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등급 쇼크' 우리 증시는?
최근 글로벌 금융 불안과 미국 신용등급 강등 등 대외 변수로 한국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 동향, 기관과 개인의 매매, 주요 증권사 전망 등 다양한 시각에서 시장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최근 글로벌 금융 불안과 미국 신용등급 강등 등 대외 변수로 한국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 동향, 기관과 개인의 매매, 주요 증권사 전망 등 다양한 시각에서 시장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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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5% 가량 급락한 가운데 5일 코스피 지수의 큰 폭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 2000선 사수를 장담할 수 없다며 1950선 전후까지 밀릴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미 다우지수는 512.76포인트(4.31%) 추락한 1만1383.68을, 나스닥지수는 136.68포인트(5.08%) 떨어진 2556.39로, S&P500지수는 60.27포인트(4.78%) 미끄러진 1200.07로 마감했다. 종기기준 다우지수 낙폭은 2008년 12월 1일 680포인트 급락 후 최대다. ◇금융위기 때와 비슷...전세계 경기둔화 우려 확산 미국 증시가 '패닉' 상태에 빠진 이유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탓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지환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융시장 반응으로 봐서는 리먼 사태가 터진 금융위기와 비슷하다"면서 "특별한 단기 악재 없이 전세계 주식시장이 동반 하락했고, 외환시장이 불안하고, 채권시장도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폭락한 영향으로 5일 코스피지수의 큰 폭 하락이 예상되지만 2000선 아래를 주식비중 확대의 구간으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 센터장은 "뉴욕 증시 폭락 영향으로 이날 국내 증시 역시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수 하락시 투매에 가담하는 전략은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2000선 이하는 밸류에이션상 매력적인 구간"이라며 "최근 패턴을 보면 2000선 아래에서는 연기금 등 주식비중을 늘리고자 하는 주체는 매수 기회로 활용했으며 또한 펀드 자금도 유입돼 왔다"고 설명했다. 오 센터장은 "고점 대비 10% 하락한 구간인 1950선에서 지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기대치는 낮지만 반등에
전날 미국 증시가 4~5%대로 폭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로의 공포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날 미 다우지수는 512.76포인트(4.31%) 추락한 1만1383.68을, 나스닥지수는 136.68포인트(5.08%) 떨어진 2556.39로, S&P500지수는 60.27포인트(4.78%) 미끄러진 1200.07로 마감했다. 종기기준 다우지수 낙폭은 2008년 12월 1일 680포인트 급락 후 최대다. 김지환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은 5일 "금융시장 반응으로 봐서는 리먼 사태가 터진 금융위기와 비슷하다"면서 "특별한 단기 악재 없이 전세계 주시시장이 동반 하락했고, 외환시장이 불안하고, 채권시장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인의 핵심은 미국 경제를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 둔화 위험이 커졌다고 시장이 보고 있는 것"이라며 "올 4월 이후 중동사태, 일본지진, 남유럽 재정위기, 미 부채한도 확대 둘러싼 정치 공방 등 여러 충격이 4개월 간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결국 이러한 충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5% 가량 급락하면서 5일 코스피지수의 큰 폭 하락이 예상되고 가운데 홍순표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980선을 1차 지지선으로 제시했다. 홍 팀장은 "이날 뉴욕 증시 폭락의 가장 큰 이유는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이 재부각된 점"이라며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다고 진단하면서도 금리를 동결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등 양적완화 정책 기조를 이어간다는 것은 그만큼 유럽 재정 위기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팀장은 "코스피지수의 2000선 붕괴 가능성이 크며 기술적으로 1980선에 1차 지지를 기대해 볼만 하다"며 "만약 1980선 아래에서 시작한다면 장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더라도 1900선까지는 추세 이탈을 염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전날 미국 증시가 패닉 분위기 속에 폭락한 가운데 코스피 2000선 사수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 다우지수 마감가는 전날대비 512.76포인트(4.31%) 추락한 1만1383.68을, 나스닥지수는 136.68포인트(5.08%) 떨어진 2556.39로, S&P500지수는 60.27포인트(4.78%) 미끄러진 1200.07로 마감했다. 이날 마감가는 일중 저점 근처다. 종기기준 다우지수 낙폭은 2008년 12월 1일 680포인트 급락후 최대다. 5일 조병문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오늘, 그리고 다음주까지 코스피가 크게 밀릴 것"이라며 "최소 1900대까지 간다고 봐야 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경제 레버리지를 가장 많이 받는 나라가 한국과 대만 등으로, 이번 미국 경제 악화 영향을 바로 받을 수밖에 없는 한국 주식을 투자자들이 대거 내다 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증시 폭락 원인에 대해 조 센터장은 "미국이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카드는 크게 재정 정책
코스피지수가 3일 연속 2%이상 급락해 2010선으로 후퇴했다. 이는 지난 3월말 이후 최저치로 200일 이동평균선(2051.17)에서도 하향 이탈했다. 3거래일 사이 코스피지수가 153포인트 가량 급락하면서 시가총액은 86조원이 증발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이중침체(더블딥) 우려로 전날보다 47.79포인트(2.31%) 급락한 2018.47을 기록했다. 이날 종가기준 코스피시장의 시가총액은 1139조2950억원으로 지난 1일 1225조7430억원에 비해 86조원 감소했다. 지수 하락은 외국인과 기관이 주도 했다. 외국인은 이날 4385억원 순매도로 3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이 기간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 규모는 1조5910억원에 달한다. 이날은 화학(1391억원), 운송장비(822억원), 전기전자(786억원)를 집중 매도했다. 기관 역시 1219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화학, 기계, 전기전자, 운송장비로 매도세가 몰렸다. 반면 개인은 4723억원 순매수로 맞
