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델웨이(EDELWAY, 대표 박종헌·오세창)가 이탈리아 합성개구레이다(SAR) 전문기업 아레시스(ARESYS)와 '오로라 간섭합성개구레이다(AURORA InSAR) 위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AURORA InSAR'는 에델웨이가 진행하는 자체 개발사업으로, SAR와 InSAR 기술을 활용해 지구관측 역량 확보를 목표로 하는 위성사업이다.
에델웨이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자체 위성 시스템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아레시스의 SAR 기술과 경험을 적극 활용해 'AURORA InSAR'의 개발 기반을 다지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 지형정보 생성과 지표면 변화 관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위성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측데이터에 데이터 분석·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델웨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합병으로 확보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우주·방산 하드웨어와 AI 데이터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구관측 분야의 사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에델웨이는 우주·방산 플랫폼 기술기업 에델테크와 기업 데이터·AI 전문기업 투비웨이가 2026년 1월 합병해 출범한 기업이다. 에델테크의 '위성 탑재체 및 고속 신호처리 기술'에 투비웨이의 '데이터 관리와 AI 역량'을 결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