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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이 부러워지는 가장 큰 이유 '내조의 여왕', 명세빈
배우 명세빈을 다시 말하게 되는 요즘이다. 현재 직장인들과 중장년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극본 김홍기·윤혜성, 연출 조현탁)에서 명세빈이 새롭게 빛나고 있다. 90년대 말~2000년대 초 안방극장을 평정했던 명세빈의 청초한 미모와 은은한 존재감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러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속 박하진 역을 맡은 명세빈은 과거의 이미지에 기대지 않는다. 오히려 세상의 파고를 온전히 통과한 배우만이 보여줄 수 있는 결의와 여유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삶의 무게를 차분히 견뎌낸 내공이 깃든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더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김 부장 이야기’는 임원 승진을 바라보던 대기업 부장 김낙수(류승룡)가 자신이 가치 있다고 믿었던 모든 걸 한순간에 잃으면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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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 마친 나우즈, 'HomeRUN' 때릴 컴백 [인터뷰]
나우어데이즈에서 나우즈로 리브랜딩을 마친 그룹 나우즈가 다음 타석에 들어선다. 쉽지 않은 리브랜딩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의 목표는 담장을 넘기는 홈런이다.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26일 오후 6시 새 싱글 'Play Ball'을 발매한다. 신곡 발매를 앞둔 나우즈는 20일 서울 성동구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라운드 인터뷰에 나섰다.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에 돌아온 나우즈는 설레는 컴백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4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팬분들께 빨리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준비했어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많은 분들께 에너지를 드리고 싶었어요. 이 앨범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연우) 이번 싱글 'Play Ball'은 청춘과 닮아있는 한 편의 야구 경기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멈추지 않고 달리는 나우즈의 열정과 각오를 담아낸 작업물이다. "'Play Ball'은 심판이 게임을 선언할 때 외치는 말이에요. 저희도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 다는 의미를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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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시청률→화제성→글로벌 흥행 지표 올킬
'모범택시3'가 방송 첫 주부터 각종 흥행 지표를 올킬하며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지난 21일 첫 방송됐다. 첫 방송 전부터 믿고 보는 메가 히트 IP의 귀환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는 '모범택시3'는 첫 회부터 동시간대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첫 회 시청률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인 9. 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모범택시3'는 방송 첫 주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1월 3주 차(11월 17일~11월 23일 집계)에서 TV-OTT 통합(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 부문 역시 1위다. 기존 방영 중인 '태풍상사'(tvN),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JTBC), '키스는 괜히 해서!'(SBS),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MBC) 등을 제치고 방송 첫 주에 '1위' 자리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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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이준호, 찬사 쏟아졌다...'몰입甲' 태풍 연기력
지난 7주간 '태풍상사'를 이끌어온 이준호의 '몰입甲 연기'가 찬사를 쏟아냈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가 종영까지 단 2회의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이준호가 몰입의 끝으로 그려낸 강태풍의 서사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강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철없던 압구정 날라리에서 한 회사의 사장이자 한 가족의 가장으로 거듭나기까지, IMF 시대의 무게를 온전히 통과한 인물의 감정, 변화, 성장 그리고 책임을 촘촘하게 쌓아 올렸다는 평가다. 이준호는 '태풍상사'에서 강태풍이라는 인물이 지나온 감정의 굴곡을 단계적으로 누적시키며, 'IMF를 버텨낸 청춘'의 얼굴을 가장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초반에는 자유로운 압구정 날라리, '압스트리트 보이즈'의 감성을 천연덕스럽게 소화했고, 아버지(성동일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마주한 후에는 한순간에 삶의 무게가 바뀌어버린 청춘의 혼란, 두려움을 고스란히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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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시경 마음 사로잡은 '만약에 우리' 문가영·구교환, 내일(27일) 만난다