코스피지수가 2% 넘게 급락, 2010선으로 후퇴했다. 이는 지난 3월말 이후 최저치로 결국 200일선(2051.17)을 지키지 못했다. 미국발 디폴트 우려와 유럽 재정위기 확산으로 코스피 지수는 지난 3일간 153.84포인트 밀렸다. 이 기간 외국인은 1조5910억원 가량 순매도 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7.79포인트 내린 2018.47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기준으로 지난 3월23일 2012.18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날 뉴욕증시의 상승 마감으로 코스피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이내 방향을 아래로 틀어 장중 2015.23까지 추락했다. 사흘간 무려 153.84포인트 밀린 것. 이날 종가기준 시가총액은 1139조2950억원으로 지난 1일 1225조7430억원에 비해 86조원 감소했다. 지수 하락은 외국인과 기관이 주도 했다. 외국인은 이날 4385억원 순매도로 3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화학(1391억원), 운송장비(822억원), 전기
미국의 이중침체(더블딥) 우려에 코스닥지수가 3일 연속 휘청거렸다. 3일간 매일 1%이상 지수가 하락하며 그 사이 22포인트가 빠졌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9.84포인트(1.85%) 하락해 522.07에 마감했다.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자 않자 코스피지수와 함께 동반 하락했다. 기관은 38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지만 외국인이 344억원을 순매도하며 매도세를 키우자 힘을 잃었다. 개인도 15억원 순매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하락장에서도 인터넷업종이 소폭 상승하고 디지털콘텐츠는 업종지수가 4.81%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액토즈소프트, 엠게임, 네오위즈인터넷, 와이디온라인, 웹젠 등이 방학특수 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빛소프트도 10%대로 올라섰다. 게임하이와 네오위즈게임즈, YNK코리아 등은 7%대의 강세를 보였다. 인터넷은 KTH가 6%대, 가비아와 다나와가 각각 3%와 5%씩 올랐다. 케이아이엔엑스는 12%대로 급
더블딥(이중침체) 우려가 디폴트 리스크보다 메가톤급 악재로 작용했다. 전날 부채한도 증액 합의안이 상원을 최종 통과해 디폴트 우려가 완화됐지만 더블딥 공포가 더 큰 악재로 부상했다.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약세를 기록하고 있고 우리 증시는 이틀사이 시가총액이 60조원가량 증발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5.01포인트(2.59%) 하락해 2066.26에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2100선이 붕괴(2079.19)된 채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때 2056.53까지 밀리며 고전했다. 장중 낙폭은 다소 줄었으나 이틀새 코스피지수의 하락폭은 106포인트 이상이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매서웠다. 외국인은 이틀연속 매도우위를 보여 이날 7880억원을 순매도했고 선물시장에서도 5172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운송장비(3505억원), 화학(1324억원), 전기전자(1503억원) 중심으로 매도폭탄을 날렸다. 프로그램도 차익거래에서 6367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552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하락해 2060선으로 밀렸다. 미국 더블딥(이중침체) 우려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이틀 사이에 100포인트 넘게(106.05p) 급락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5.01포인트(2.59%) 하락한 2066.2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2100선이 붕괴(2079.19)된 채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때 2056.53까지 밀리며 고전했다. 지난 1일 미국 부채한도 증액 합의 소식에 39.10포인트 올랐지만 2일엔 51.04포인트 되밀렸고, 이날 역시 급락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날 부채한도 증액 합의안이 상원을 최종 통과, 디폴트 우려는 완화됐지만 더블딥 공포가 또다시 악재로 작용했다. 뉴욕증시도 하락했고 아시아 증시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은 1166조880억원으로 전날(1197조1480) 대비 31조60억원이 증발했다. 이틀 사이에는 무려 59조6550억원이 공중분해됐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매서웠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미국의 더블딥 우려가 제기되자 코스닥지수가 연이틀 1%이상 뒤로 밀렸다. 장중 한 때 10포인트이상 급락하며 520선으로 밀렸지만 낙폭을 줄여 530선을 사수했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15포인트(1.14%) 내려 531.91에 마감했다. 대형주 순매수규모를 줄인 기관이 대신 코스닥시장에서 45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지만 외국인이 408억원을 순매도하고 개인까지 매도우위(121억원)에 동참했다. 업종별로 외국인은 IT종합(-215억원)과 기타서비스(-108억원)에 매도세를 집중했다. 기관은 기타서비스(116억원)와 IT종합(226억원), IT소프트웨어(136억원), 디지털콘텐츠(103억원) 등을 주로 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1.98%), 인터넷(2.1%), 디지털컨텐츠(1.62%)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종이목재와 운송이 각각 업종지수가 3.41%와 4.96%씩 하락하며 낙폭이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각자 명암이 엇갈렸다.
코스피 지수가 또 다시 50포인트(2%) 넘게 급락, 2100선이 무너졌다. 이틀 만에 무려 100포인트 넘게 빠졌다. 미국발 더블딥(이중침체)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전날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 역시 휘청거리고 있다. 3일 오전 9시 27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8.51포인트(2.57%) 급락한 2072.59를 기록 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2079.19로 2% 가까이 급락한 가운데 출발, 한때 2065.75까지 추락했다. 미국의 부채한도 합의 타결 소식이 전해진 지난 1일 2172.31로 1.83%(39.10포인트)급등했었다. 하지만 전날엔 2.35%(51.04포인트) 빠진 2121.2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도 50포인트 넘게 빠져 이틀간 100포인트 급락한 것. 무엇보다 미국발 더블딥 우려가 크게 작용했다.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안이 최종 통과됐지만 경제지표가 잇달아 기대를 하회한 데 따른 것.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하향조정과 ISM(공급자협회)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