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으로 1분기 생명보험사들의 순이익이 증가했지만 영업현황은 개선되지 않은 것을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회계년도 2009년 1분기(4-6월)까지 22개 생보사들의 당기순이익은 7009억원으로 1년전보다 21.2%, 1227억원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가가 오르면서 투자손익이 1426억원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분기 생보사의 수입보험료는 17조 5167억원으로 1년보다 7675억원 감소했습니다.
특히 경기침체에 따른 변액보험 등 투자형 상품의 신계약 감소 등으로 변액보험 특별계정에서 7000억원 이상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30개 손보사의 1분기 순익은 55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7% 감소했습니다.
최근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상승으로 지급보험금이 1년전보다 1098억원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