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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흥행 최고 수혜자가 배우 아닌 장항준 감독이 된 이유 [IZE 진단]
배우 유해진·박지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개봉 6주차에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7일까지 1372만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은 1324억 원이 넘는다. 이 기세라면 ‘극한직업’까지 제치고 역대 최고 총매출 영화로 등극하는 건 시간 문제다. 그런데 이 영화, 참 독특한 점이 있다. 1000만 영화로 탄생하면 통상 배우들이 가장 큰 조명을 받는다. 그들의 이야기를 다룬 기사가 쏟아지고, 다양한 매체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왕과 사는 남자’는 다르다. 장항준 감독이 가장 큰 수혜자라는 평가가 곳곳에서 나온다.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라는 말이 있듯, 장 감독이 각종 뉴스에 출연하고 작품에 대한 후일담을 전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장 감독을 향한 관심은 그 이상이다. 1000만 돌파를 기념해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연 주인공도 장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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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연기' 이동휘 "나를 연기한다는 건 너무 쑥스러운 일" [인터뷰]
'응답하라 1988'(2015)의 동룡이는 대중에게 배우 이동휘라는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킨 캐릭터다. 하지만 너무 강렬한 연기의 잔상은 때로 배우에게 뛰어넘어야 할 거대한 산이 되기도 한다. 이동휘는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로 단번에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지만, 대중이 기대하는 유쾌함과 배우로서 갈망하는 진중함 사이의 괴리를 겪었다. 영화 '메소드연기'에서 이동휘가 연기한 주인공 이동휘 역시 코미디 이미지에 갇혀 정극과 메소드 연기를 갈망하는 인물이다. 그가 직접 제작자로 나서 영화 기획에 적극 참여하고 실제 이름을 사용했을 만큼 배우로서 내적 고민이 투영된 작품이다.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이동휘는 자신을 직면하고 밀어붙이는 과정을 거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사람들이 제 연기를 보며 웃을 때 개인적으로 엄청난 행복을 느껴요. 하지만 인간 이동휘를 떠나 직업적인 면에서 봤을 때 비슷한 캐릭터에 머물며 큰 변화 없이 정체하는 모습은 스스로 방치할 수 없는 문제였어요. 내가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순간 내리막길을 걷는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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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음, 물오른 비주얼·깊어진 감성…컴백 기대감↑
가수 장한음이 더 눈부신 비주얼로 돌아온다. 장한음은 18일 자정 두 번째 EP 'DAYDREAM'(데이드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DAY' 콘셉트를 기반으로, 따뜻한 햇살과 몽환적인 색감 속에서 장한음의 부드럽고 섬세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부드러운 니트 소재의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포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앨범의 테마를 반영한 'DAY'와 'DREAM'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DAY' 버전에서 따뜻하고 차분한 비주얼을 보여준 가운데, 'DREAM' 버전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후 콘셉트 필름과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이어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DAYDREAM'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마주하는 감정의 순간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총 9곡이 실린다. 장한음의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집약한 작품이다. 장한음이 전곡 기획은 물론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방향성과 진정성을 함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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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하지원의 '클라이맥스', 제대로 맵고 짠 도파민 폭격 [드라마 쪼개보기]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꽤 밀도 높은 드라마다. 1, 2회 만에 대권주자를 둘러싼 비위를 폭로하고 거대 카르텔의 실체를 수면 위로 끌어올릴 만큼 전개는 폭주 기관차처럼 빠르다. 또 정치물처럼 서늘하게 날을 세우다가도 어느새 부부 사이의 아슬아슬한 애증과 텐션을 끌어올리고, 이내 다시 비정한 권력 서사로 복귀한다. 이처럼 종잡을 수 없는 유동적인 리듬은 시청자를 단숨에 쥐락펴락한다. 그러나 이 드라마의 진짜 묘미는 따로 있다. 등장인물들의 내면에 이입하게 만들면서도, 이들이 얽혀 있는 거대한 권력의 생태계를 관찰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인물의 사정과 함께 그 세계가 작동하는 냉혹한 구조를 들여다보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클라이맥스'가 입소문을 타고 첫 주 방송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그린 이유다. 극의 중심에는 각기 다른 형태의 권력을 쥔 세 축이 존재한다. 