배우 문가영과 구교환이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동반 출격한다. 26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문가영과 구교환은 내일(27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촬영에 임한다. 성시경은 출연자의 신작을 직접 감상한 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출연을 허락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도 두 사람이 주연한 영화 '만약에 우리’를 먼저 살핀 뒤 두 배우의 연기에 매료돼 섭외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성시경 유튜브 채널은 21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채널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문가영과 구교환이 주연한 '만약에 우리'는 2018년 개봉한 정백연·주동우 주연의 멜로 영화 '먼 훗날 우리'를 한국적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진 연인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몇 년 후 우연히 재회하면서 지난 시간을 되짚는 과정을 그린다. 원작의 폭넓은 공감대에 더해 충무로에서 가장 뜨거운 두 배우의 캐스팅이 알려지면서 제작 초기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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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영혼있음' 알고 경악...시청률 소폭 하락 4.1% [종합]
'얄미운 사랑' 이정재가 '영혼있음'의 정체를 알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8회에서는 위정신(임지연 분)과 '영혼있음' 사이에서 마음을 고민하는 임현준(이정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명이 같은 사람일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한 채 '영혼있음'과의 약속에 박병기(전성우 분)를 대신 내보낸 임현준은 약속 장소에 나타난 위정신의 모습에 경악했다. 임현준을 충격에 빠뜨린 관계의 향방이 궁금해진다. '얄미운 사랑' 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 1%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7회) 4. 2%보다 0. 1% 하락하며 시청률 반등엔 실패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시청률 반등 실패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위정신은 윤정호(장광 분)와 킹스백 엔터테인먼트의 계약 소식을 접하고 분노에 차 사무실을 찾았다. 임현준을 쏘아붙이던 위정신은 "내 손으로 안전하게 묻으려고 한 거라고, 아무 일도 못 하게"라는 임현준의 진짜 목적을 듣고, 또 한발 앞서 그를 오해한 자신의 태도에 민망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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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故 이순재 추모?특별?편성→추모?공간?마련 [공식]
KBS가 별세한 '국민 배우' 이순재를 향한 애도의 뜻을 담아 특별 편성,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 25일 KBS는 공식입장을 통해 故 이순재를 기리는 특별편성 및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고 알렸다. KBS는 "오늘(25일) 새벽 영면에 드신 이순재 선생님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최고령 현역 배우'이셨던 고인은 한평생 열정적인 연기 활동으로 대한민국 드라마의 역사를 써오신 분이십니다. 고인은 우리나라에 컬러TV가 보급되기 전인 1965년 TBC 1기 전속 배우로 방송 드라마 연기를 시작하셨으며, 방송 기술의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 TV 드라마의 품격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평생 기여하셨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특히 "KBS에서는 '풍운', '보통 사람들', '목욕탕집 남자들', '엄마가 뿔났다', '개소리'까지 1980년대부터 2024년에 이르기까지 진심어린 연기로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기셨습니다. KBS는 지난해 2TV 드라마 '개소리'에서 구순의 나이에 보여주신 연기 열정을 기려 고인을 KBS 연기대상 역사상 최고령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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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故이순재 대상 순간 지켰던 최수종 "슬프고 마음 아파. 제일 기억에 남는 거는..." [직격인터뷰]
배우 최수종이 별세한 '국민배우' 고(故) 이순재와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배우 이순재가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국민 배우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운데, 고인이 생전 함께 했던 동료, 후배 등 많은 배우들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런 가운데, 고 이순재와 과거 MBC 드라마 '야망'(1994),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람의 집'(1999) 등을 함께 한 최수종이 아이즈(ize)와 전화 인터뷰에서 "아침에 (부고 소식을) 접했다. 오늘 아침에 비가 왔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다. (아내) 희라 씨도 많이 슬퍼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지난해 12월 마지막 날, 이순재와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2024년 12월 31일은 '2024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고 이순재가 '대상'을 수상한 날이다. 