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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건강진단"…hy, 반려동물 케어 플랫폼 '큐토펫' 론칭
hy가 반려동물의 생애 전반을 관리하는 토탈 케어 플랫폼 '큐토펫'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큐토펫은 기존 자사몰 'hy프레딧'과 별도 운영되는 전문 온라인 플랫폼이다. 큐토펫은 글로벌 브랜드 애니몬다와 미국 수의사 얀 폴의 브랜드 닥터폴 등 프리미엄 사료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기존 hy의 반려동물 브랜드 '펫쿠르트'의 수제 간식과 영양 트릿 등도 함께 운영한다. 큐토펫에는 반려동물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AI(인공지능)가 슬개골 질환 등 주요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분변 키트를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해 장 건강은 물론 관절염, 피부염 등 7종의 중대 질환 가능성을 예측하는 서비스도 내놨다. hy는 수의사 상담 기능 도입과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용품 등 큐토펫의 서비스와 카테고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일원 hy N. Biz팀장은 "큐토펫은 반려동물의 삶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이라며 "차별화된 케어 경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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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콩팥 위협하는 '이것'…비만 만나면 암 발생 2배 '껑충'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음주와 무관하게 발생하는 지방간 질환)이 20~30대 신장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단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비만을 동반할 경우 신장암 발생 위험은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주현 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한국인 560만여명을 최대 12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 결과를 최근 미국암연구학회(AACR) 국제 학술지 '암 역학 및 생체지표·예방지'(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에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이 기간 총 2956명의 신장암 환자가 발생했는데,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신장암 발생 위험이 1. 4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 정도가 심할수록 위험은 더 커졌다. 중등도는 37%, 중증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70%까지 신장암 위험을 높이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비만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동반된 경우 신장암 발생 위험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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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과자 올스타전' 열린다...롯데웰푸드 "10개 구단 심볼 활용"
롯데웰푸드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출시하고 '2026 KBO 과자 올스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엔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KBO 리그 10개 구단의 심볼을 각각의 제품 패키지에 전면 적용해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정식 출시 전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빼빼로 사전예약엔 구매자가 몰려 준비한 4000세트의 판매가 조기 종료되는 등 KBO 리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제품은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빼빼로 5종(오리지널(초코), 아몬드, 크런키, 초코필드, 화이트쿠키)은 구단 엠블럼, 마스코트, 유니폼 등을 활용한 디자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리지널엔 10개 구단별 엠블럼이, 아몬드엔 마스코트와 워드마크 조합, 크런키엔 마스코트, 초코필드엔 원정 유니폼, 화이트쿠키엔 홈 유니폼 디자인 등이 각각 새겨졌다. 자일리톨은 '자일리톨 오리지널' 용기 제품에 구단 엠블럼을, '자일리톨 알파' 용기 제품에는 마스코트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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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AI로 고른다"…하나투어, 맞춤 추천 앱 '어디든지' 출시
하나투어는 여행객의 조건에 맞춰 상품을 비교·추천해주는 AI(인공지능) 기반 앱 서비스 '어디든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목적지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기존 목적지 기반 검색에서 나아가 일정, 예산, 여행 테마 등 개인의 세분화된 취향과 여행 패턴을 반영하는 조건 기반 탐색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어디든지'는 맞춤형 추천과 비교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용자가 일정과 예산, 테마(맛집·액티비티 등)를 입력하면 AI가 조건에 맞는 패키지 상품과 자유여행 상품(항공·호텔·현지투어)을 함께 추천한다. 또 검색 결과를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해 탐색 편의성을 높였다. 각 상품의 특징과 이용자 취향 일치도 등을 직관적으로 제시하고, 최종적으로 가장 적합한 상품까지 제안하는 방식이다. 하나투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여행 준비 초기 단계에서의 정보 탐색 부담을 줄이고, 목적지를 정하지 못한 고객도 조건만으로 여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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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하이난 글로벌 바이오 간담회 韓 유일 초청…'카티라이프' 상업화 가속
