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이 바꾼 국회
정쟁이 아닌 정책을 다루는 머니투데이 정책미디어 더300(the300)이 출범 4주년을 맞았다. 더 300이 걸어온 4년을 소개한다. ‘내 삶을 바꾸는 정치 뉴스’가 만든 작은 변화다. 앞으로 더 큰 변화가 있길 바라는 의미에서다.
정쟁이 아닌 정책을 다루는 머니투데이 정책미디어 더300(the300)이 출범 4주년을 맞았다. 더 300이 걸어온 4년을 소개한다. ‘내 삶을 바꾸는 정치 뉴스’가 만든 작은 변화다. 앞으로 더 큰 변화가 있길 바라는 의미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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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정책이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내건 슬로건이다. 더300은 지난 4년간 ‘내 삶을 바꾸는 정책뉴스’를 독자들에게 선보였고 대한민국 최초 정책 미디어로 주목받았다. '300'은 정치의 중심인 국회에서 국민을 대표하고 있는 '300인'의 국회의원을 상징한다. 더300이 처음 국회에 등장한 2014년만해도 "정치부 기자들이 정책기사를 쓴다고?"라며 의문을 표하는 의원과 보좌진이 많았다. 의문은 금새 놀라움으로 변했다. ‘더300’은 상임위원회를 취재하고 법안소위원회 현장을 챙겼다. ‘내 삶을 바꾸는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지켜봤다. ‘정치 싸움’ 대신 ‘정책 논쟁’을 주목했다. 이제 의원들은 앞다퉈 법안 발의 관련 보도자료를 뿌린다. 정책 논평도 낸다. 4년전엔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물의 좋은 성분을 살려 사람들이 먹기 쉽고 좋은 물을 제공하는 정수기처럼, 더300은 넘치는 정보 속에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보기 편하게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은 2014년 5월 출범 이후 이달 11일까지 4년간 7만86건의 국회 관련 기사들을 쏟아냈다. 더300 기사에서 지난 4년간 가장 많이 언급된 국회의원(정치인)은 누굴까. 더300 기자들은 국회 각 상임위원회와 여야 최고위원회의, 정책조정회의 등 각종 정책 현장에서 기사를 썼다. 정쟁보다 정책에 집중했단 얘기다. 그만큼 법안과 정책에 관심이 많은 의원들이 기사에 많이 언급됐다. ◇국회에서 청와대로, '압도적' 1위 문재인 대통령 = 19대 국회에서 야당 당대표를 맡았고, 20대 국회 중 대통령에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 더300 기사에 가장 많이 언급된 정치인으로 꼽혔다. 20대 국회가 열린 2016년 6월부터 이달 11일까지 문 대통령 이름이 언급된 기사 수는 1만931개에 달한다. 문 대통령은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등을 역임한 19대 국회(2015년 1월~2016년 5월 집계) 기간에도 3657건의 기사에 등장했다. 이는 당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한 눈에 보여줄 수 없을까. 국회에 제출된 수많은 법안들과 의원들의 발언들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데 큰 영향을 미치지만 유권자가 평가하기는 쉽지 않다. 주어진 정보가 지나치게 많고 그 가운데서 의미있는 것들을 추려내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국정감사는 1년간의 국정운영을 평가하는 자리지만 정쟁에 치여 정책이 주목받기 어려웠다. 그 와중에 국감을 충실히 준비한 의원들의 노력이 빛을 보지 못했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평가하는 '국정감사 스코어보드'는 이같은 고민의 결과다. 지난 3년간 어떤 의원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는지 살펴봤다. ◇스코어보드가 보여준 국회 정책통 국감 스코어보드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사람은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이다. 지난 2년간 국감 모두 5점 만점을 받았다. 김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어느 학자, 관료 못지 않은 전문성을 보였다. 충실한 자료조사와 명확한 대안제시, 깔끔한 전달력이 돋보였
일 안 하는 국회, 세금만 축내는 국회, 싸우기만 하는 국회. 부정적인 수식어를 독차지한 국회도 '사람 사는 곳'이다. 국회의 사소한 것부터 알아가다 보면 이곳이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란 게 느껴진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의 젊은 기자들이 발로 뛰며 국회 구석구석을 살펴봤다. '내 삶을 바꾸는 정치뉴스' 더300(the300)이 4주년을 맞이했다. 더300이 국회 안팎에선 존재감을 보이지만, 더300의 뜻을 궁금해하는 일반인들도 많다. 더300이 자주 듣는 질문 4가지를 선정해 스스로 답했다. △the300, 뭔 뜻이죠? 가장 많이 듣는 질문. 300은 국민을 대표하는 300인의 국회의원을 상징한다. 그만큼 국회 중심의 취재를 지향한다.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돌아가는 국회에서 더300 기자들은 담당 상임위를 휘젓는다. 상임위에서 다루는 법안과 정책을 집중 분석해 기사화 하는 게 주요 업무다. 우스갯소리로 국회의원 정수가 바뀔 때마다 매체 이름도 바뀌어야 된다고 한다. 참
정수기, 우유 한 잔, 서강대교(다리)…아침 출근길 풍경을 얘기한 것이 아니다. 제20대 국회의원들이 '내 삶을 바꾸는 정치뉴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을 한 단어로 표현한 말이다. 15일 출범 4주년을 맞은 더300은 이제 의원들 사이에서 '출근길 풍경'의 하나가 됐다. 일상의 일부가 됐다는 뜻이다. 한 의원은 더300의 뉴스를 골라서 본다는 말도 했다. 정쟁이 난무하는 국회 속에서 '정책'을 발굴하는 뉴스가 고맙다는 보좌진도 있었다. 더300은 출범 4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인연을 이어온 의원들에게 "우리를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고 요청했다. ◇더300이 생필품? '정수기'와 '우유 한 잔'=국회의 대표로 더300을 유심히 지켜봤던 정세균 국회의장은 더300을 "정수기"라고 표현했다. 물의 좋은 성분을 살려 사람들이 먹기 쉽게 물을 제공하는 정수기의 속성에 빗댄 것이다. 정 의장은 "넘치는 정보 속에서도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보기 편하게 제공했다"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