당시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최수종은 대상 수상 발표자로 나섰으며, 무대에 오르는 이순재를 부축했다. 또한 이순재가 대상 수상 소감을 발표하는 동안 그의 곁을 지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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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찰나의 당혹감 뒤에 찾아드는 뜻밖의 풍요 [뉴트랙 쿨리뷰]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새 싱글 'Fame(페임)'을 듣다 보면 명확하게 와닿는 지점이 하나 있다. 바로 고이지 않겠다는 의지다. 전작 타이틀 'Fly Up(플라이 업)'과 비교하면 손에 든 음료가 우유에서 맥주로 바뀌고, 이동 수단이 자전거에서 오토바이가 된 것과 맞먹는 변화다. 실험적으로 들리는 것도 사실이다. 중요한 건 라이즈의 음악에 대해 형성돼 있던 일종의 선입견을 확실하게 희석한다는 점이다. 'Fame'은 그 흐름에서 라이즈가 처음부터 내재해 온 결을 한층 더 선명하게 꺼내 든다. 팀의 특색으로 쥐고 이어온 독자 장르 '이모셔널 팝'은 이름 그대로 정서와 감정의 움직임을 중심에 두는 방식인데, 이번 싱글에서는 그 감정의 촉감이 이전보다 훨씬 짙고 응축된 형태로 드러난다. 이번 앨범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부분은 감정의 깊이를 음악적 질감으로 직접 밀어 올리는 태도다. 레이지 기반의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거친 결, 일렉 기타가 긁고 지나가는 순간의 압력, 리듬이 몸을 먼저 끌고 가는 듯한 속도감이 모두 라이즈의 감정을 정제 없이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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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X문상민, 시청자 마음 훔친다...팔도강산을 설렘으로
남지현, 문상민, 홍민기, 한소은이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것을 예고했다. 오는 2026년 1월 3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앞서 사극 불패 배우 남지현(홍은조 역)과 차세대 문짝남으로 여심을 저격 중인 문상민(이열 역)의 미리보기 사진을 공개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은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풋풋한 청춘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배우 남지현, 문상민, 홍민기(임재이 역), 한소은(신해림 역)의 첫 호흡을 엿볼 수 있는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함영걸 감독, 이선 작가를 비롯해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풍성하게 채워줄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대본리딩을 시작한 배우들은 자연스럽게 캐릭터의 감정에 이입하며 합을 맞춰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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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아니고, 친애하는 유정 씨
김유정은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아마 1999년생인 김유정보다 나이가 많은 대한민국 전 국민이 한 목소리로 대답할 것이다. ‘김유정은 예쁘지 않은 적이 없었어. ’ 그렇다. 2003년 크라운제과의 ‘크라운산도’ CF로 데뷔할 때부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가 방영 중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김유정은 항상 예뻤다. 그냥 예쁜 게 아니라 어릴 때부터 존재감이 남달랐다. 개인적으로 처음 김유정의 존재감을 인식한 건 영화 ‘친절한 금자씨’(2005)인데, 동글동글 귀여운 어린 소녀가 납치당해 VCR 화면 안에서 우는데, 어찌나 서럽게 울던지 짧은 장면임에도 마음에 콱 박혔다. ‘친절한 금자씨’와 같은 해 개봉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박진아도 남다른 김유정의 존재감을 만천하에 드러낸 작품이었다. 6세의 나이로 김수로와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는 야무진 연기력에 앙증맞은 외모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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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신시아 주연 청춘로맨스 '오세이사' 12월24일 확정
추영우 신시아 주연의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전 세계 130만 부 판매 신화이자 로맨스 소설 베스트셀러의 새로운 역사를 쓴 동명의 일본 소설을 한국 감성으로 영화화했다. '대세 배우' 추영우, 신시아 캐스팅으로 크랭크인 시점부터 일찍이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함께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와 첫 번째 예고편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만의 설레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제대로 담아 내어 기대감을 더한다. 노을이 지는 바닷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재원(추영우)과 서윤(신시아)의 모습은 비주얼만으로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매일 기억을 잃는 서윤과 그녀의 기억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재원의 상황은 “내일의 너도 다시 사랑할 거야”라는 포스터 속 문구와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도 뭉클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을 동시에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