첨단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은 중국 하이난성 인민정부와 상무부가 공동 개최한 '하이난 자유무역항 글로벌 산업 투자 유치 컨퍼런스'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하이난성 하이커우시 일대에서 개최됐다. 바이오솔루션은 13일 비공개로 열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 간담회'와 14일 '의료 건강 산업 투자 유치'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장송선 이사회 의장과 이정선 대표이사가 참석해 한국에서 상용화된 자가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경쟁력과 하이난 자유무역항을 통한 중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의미에 대해 발표했다. 비공개 간담회에는 하이난성에서는 펑페이 하이난성 당위원회 서기을 비롯해 의료보장국, 약품감독관리국, 보아오 러청 의료관광 선행구 관리국 등의 국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바이오솔루션과 함께 초청받은 기업들로는 보스턴사이언티픽, MSD, GSK, 메드트로닉, 소노바, 홍콩 오지준 그룹, 중원협화 세포유전자공학 주식유한공사, 보애신개원 의료과학기술그룹, REAP 인베스트먼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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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크 레이더스', BAFTA 어워드서 '멀티플레이어' 부문 수상
넥슨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글로벌 시상식 'BAFTA 게임 어워드'에서 멀티플레이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BAFTA 게임 어워드'는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BAFTA)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 중 하나로, 전 세계 게임 전문가 및 업계 종사자들이 게임성, 기술력, 예술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중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은 온라인, 소셜, 오프라인 전반을 아우르며 뛰어난 멀티플레이 및 커뮤니티 경험을 선사한 게임에 수여되는 상이다. 역대 수상작으로는 '헬다이버즈2',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잇 테이크스 투' 등이 있다. 이번 수상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앞선 '더 게임 어워드', '스팀 어워드', 'D. I. C. E 어워드', 'NAVGTR 어워드'에 이어 글로벌 게임 시상식 5관왕을 달성했다. 넥슨은 게임성은 물론 예술적 완성도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BAFTA에서의 수상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신규 IP로서의 글로벌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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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흥 김 양식 갈등...권익위 중재로 '양식장 일정 거리 확보' 합의
전라남도 여수시와 고흥군 해상 접경지에서 발생한 '김 양식장 불법 임대와 불법 시설물 설치' 문제가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의 현장 중재로 합의사항을 도출했다. 양식장 사이의 간격을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도록 해 상호 수역 침범 가능성을 없앤 것이다. 이번 갈등은 2024년 여수시의 신규 김 양식장 개발 과정에서 불거진 '양식 면허권 불법 임대' 논란에서 촉발됐다. 고흥군 어민 측은 "인근 지역 어민 간 면허권의 불법 임대 거래가 물김 수급 불균형을 초래하고,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 등 시장 교란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여수시와 거문도수협 측은 "신규 면허를 받은 어민들이 양식 기술과 자본, 장비 등이 부족해 인근 지역 숙련 어민의 도움을 받는 과정이 불가피하다"며 이를 '불법 임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봤다. 권익위는 지난 17일 대통령비서실 주진우 공공갈등조정비서관 주재로 여수시 삼산면 해상 접경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펴본 뒤, 선상에서 전라남도·여수시·고흥군 관계자와 거문도수협 및 고흥군 어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조정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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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술파티' 이화영 "쌍방울 법인카드 내역, 재판서 확인해달라" 사실조회 신청
일명 '연어 술파티 의혹'을 제기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측이 법원에 쌍방울 법인카드 내역을 확인해달라는 사실조회신청서를 제출했다. 법원도 이를 채택해 해당 기관에 보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송병훈)는 지난 16일 이 전 부지사 측으로부터 쌍방울 법인 신용카드사용내역 관련 사실조회신청서를 접수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쌍방울 법인 신용카드 내역에 2023년 5월17일 오후 6시34분34초쯤 수원지검 앞 이마트24광교법원점에서 △소주3병 △생수3병 △담배1갑 △봉투1개를 구매한 기록이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같은날 오후 6시37분17초쯤 소주 1병 추가 구매 기록도 조회해달라고 했다.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여 신용카드 회사 및 편의점 가맹점 본사 등에 사실조회 촉탁해둔 상황이다. 해당 내역들은 의혹의 핵심 증거들로 여겨졌고 언론 보도가 돼왔던 사안들이다. 이 전 부지사 측은 곧 진행될 국민참여재판 당일 배심원들에게 이를 제시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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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美서 '동맹 우려' 전달받아…노란봉투법 개정 서둘러 추진"