공장 노동자 아들로 태어나 법과 공권력을 쥐게 된 검사 방태섭(주지훈), 대중의 욕망이 투영된 한류스타 추상아(하지원), 그리고 이 모든 판을 돈으로 통제하려는 재계 실세 이양미(차주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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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랑', 시청률X화제성 1위 기세 이어간다...'신이랑즈' 출격 예고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시청률, 화제성 1위 기세를 이어갈 '신이랑즈' 유연석, 전석호, 정승길의 옥상 회동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는 신이랑 역을 맡은 유연석의 신들린 연기 외에, '신이랑 패밀리'의 무해한 케미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든든한 몫을 해냈다. 극 중 박경화(김미경 분)는 길거리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아들에게 "물러 터진 놈!"이라며 정육점 칼을 들고 팩폭을 휘두르다가도, 풀이 조금이라도 죽은 모습을 보이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무한 신뢰를 보내는, 무섭지만 든든한 엄마였다. 아직도 동생을 살뜰하게 챙기는 누나 신사랑(손여은 분)과 무슨 일이든 처남을 지지하고 각종 단역으로 쌓은 연기로 웃겨주는 매형 윤봉수(전석호 분)에게도 진한 가족애가 피어났다. 게다가 신이랑의 첫 재판이니 직관해야 한다며, 법정까지 출동해 응원하는 호들갑은 웃음을 더했다. 여기에 박경화가 아들이 귀신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과거 사망한 검사 남편의 굿을 하는 장면이 오버랩되며 미스터리 떡밥까지 투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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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차주영, 강렬한 연기 차력쇼...하지원·나나 잔상 삭제
하지원, 나나도 아니었다. '클라이맥스'의 초반 상승세를 이끈 주인공은 차주영이었다. 눈 뗄 수 없게 만든, 다음을 기대케 하는 연기 차력쇼를 뽐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이양미(차주영 분)이 방태섭(주지훈 분)과 본격적인 싸움을 시작했다. 앞서 이양미는 추상아(하지원 분)를 쥐락펴락하며 서늘한 경고를 남기며 향후 둘의 관계가 어떤 극적 상황으로 이어질지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이양미는 남혜훈(윤사봉 분)의 영상을 보게 됐고, 헛웃음을 지으며 방태섭에게 의도를 물었다. 또한 이양미는 자신의 치부를 건드리자 방태섭과 팽팽하게 대립했다. 또 의문의 인물을 언급하며 그를 자극해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하지만 방태섭을 막기 위해 움직였던 이양미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다. 감추려 했던 남혜훈 시장의 청탁과 불법 접대 의혹을 방태섭이 언론에 터트린 것. 위기에 이양미의 눈에 붉게 핏발이 섰고, 그 눈동자는 살기마저 느끼게 했다. 위기, 분노를 느낀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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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실사판, 우려를 탄성으로 바꾼 성공비결
무슨 마음인지는 알겠다. 경이로운 판매 부수를 기록한 만화 원작을 보면 드라마든 영화든 실사화해보고 싶은 유혹이 생기기 마련이다. 같은 애니메이션 마니아로서 그 마음을 이해하고도 남는다. 하지만 팬들은 안다. 그래선 안 된다는 걸. '드래곤볼 에볼루션', '강철의 연금술사', '카우보이 비밥'까지. ‘나의 ○○○는 저렇지 않아’를 수없이 되뇌며 우리는 추억을 훼손당해왔다. 그래서 25년이 넘은 거대 IP '원피스'의 실사화 소식에도 깊은 한숨부터 쉬었다. 팔다리가 고무처럼 늘어나는 소년, 입에다가 굳이 검을 물고 싸우는 검사가 실사화되어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등에 식은땀이 흘렀다. 하지만 2026년 3월, 시즌 2를 공개하고 이미 시즌 3를 준비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원피스' 실사판은 생각보다 순항 중이다. 다행이다. 난 고잉메리호처럼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줄? 이 작품이 현재 성공적인 항해를 이어가는 가장 큰 공은 역시 배우들의 태도에 있다. 밀짚모자 해적단의 배우들은 원작이 가진 고유의 DNA를 철저히 체화하면서도, 원작의 과장된 표현을 기계적으로 복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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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하정우,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인생...다음 회가 궁금해
'건물주' 하정우는 과연 사면초가에 처한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이 방송 첫 주에 시청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전개와 엔딩을 펼쳐냈다. 기수종(하정우)이 ‘영끌’의 대가로 2회 만에 맞닥뜨린 사고와 소동이 어떻게 일파만파 커질지,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갈 전개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건물주’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건물주’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OTT플랫폼 웨이브(Wavve) 오늘의 Top20 1위에 올랐으며, 시청시간 전체 1위, 신규 유료가입 견인 드라마 1위를 기록하는 화력을 자랑했다. (3/16 기준) 1회에서는 ‘영끌’ 건물주이자 가장 기수종이 삶의 희망인 세윤빌딩을 빼앗길 위기에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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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설득력 있는 얼굴, ‘샤이닝’ 박진영
