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내투자 1년6개월 만에 증가

외국인 국내투자 1년6개월 만에 증가

김혜수 기자
2009.08.19 13:45

외국인의 국내투자잔액이 1년 6개월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외국인의 대내투자 잔액은 6299억5000만달러로 지난 3월말보다 518억8000만달러 늘어났습니다.

외국인의 대내투자는 작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5분기 연속 줄어들다 1년 6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습니다.

한국은행은 "2분기중 국내 주가가 상승한 데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가 오르면서 외국인증권투자 등의 평가액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국인의 국내투자 증가액 519억달러 가운데 주가와 환율 변동에 의한 비거래요인 증가액은 406억달러로 8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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