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정일우·마동석·이영애 무너진 KBS 주말극...'대상' 명분 확고해진 엄지원 [IZE 포커스]
정일우, 마동석에 이어 이영애까지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엄지원의 입지가 더욱 굳어지고 있다. 올해 KBS 연기대상 대상을 두고 하는 말이다. KBS 주말드라마가 시청률 부진 중이다. 올 상반기 엄지원 주연의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가 시청률 20%를 돌파, KBS 주말드라마의 흥행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렸지만, 이어진 후속작이 극 초반 전작의 흥행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마동석 주연의 '트웰브'를 시작으로 KBS가 부활시킨 토일드라마(토일 미니시리즈) 블록도 시청자들이 외면 중이다. '트웰브' 후속작인 이영애 주연의 '은수 좋은 날'도 시청률 성적도 씁쓸하다. 지난 8월 KBS는 주말 안방극장에 두 편의 신작을 선보였다. 올 상반기 KBS 드라마 최고 흥행작 '독수리 5형제' 후속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트웰브'다. 정일우를 필두로 정인
-
코르티스, 'BTS·TXT 동생'의 이름값
누군가는 무게에 주저앉고, 누군가는 그 무게로 힘을 길러낸다.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는 데뷔와 동시에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동생 그룹'이라는 꽤 무거운 이름값을 짊어졌다. 그리고 데뷔 두 달이 된 지금, 코르티스는 그 이름값을 힘으로 길러내 자기 증명을 해보였다. 그 증명은 무엇보다 차트가 말해준다.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정상을 밟았으며, 멜론 주간 차트에도 안착했다. 유의미한 기록의 연쇄는 이들을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최초이자 최다 타이틀을 차지한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숫자는 기록을 넘어 하나의 풍경을 만든다. 'What You Want((왓 유 원트)'의 직설적인 떼창, 'GO!(고!)'의 질주하는 비트, 'FaSHioN(패션)'의 세대적 감각은 차트에서의 성과와 나란히 놓일 때 더욱 분명해진다. 이 팀의 성적
-
美서 '케데헌' 인기 어디까지…'골든', '핫 100' 또 1위 [빌보드 위클리] ?
K팝이 빌보드를 휩쓸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발표한 10월 4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번 주에도 K팝은 '핫 100(Hot 100)'(싱글)과 '빌보드 200(Billboard 200)'(앨범) 양대 메인 차트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 걸그룹 헌트릭스의 메인 테마곡 'Golden(골든)'은 이번 주 '핫 100' 정상에 오르며 통산 일곱 번째 1위를 기록했다. 라이벌 보이그룹 사자보이즈는 'Soda Pop(소다팝)'으로 3위, 'Your Idol(유어 아이돌)'로 5위를 차지하며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 헌트릭스의 다른 곡들도 '핫 100' 상위권에 포진했다. 'How It’s Done(하우 잇츠 던)'이 13위, 'What It Sounds Like(왓 잇 사운즈 라이크)'가 21위, 'Takedown(테이크다운)'이 29위에 올랐
-
[추석에] 손예진 전지현 김고은을 만나보자
길게는 열흘짜리 휴가가 다가온다. 3일 개천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추석 연휴다. 10일 월차 휴가를 낸다면 3일부터 12일까지 무려 10일간의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거의 ‘안식월’의 느낌이다. 직장인들로서는 이만한 위안이 되는 일이 없을 것 같다. 누군가는 여행을 떠날 것이고, 누군가는 ‘찜’해 두었던 벽돌책을 꺼내 읽을 것이며, 누군가는 그동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뤄뒀던 ‘그 일’을 마침내 건드려볼 것이다. 그러나 이도 저도 귀찮다면 그냥 한 손에 리모콘, 다른 한 손에 팝콘을 들고 영화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 추석 연휴를 채워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가 있지만 필자가 추천하고 싶은 건 3편의 작품 속 4명의 여배우다.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손예진,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의 전지현, 그리고 넷플릭스의 ‘은중
-
'신사장 프로젝트' 한석규X배현성, 인류애 상실 전세 사기 해결 나서...동시간 1위 [종합]
한석규, 배현성, 이레가 인류애를 상실하게 만드는 전세 사기 사건을 마주했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6회에서는 신사장(한석규), 조필립(배현성), 이시온(이레)이 함께 부동산 범죄 행각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에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7.1%, 최고 9.2%, 전국 가구 평균 7.5%, 최고 9.6%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및 종편 채널과 전 채널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신사장은 부장판사 김상근(김상호)으로부터 보육원 동기 백승무(이종현)와 고재경(류해준)의 소송 중재를 부탁받았다. 협상의 기본은 정보 파악이라는 신사장의 신조에 따라 신사장과 조필립은 작은 언론사 기자로 위장해 이들이 자란 보육원을 찾았고 두 사람이 어린 시절 각별한
-
'핸썸즈' 윤은혜, "베이비복스 잘 몰라" 96년생 오상욱에 진땀
'핸썸가이즈'에 '원조 한류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깜짝 등판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 43회에서는 '핸썸즈'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새로운 부족(不足) 미션인 '고탄탄(고기 탄수화물 탄산) 부족' 생활에 돌입한다. 고탄탄 없이는 한 끼를 버티기도 어려운 못 말리는 '고탄탄 러버'들이 이처럼 청천벽력 같은 사태를 어떻게 극복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핸썸즈'의 '고탄탄 부족생활'을 구원하기 위해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깜짝 등판한다. '원조 한류 아이돌'의 등판에 현장이 후끈하게 달아오른 가운데, 오상욱이 윤은혜에게 격세지감을 안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연인즉슨 96년생 오상욱이 "베이비복스를 사실 잘 모른다"라고 털어놓는 것. 순간, 오상욱과의 나이차를 가늠해본 윤은혜는 "에어컨 온도 좀 내려 달라"면서 진땀을 호소하다가, 이내 "제가 가수였던 걸 모르는 친구들이 많더라"라며 담담히 받아들여 웃음
-
임영웅, 대전 콘서트도 매진...'전 지역 올 매진 신화'
