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최민용, '근황의 아이콘' 등장…스튜디오 '울컥'

'복면가왕' 최민용, '근황의 아이콘' 등장…스튜디오 '울컥'

스타일M 김자아 기자
2016.11.28 10:08
/사진=머니투데이DB
/사진=머니투데이DB

'근황의 아이콘' 배우 최민용이 10년 만에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는 '배철수의 복면캠프'로 분장한 배우 최민용이 출연했다.

최민용의 방송 출연은 2007년 인기리에 방송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0년만이다. 방청객과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뜨거운 박수와 열띤 환호로 그를 반겼다.

이날 방송에서 10년간의 근황을 물어보는 MC 김성주에게 최민용은 "넌 방송 계속 하다가 요즘엔 아주 가지가지 한다"라고 했던 어머니의 말을 전하며 "여러가지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최민용은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이유에 대해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라 뭔가 채운 다음에 배우이자 사람 최민용이고 싶었다"며 "준비를 많이 하고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이렇게 갔네요"라고 말했다.

또한 "저를 기억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해서 자질은 안 되지만 그분들께 인사드리러 나왔다"며 눈시울을 밝혔다.

한편 배우 활동 계획을 묻는 김성주에게 최민용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 번 열심히 하겠다"고 답해 기대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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