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시뮬레이션·오가노플러스, 신약개발 예측 플랫폼 구축

에이플러스시뮬레이션·오가노플러스, 신약개발 예측 플랫폼 구축

이두리 기자
2026.10.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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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시뮬레이션이 오가노플러스와 '오가노이드 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모델링 및 AI(인공지능)·ML(머신러닝)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오가노이드에서 얻은 실험 데이터에 PK/PD(약동·약력학) 모델링과 AI·ML 기술을 결합, 오가노이드 기반 예측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신약 후보물질의 효능·독성과 노출-반응 데이터를 정량 분석하고, 신약개발 의사결정에 활용 가능한 기술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협약에 따라 오가노플러스는 장기모사칩으로 약물의 효능·독성, 노출-반응, 약물별·환자별 반응 데이터를 생성하고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정량화한다. 에이플러스시뮬레이션은 이 데이터로 모델을 개발하고 AI 기반 모델링·시뮬레이션을 담당한다. 양사는 데이터 생성 전략 수립부터 모델링 적용, 플랫폼 구축까지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에이플러스시뮬레이션 측은 "실험에서 생성한 인체모사 데이터를 AI와 정량적 약리학 모델링으로 연결하는 것이 협약의 핵심"이라며 "실험 결과를 정량 예측으로 확장해 후보물질의 성공 가능성을 초기 단계에서 평가하고, 임상시험 용량과 개발 전략을 결정하는 데 쓸 수 있는 데이터 기반 모델링 플랫폼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플러스시뮬레이션은 임상약리학과 약물계량학 기반의 PK/PD 모델링·시뮬레이션 전문기업이다. 임상시험 설계와 용량·용법 결정을 지원하며, 최근에는 기존 모델링 기술에 AI·ML을 접목한 신약개발 예측 기술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오가노플러스는 장기모사칩 기반 인체모사 실험과 데이터 생성 기술로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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