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시·정찰용 위성 카메라 시스템 전문기업 씨에스오(대표 최영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갖춘 유망 기업을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씨에스오는 누적 투자실적, 기술평가 등급, 사업 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시장개척자금 포함 총 사업비 6억원 △최대 50억원 규모의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 △글로벌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씨에스오는 초고해상도 위성탑재 광학카메라를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의 지역 주도 인공위성 개발·발사 프로젝트 '대전샛(SAT)'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 카자흐스탄 기업과 위성 카메라 개발 및 공급 계약(600만달러)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으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영완 씨에스오 대표는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을 기점으로 성장에 전념해 글로벌 유니콘까지 도달하는 게 목표"라며 "2030년까지 미국 및 유럽 시장에 진출해 세계 최고 수준의 위성 탑재 광학 카메라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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