열흘간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20일 새벽 귀국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우리 외교의 현주소를 다시 확인했다"며 "미국 측 인사들이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과 한미동맹에 대한 모호한 입장에 우려를 표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의회, 백악관 NSC, 국무부와 핵심 싱크탱크 인사들을 만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백악관 NSC 고위 인사와 북한 비핵화 전략을 공유했고 국무부 고위 인사와는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며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비자 문제에 대해서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 확약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 구축한 미국 공화당과의 보수 정당 네트워크와 행정부 소통 채널은 한미동맹과 경제협력 확대의 자산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를 설명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어제도 북한은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올해 들어서만 7번째 실험"이라며 "SLBM 발사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우리 안보 핵심 자산인 미국의 대북 정보 공유가 제한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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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소세포폐암 비임상서 효능 보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난치성 암종인 소세포폐암(SCLC) 치료를 겨냥한 항암신약 후보 '네수파립(Nesuparib)'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 발표는 네수파립이 기존 치료 대비 강화된 항종양 효과와 차별화된 다중 기전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네수파립의 비임상 데이터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세포폐암(Small Cell Lung Cancer)은 높은 증식률과 빠른 재발 특성을 보이는 대표적인 난치성 암이다. 세포의 증식과 사멸에 관여하는c-Myc 유전자, 종양세포의 증식 지표인 Ki-67과 같은 증식 관련 인자의 높은 발현이 특징이다. 현재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가운데, 보다 강력한 종양 억제와 새로운 기전 기반 접근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연구에서 네수파립은 소세포폐암 세포주 모델(In vitro)에서 단독 투여 시 기존 PARP 저해제 올라파립 대비 최대 133배, 소세포폐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 이리노테칸 대비 약 25배 강력한 암세포 성장 억제 효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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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국가산업대상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
모두투어는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가 '2026 국가산업대상'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6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경영 역량과 제품·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한다. '모두시그니처'는 여유로운 일정과 차별화된 현지 경험을 강점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핵심 관광지에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결합해 체류 경험을 높이고 여행의 본질적 만족도를 중시하는 수요층을 겨냥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특히 필수 경비와 인기 선택 관광을 포함해 추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쇼핑 일정을 최소화하는 대신 주요 관광지 체류 시간과 일정 여유를 늘린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실제 판매 비중에서도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모두시그니처의 전체 판매 비중은 34%로, 코로나19 이전 대비 29%포인트 확대됐다. 모두투어는 '모두시그니처'를 중심으로 하이클래스 등 프리미엄 상품군을 확대하고, 세미패키지와 테마형 상품을 강화해 패키지 상품의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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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거래재개 첫날 급등…'오너 배임' 상폐위기 모면
삼천리자전거가 20일 장 초반 급등세에 돌입했다. 오너 배임 의혹에 정지된 주식거래가 3개월 만에 재개되면서 매수세가 쇄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전 거래일 대비 725원(16. 38%) 오른 5150원에 거래됐다. 거래소는 지난 1월12일 5시19분 삼천리자전거에 대한 거래를 정지했다. 오너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회장이 13억원대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데 따른 조처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달 20일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 김 회장은 배임 혐의액을 변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지난 17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삼천리자전거에 대한 상장유지를 결정,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