‘청춘’이란 단어가 주는 싱그럽고 건강한 느낌이 좋다. 겨우내 얼었던 땅을 밀어 올리며 봄을 알리는 새싹의 힘찬 기운에도, 뜨거운 햇볕에도 지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끝내 달리기를 마치는 끈기에도, 이른 여름 마주한 과일의 풋내에도, 소나기 방울이 맺힌 풀잎의 싱싱함에도 이 단어는 곧잘 연상되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배우에게 ‘청춘’이란 얼마나 까다로운 장르인가 생각해 본다. 시청자에겐 지나는 중이거나 이미 지나온 시간이기에 흔하고 익숙하지만, 그래서 가짜는 금방 드러나고, 더 쉽게 읽히기 마련이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만으로는 부족하고, 감정을 과하게 쏟아내면 오히려 설득력을 잃는다. 진짜 청춘의 얼굴은 늘 어딘가 비어 있고, 그 빈틈에서 감정이 새어 나온다. 말을 고르다 삼키는 순간, 손을 놓지 못하는 머뭇거림, 무너지지 않으려 단단해진 표정과 끝내 숨기지 못한 속내까지. 그 쉽지 않은 청춘을 설득력 있게 구현하는 배우가 있다. 박진영은 바로 그 빈틈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진짜 청춘의 얼굴을 완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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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우파4' 대신 새 판…혼성 퍼디 댄스 프로 론칭
'스트릿 우먼/맨 파이터' 시리즈로 댄스 열풍을 이끌었던 Mnet이 올여름 새로운 댄스 서바이벌을 선보인다. Mnet은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을 통해 2026년 여름 방송 예정인 신규 프로그램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신작은 큰 인기를 끌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잇는 프로젝트로, Mnet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댄스 시리즈다. 기존 시리즈가 댄서 개인의 실력과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안무 창작을 중심으로 무대 전체를 설계하고 완성하는 퍼포먼스 디렉터들의 경쟁을 다룬다. 최근 K팝 산업에서는 안무 구성, 연출, 무대 활용까지 총괄하는 퍼포먼스 디렉터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시청자들 역시 '스트릿' 시리즈의 계급 미션과 메가 크루 미션 등을 통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디렉팅의 중요성을 체감해 왔다. 이 같은 흐름에서 새 시리즈는 디렉팅의 영역을 본격적으로 조명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연출력을 갖춘 글로벌 퍼포먼스 디렉터들의 경쟁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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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유해진, 손석희 만나 천만 소감 밝힌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유해진이 손석희와 만난다. 팬데믹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인 장항준 감독과 유해진은 18일 방송되는 MBC '손석희의 질문들4'에 출연해 흥행에 대한 소감과 작품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번 작품으로 감독 인생의 정점을 맞이한 장항준 감독과, 다섯 번째 천만 영화 주연작을 기록한 유해진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도 함께 밝힐 예정이다. 두 사람은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처음으로 함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만큼, 제작 과정과 촬영 뒷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시청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여기에 손석희 특유의 깊이 있는 질문과 두 사람의 유쾌한 호흡이 어우러지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를 택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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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오승훈, 사이버 렉카 완벽 빙의…차주영과 악행 공조
배우 오승훈이 '클라이맥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각본 이지원·신예슬, 연출 이지원)는 대한민국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해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생존 경쟁을 그린 작품이다. 오승훈은 극 중 각종 이슈를 다루는 사이버 렉카 채널 운영자 최지호로 분해 이야기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2회에서는 최지호의 존재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그는 "그 여자는 남자에게 숨기고 싶은 것이 있고, 그 남자는 여자를 의심하고 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추상아(하지원)와 방태섭을 정조준하며 등장했다. 이어 대본을 작성하던 중 거액의 입금 알림과 함께 수상한 메시지를 확인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그의 뒤에 또 다른 배후가 있음을 암시했다. 이후 권력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는 과정에서 최지호의 배후가 이양미(차주영)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반전을 안겼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추상아가 연루된 살인 사건을 파고들기 시작했고, 관련 인물 박재상(이가섭)과 접촉해 방태섭과 추상아를 압박할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