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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당홀딩스,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 개최..."준법 문화 확산"
상미당홀딩스가 전사적인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계열사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과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의 구축·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준법 경영 체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보영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위원장, 파리크라상·삼립·비알코리아·GFS·섹타나인 등 주요 계열회사의 대표이사 및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법관 출신인 박보영 위원장은 김지형 전 위원장에 이어 지난해 11월 상미당홀딩스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선 도 대표와 박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사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 교육이 진행됐다. 법무법인 '지평'의 임성택 대표 변호사는 각 사별 시스템 구축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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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6.3선거 1호 인재영입 전태진 변호사, 울산남갑 보궐 출마
더불어민주당이 울산 남갑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태진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6월3일 선거 1호 영입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 영입 행사를 열고 전 변호사를 소개했다. 전 변호사는 울산 출신으로 학성고를 나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33기로 현재 법무법인 동헌 대표변호사다. 전 변호사는 김상욱 의원의 울산시장 선거 출마로 오는 6월 치러지는 울산 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나간다. 전 변호사는 "울산은 지금 정체상태에 빠져 있다"며 "산업과 도시 전반이 노후화하고 있으며 정치적으로는 지역주의와 정치혐오가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금 울산에 가장 필요한 정치인은 중앙정부와 사사건건 대립하는게 아니라 정부와 협력하면서 울산에 필요한 부분을 이끌어내는 참된 일꾼"이라며 "중앙정부는 물론 다양한 정부공공기관과 함께 일한 경험을 살려 울산의 변화와 발전을 꼭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자리를 비워주는) 김상욱 의원도 젊고 참신한 일꾼인데, 전 변호사도 영입하게 돼 울산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며 "전 변호사는 공익성 강한 훌륭한 변호사이며 동시에 강한 승부욕과 의지를 가진 문무 겸비 덕장"이라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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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102개 공공기관 등 대상 생중계 업무보고 주재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공공기관 등 업무보고를 주재한다. 지난해 말 업무보고에서 빠졌던 기관 대상이다. 청와대는 이날 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국민을 위한 봉사, 미래를 위한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36개 공공기관과 66개 부처 유관기관 등을 비롯한 총 102개 기관이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소속 연구기관 24개와 올해 신규로 지정된 공공기관 11개가 포함된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이한주 이사장과 26개의 소속 연구기관 기관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김영식 이사장과 19개의 소속 연구기관 기관장을 비롯한 47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참석한다. 이날 참석 대상 부처 유관기관은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거나 정부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등 공공성을 지닌 기관으로 각 부처 핵심 업무와 관련된 기관들이 선정됐다. 정부에서도 김민석 국무총리,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참석하며 청와대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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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만큼 커지는 유럽 ESS 시장..K배터리 전선 확대 관건은?
올해 유럽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더해 최근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추가 수요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시장을 선점한 중국 업체들의 영향력이 여전히 큰 상황에서 국내 배터리업계의 유럽 공략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유럽의 탈중국 공급망 강화 움직임에 주목하는 이유다. 17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 ESS 신규 설치량은 전년 동월 대비 99. 8% 증가한 4. 3GWh(기가와트아워)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미국의 ESS 신규 설치량은 50. 4% 감소한 2. 5GWh에 그쳤다. 1~3월 누적 설치량을 보면 미국은 전년 동기 대비 18. 5% 늘었지만(9. 3GWh) 유럽은 같은 기간 69% 늘었다(8. 8GWh). 유럽 내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가 ESS 수요를 견인한 결과로 보인다. 간헐성이 높은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면서 이를 보완할 전력 저장 수단으로서 ESS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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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산업 수출 1호 기업 될 것"…ICTK, 25%대 급등
미국을 중심으로 양자 산업이 활성화되는 흐름 속 아이씨티케이(ICTK)가 양자 산업의 주도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17일 장 초반 25%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1분 ICTK가 전 거래일 대비 5350원(25. 06%) 오른 2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은 ICTK 기업 분석 보고서를 냈다.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ICTK는 지분 파트너사인 BTQ에 인수된 Q퍼펙트의 양자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단순한 양자암호 업체가 아닌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양자솔루션 업체로 사업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 양자솔루션 수출 1호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 코인의 제도권 금융 편입, 앤트로픽 AI(인공지능)발 해킹 등으로 양자암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자컴퓨터 발전 속도와 미·중 기술 경쟁을 감안했을 때 미국발 양자 산업 지원책이 연일 쏟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목표주가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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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연락 없는 아들…"50억 강남 아파트, 딸에게 주고 싶어요"
