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인공지능) 멀티모달 솔루션 기업 카비(대표 이은수)는 자사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인증연구소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GS 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며 국제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보안성 등을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1등급'은 최고 품질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만 주어진다.
카비의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은 AI로 도로 위 '포트홀 자동 감지 솔루션'과 '도로안전 등급 솔루션', '안전운전 능력 평가'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포트홀 자동감지 솔루션'은 별도 장비 없이 △공영버스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청소차량 △주차단속차량 등에 탑재해 사용할 수 있다. 차량이 주행하며 도로 위 포트홀과 균열을 감지해 이미지, 영상, 위치 등을 '웹 대시보드'와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한다. 포트홀 감지부터 최종 보수 결과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다.
'안전운전 능력 평가 솔루션'은 운전자의 운전 행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안전운전 정도에 대한 객관적 지표를 제시하는 서비스다. 이 데이터는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 능력을 판단하고 운전면허 반납 대상 분류 지표로도 활용 가능하다.
카비 관계자는 "카비의 솔루션은 운전자에게 맞춤형 안전운전 해결책을 제공하면서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수의 공공기관 및 대중교통 운수업체에서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며 "운전자 평가 체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비는 현재 13개 공공기관 및 공기업, 12개 민간 운수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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