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라이노베이션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고기능 소재 위크 2026'에서 수용성 희생금형을 활용한 GIM(지오메트릭 인젝션 몰딩)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고기능 소재 위크'는 금속·세라믹·플라스틱 등 첨단 소재와 제조·가공 기술을 소개하는 일본의 소재 전문 전시회다. 회사가 선보인 수용성 희생금형 기반 GIM(지오메트릭 인젝션 몰딩) 솔루션은 기존 금형 방식으로 제작하기 어려운 내부 유로와 언더컷 등 복잡한 형상의 금속·세라믹 부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행사 기간 금속·세라믹 부품 제조, 소재, 3D 프린팅, 사출성형 등의 분야 150여 개 기업 및 기관 관계자와 기술 상담 및 샘플 테스트, 협력 가능성 논의 등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12월에는 글로벌 기술·혁신 행사 '나고야 테크GALA Japan'과 3D 프린팅·적층제조 전문 전시회 '도쿄 TCT Japan'에 연달아 참가,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강진호 바라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일본 전시회를 통해 GIM 기술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일본 기업과의 후속 기술 검토와 PoC(기술검증)를 확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