하지 않고 발행사의 신용위험에 따른 위험이 발생한다. 교보증권의 신용등급은 이날 한국기업평가 기준 'AA-' 등급이다.
-
항공유 수직계열화로 '중국판 쉘' 만든다…시노펙, CNAF 합병 완료
중국 국유 석유기업 중국석유화공그룹(시노펙)이 아시아 최대 항공유 서비스 기업인 중국항공유그룹(CNAF)과의 합병을 완료했다. 항공유 생산부터 저장·공급, 판매까지 공급망을 일원화해 '중국판 쉘'을 육성하는 한편 지속가능항공연료(SAF)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구조개편으로 평가된다. 13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시노펙은 최근 CNAF와의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CNAF가 시노펙의 100% 자회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지난해 말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의 승인을 거쳐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가 추진한 전략적 구조조정이다. 지난 6월 국내외 규제당국의 승인을 모두 받은 데 이어 7월 9일 법인 변경 등기를 완료하면서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시노펙은 "이번 합병은 중앙 국유기업의 전략적·전문적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라며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항공산업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동시에 항공연료의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싱가포르서 레벨4 로보셔틀 '로이' 첫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지난 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에서 열린 'NCS AI(인공지능) Impact 2026'에 참가해 레벨4 무인 자율주행 셔틀 '로이(ROii)'와 원격제어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NCS AI Impact 2026'은 싱가포르 최대 통신사 싱가포르텔레콤(싱텔)의 자회사이자 AI 서비스 기업인 NCS가 주최하는 연례 AI·테크 포럼이다. 올해 행사는 AI의 무한한 확장을 주제로 AI 기술이 실험과 파일럿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과 일상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조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한-싱 AI 커넥트 서밋'에서 NCS와 싱가포르 공공시장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번 행사는 해당 협력의 후속 성과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자체 개발한 레벨4 로보셔틀 로이가 싱가포르에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