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 상하이 S-TRON서 광학 홀로그래피 공개

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 상하이 S-TRON서 광학 홀로그래피 공개

이두리 기자
2026.10.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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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 대표가 'S-TRON 상하이'에서 발표 중이다/사진제공=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
김정욱 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 대표가 'S-TRON 상하이'에서 발표 중이다/사진제공=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

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대표 김정욱)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TRON 상하이'에서 광학 홀로그래피(Optical Holography) 기술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S-TRON은 2015년부터 국제 기술·스타트업 행사를 열어 온 플랫폼이다. 2022년 슬러시 차이나(Slush China)에서 S-TRON 차이나로 명칭을 바꿨다. 올해 행사는 상하이 웨스트번드 아트센터(West Bund Art Center)에서 열렸으며 글로벌 스타트업과 투자자, 기업 관계자가 참가했다.

광학 홀로그래피는 빛의 간섭과 회절로 실제 깊이와 시차를 가진 3차원 이미지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는 리얼 3D 구현, 전력을 쓰지 않는 방식, 롤투롤(Roll-to-Roll) 기술 기반 대량생산 가능성을 주요 특징으로 제시했다. 회사 측은 복제가 사실상 어렵다는 점도 특성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욱 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 대표는 스타트업 스피치에서 회사와 해당 기술, 주요 적용 분야에 대해 발표했다. 적용 분야는 보안·인증, 럭셔리 브랜드·제품, 예술·전시, 엔터테인먼트 등이다. 김 대표는 "보안·럭셔리·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홀로그램의 상업적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중국 AI 기반 기술 기업 등과 협업 가능성 및 구체적 사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생성형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콘텐츠 제작·공유가 빨라져 지식재산권(IP) 보호가 중요해졌다"며 "홀로그램은 보안·인증은 물론 브랜드의 진위와 희소성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는 광학 홀로그래피 기술로 예술·전시·브랜드·제품·공간 분야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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