가수 임영웅이 대전도 빛의 속도로 전석 매진을 시켰다. 지난 9월 30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대전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픈됐다. 대전 역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임영웅의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다시금 증명했다.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을 오픈만 하면 양보없는 피켓팅을 예고하는 건 물론,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넘사벽 올 매진 신화를 이어왔다. 그 포문을 연 인천을 비롯해 대구와 서울, 광주 그리고 대전까지 전 지역 올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임영웅은 한층 더 깊어진 감성 전달과 함께 다양한 모습과 무대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정규 2집 'IM HERO 2'를 발표하고 모든 노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임영웅이 이번 공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대중의 궁금증과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또 다시 순간을 영원처럼
-
김옥빈, 비연예인과 11월 16일 백년가약 [공식]
배우 김옥빈(38)이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1일 김옥빈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김옥빈 배우가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습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고스트 스튜디오에 따르면 김옥빈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까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둔 김옥빈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김옥빈 배우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또한 지난 2023년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주연 태알하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배우 김옥빈 결혼 관련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옥빈 배우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입니다. 김옥빈 배우를 향해 늘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
-
방탄소년단 슈가, 행동으로 보여준 순도 100% 반성 [IZE 진단]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의 본명을 단 '민윤기치료센터'가 세브란스병원에 문을 열었다. 50억 원이라는 거액 기부가 알려졌을 당시 일각에서는 '이미지 회복을 위한 행보 아니냐'는 시선도 따랐다. 그러나 슈가는 지속적으로 치료 현장을 찾으며 봉사에 나섰고, 결국 행동으로 그 시선을 거둬냈다. 슈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병원을 찾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들과 함께했다. 그는 기타를 들고 직접 연주하며 아이들이 리듬을 맞추고 차례를 기다리도록 이끌었다. 언어치료에는 반응이 미미하던 아이들이 눈빛을 반짝이며 연주에 몰입하는 변화가 나타났고, 이 과정에서 음악 기반 사회성 집단 훈련 프로그램 'MIND'가 탄생했다. 슈가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역할까지 수행하며 봉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민윤기치료센터'는 이러한 경험을 설계에 반영했다. 센터 내부에는 언어·행동 치료실뿐 아니라 방음·음향 시설을 갖춘 음악치료실이 마련됐다. 아이들은 이곳
-
방탄소년단 슈가 50억 기부로 '민윤기치료센터' 설립…"자폐 아동 치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의 선행이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졌다. 그의 실명을 내건 '민윤기치료센터'가 세브란스병원에 문을 열었다. 세브란스병원은 30일 "제중관 1층에 '민윤기치료센터'를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곳은 슈가가 지난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50억 원의 기금으로 세워졌다"고 밝혔다. 슈가는 나눔은 금전적 지원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천근아 교수(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와 함께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들을 만나 기타를 연주하며 음악 봉사를 이어왔다. 그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 음악 기반 사회성 집단 치료 프로그램 'MIND'다. 슈가는 경험을 통해 음악을 치료에 접목하는 아이디어를 공유했고, 이는 세계 대학병원 최초의 예술 융합형 치료·자립 시스템을 구축했다. 센터 내부에는 언어·행동 치료실뿐 아니라 음향과 방음 시설을 갖춘 음악-사회성 집단 치료실이 마련됐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원하는 악기를 선택
-
"미성년 김새론과 교제 안 해"..김수현 측, 군 시절 진짜 러브레터 공개
故 김새론 유족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배우 김수현 측이 군 복무 시절 연인에게 보냈던 편지 일부를 공개했다. 故 김새론이 미성년이던 시절 교제한 적이 없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김수현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고상록 변호사는 30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표한 '배우가 고인이 아동 시절인 중학생 때부터 6년간 연인관계를 유지하며 변태적 소아성애 행태를 지속했다'는 주장이 전혀 사실적 기초가 없는 허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인 배우의 온전한 사회적 명예 회복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범위에 한하여 자료 중 일부를 정리해 말씀드린다"며 김수현이 군 시절 실제 연인에게 보냈던 편지를 일부를 공개했다. 김수현은 2017년 10월 입대 후 2018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최전방 DMZ 수색대대에서 복무했다. 고 변호사에 따르면 김수현은 군 시절 틈날 때마다 연인과 통화를 했으며 연인에 관한 마음을 글로 적었다. 이는 전역 직전인 2
-
"자신있고 당당"…이즈나, 테디 손 더 꽉 잡고 품은 '금(빛)독기'
걸그룹 이즈나(izna)가 '물오른' 테디 손을 단단히 부여잡고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즈나는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들은 이 자리에서 신보 타이틀곡 무대를 비롯해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컴백 기대감을 키웠다. 멤버들은 가장 먼저 컴백 소감을 밝히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방지민은 "'Not Just Pretty'는 이즈나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라고 생각하면서 준비했다"고 했고, 최정은은 "과감하고 강렬한 콘셉트를 준비했다. 멋있게 돌아왔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정세비는 "젠지 세대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당당함을 담았으니 기대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지난 8월 멤버 윤지온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하면서 이즈나는 6인조 체제로 재편됐다. 이번 컴백은 6인조가 된 후 처음으로 내놓는 앨범인 만큼 새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