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포텐티보 랩, '가족 정신건강' 업무협약 체결

삶·포텐티보 랩, '가족 정신건강' 업무협약 체결

김태윤 기자
2026.10.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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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포텐티보 랩 대표와 최성웅 삶 대표(사진 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삶
김희영 포텐티보 랩 대표와 최성웅 삶 대표(사진 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삶

정신건강 데이터 플랫폼 '삶 클리닉' 운영사 삶(대표 최성웅)이 AI(인공지능) 육아 코칭 서비스 '패런틀라이즈'(Parentlyze)를 운영하는 포텐티보 랩(대표 김희영)과 '가족 정신건강'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모의 정신건강 관리와 자녀의 발달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첫 협력으로 '심리검사 개발 자문'을 진행한다. 삶은 포텐티보 랩이 개발하는 '양육태도 검사'와 '아동 기질 검사'에 대한 문항 구성부터 척도 설계까지 심리검사 개발 전반을 자문한다.

양사는 △서비스 연계 △고객 연계 △공동 연구 및 콘텐츠 개발 △기술·데이터 협력 등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삶 클리닉의 심리검사와 '패런틀라이즈'의 부모-자녀 대화 분석 리포트를 잇는 서비스 연계도 검토 중이다.

최성웅 삶 대표는 "부모가 자신을 잘 알고 아이도 이해해야 관계가 건강할 수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심리검사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희영 포텐티보 랩 대표는 "일상의 양육 지원과 전문적인 정신건강 케어를 결합해 가족 구성원 간의 건강한 관계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텐티보 랩'은 부모·자녀의 대화를 AI가 분석하고 아동가족학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하는 육아 코칭 앱(애플리케이션) 패런틀라이즈를 운영하는 회사다. 삶은 온라인 기반 종합 심리검사와 정신건강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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