10년 넘게 연락 끊긴 아들보다 곁을 지켜준 딸에게 '강남 아파트'를 남겨주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70세 여성 A씨는 상속 방법과 세금 부담을 줄일 방안에 대해 법적 조언을 구했다. A씨는 젊은 시절 서울 강남에서 입시학원을 운영하며 모은 돈으로 현재 시세 약 50억원인 강남 아파트 한 채를 마련했다.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 뒤 A씨는 상속 문제로 고민에 빠졌다. 갑작스럽게 아파트만 남기고 사망할 경우 아들과 딸이 감당해야 할 상속세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재산을 두 자녀에게 동일하게 나눠주는 것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A씨 아들은 미국 유학 이후 10년 넘게 연락이 끊긴 상태다. 생일이나 명절에도 전화 한 통 없었다. 반면 딸은 직장 생활로 바쁜 와중에도 자주 찾아오고, 매달 생활비로 100만원씩 보내주며 A씨를 살폈다. A씨는 "아들은 생사조차 알 수 없다"며 "딸에게는 너무 고맙다. 평생 곁을 지켜준 딸과 남보다 못한 아들에게 똑같은 몫을 주는 건 납득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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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만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방문객 27% 늘며 '흥행'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지식재산) '쿠키런'과 선보인 '쿠키런 in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바다모험전'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아쿠아리움 전역은 쿠키런 세계관을 반영한 테마 공간으로 꾸며졌다. 테마존과 공연, 모바일 AR(증강현실) 체험, 한정판 굿즈 및 F&B(식음) 콘텐츠 등 현장 중심 체험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축제 기간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했으며, 해외 관람객도 약 13% 늘어 글로벌 IP의 흥행력을 입증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전래동화 '용궁'을 콘셉트로 구성된 공간에 '용감한 쿠키' '밀키웨이맛 쿠키' 등 캐릭터가 등장해 해양생물과 보물을 찾는 스토리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아쿠아리움에는 총 9개의 쿠키런 테마존이 조성됐다. 입구 '웰컴존'을 시작으로 수달 수조의 '연꽃 낙원', 산호와 조명이 결합된 '인어의 바다', 카피바라 수조의 '해초숲', 체험형 '컬러링 존' 등이 관람 동선에 따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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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그분 것"…고우림, '85억 신혼집' 언급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 살고 있는 신혼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양세형과 포레스텔라 조민규, 고우림이 '서울 빌라 특집' 임장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빌라 매물을 둘러보던 중 집 안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양세형은 "유부남들 1000명 중 999명은 화장실이 개인공간이라고 하더라. 솔직하게 말해달라"며 고우림에게 개인 공간이 있냐고 물었다. 고우림은 "화장실은 아니다"라며 "작업도 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있다"고 답했다. 그는 "그 공간에서 취미도 하고 와인 냉장고도 넣어놨다"며 "아내가 들어와도 전혀 상관없다"고 했다. '집에서 김연아의 공간은 어디냐'는 질문에 고우림은 "그 공간을 제외하면 집은 전부 아내의 것"이라며 "모든 게 그분의 것이다. 우리 집은 아주 평화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림은 김연아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고우림은 "아내가 인테리어나 건물에 관심이 많아 예쁜 집을 많이 보고 오라고 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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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우리자산운용은 최승재 대표이사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확산하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공익 활동이다.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최 대표는 "청소년 불법도박은 단순한 일탈을 넘어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최 대표는 다음 주자로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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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리플렉션 AI "리테일 전면 혁신" 본격 추진
신세계그룹과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 AI가 상품 소싱과 재고관리 고객관리 등 리테일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신세계그룹과 리플렉션 AI는 "양사는 함께 미래 유통업에 최적화된 AI 기반 리테일 사업 모델을 구현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양사가 힘을 합쳐 AI를 접목할 리테일 영역은 모두 6개다. 상품 소싱에서부터 발주, 가격 책정, 물류, 재고관리, 고객관리 등이다. 이마트 실무그룹은 이달 말 한국을 찾는 리플렉션 AI와 만나 실행 방안 논의에 착수한다. 리플렉션 AI는 미샤 라스킨 CEO를 비롯해 프로젝트를 담당할 임직원들이 방한해 이마트를 만나고 신세계그룹 경영진과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AI 데이터센터 건립과 운영을 위한 사업 모델 논의도 한층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과 리플렉션 AI는 지난달 MOU 이후 지금까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 최고 경영진은 한미 양국을 오가며 소통하고 있고 실무진 역시 정례 화상회의를 통해 사업 논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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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고공행진 중인 K-뷰티 인기에… 코스맥스, 5%대 강세
코스맥스가 17일 장 초반 5%대 오르며 강세를 보인다. 한국 화장품 수출 시장 호황에 힘입어 코스맥스가 낙수 효과로 실적이 성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50원(5. 28%) 오른 21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DB증권은 지난 15일 코스맥스의 1분기 실적 전망 보고서를 내고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인 전년 동기 대비 7. 1% 오른 550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한국 화장품 수출이 견조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코스맥스로의 수주 낙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면서도 "해당 과정에서 규모의 경제 효과를 기대할 만한 스킨케어 중심의 신규 리딩 브랜드가 부재한 시기인 점은 주지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매출 성장에 비례한 수익성 개선이 동반된다면 추세적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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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과불화화합물 없는 '나노' 섬유제품 첫 해외 수출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이 지난 16일 섬유 제품인 'PFAS(Per-and Polyfluoroalkyl Substance, 과불화화합물) Free 다기능 나노 멤브레인'의 첫 해외 수출 출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과불화화합물이란 탄소와 불소가 결합한 유기화학물질로 열에 강한 우수한 내열성과 물과 기름은 막는 방수성의 특성이 있다. 의류, 자동차, 의료장비, 배터리 부품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등 산업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 필수 불가결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잔류성이 높고 자연 분해가 어려운 성질 탓에 '영원한 화학물질(forever chemicals)'이란 유해물질로 알려져 유럽연합(EU)에선 사용제한 규제를 추진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레몬의 양산제품 해외 수출 첫 출하는 관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는다. 또 글로벌 소재 기업과의 PFAS Free 고투습 다기능 나노 멤브레인의 5년간 독점공급 계약에 의한 결과로 향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