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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 넘어 딴딴…에이티즈, 신념으로 잡아챈 '골든 아워' [뉴트랙 쿨리뷰]
흔들림을 연료 삼아 더 뜨겁게 재점화했다.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니 13집 'GOLDEN HOUR : Part. 4'(골든 아워 : 파트4)로 강질의 음악 색채를 또렷하게 증명했다.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다듬었던 전작을 지나 다시 힘 있는 음악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신념'이다. '폭풍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도 함께다. 그리고 이 메시지는 곧장 사운드로 확장된다. 멜로디부터 보컬, 랩, 곡 구성까지 전반에 걸쳐 폭풍 속으로 뛰어든다. 음악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세게 몰아치고, 그 안에서 팀이 전하려는 메시지는 더 또렷해진다. 타이틀곡 'Adrenaline'(아드레날린)은 이런 앨범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다. EDM을 바탕으로 힙합과 록 사운드를 겹쳐 빠른 속도로 질주한다. 듣는 순간 몸이 먼저 반응하는 트랙이다. "0-100 박차고 나와 Garage" "우리 존재 자체로 인증 Guarantee" "시동 걸어 막 활활 타오르게" 같은 가사는 과시보다 자신감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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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면서 빠져든다"..최미나수, '솔로지옥5' 멱살 잡고 하드캐리
프리지아, 덱스, 이관희 등 '솔로지옥' 시리즈는 매 시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의 주인공은 단연 최미나수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넷플릭스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5’가 지난 27일 7회까지 공개된 가운데, 최미나수는 매회 파격적인 행보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미나수의 활약은 가히 독보적이다. 그는 방송 내내 거침없는 언행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역대급 캐릭터’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현우, 성훈, 승일, 수빈 등 무려 4명의 남성 출연자와 얽히고설킨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주도하며 시청자들은 물론 패널들까지 혼돈의 카오스로 몰아넣었다.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지만 일각에서는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자유분방함이 무례하게 비친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흥미로운 점은 그녀의 화려한 과거 이력과 현재의 모습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이다. 2021년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인 최미나수는 이듬해 세계 4대 미인대회인 ‘미스 어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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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로운 도적님아' 남지현(문상민 in), 야심 찬 포부와 씩씩함 풀장착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문상민 in)의 좌충우돌 의녀 생활 적응기가 시작된다. 7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11회에서는 의녀 홍은조(남지현 분)의 몸에 깃든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이 혜민서에 출근한다. 앞서 예상치 못한 순간 영혼이 뒤바뀌는 초유의 사태를 겪은 홍은조와 이열은 비교적 성공적으로 서로의 역할을 대신했다. 대군의 몸에 깃든 홍은조의 영혼은 대비(김정난 분)를 알현하는 등 대군으로서의 책무를 수행하며 궁궐 생활을 버텼고 홍은조의 몸에 들어간 이열은 천인이라는 이유로 홍은조를 홀대하는 도승지 임사형(최원영 분)의 집에서 법도를 언급하며 무탈한 시댁살이를 만들어냈다. 이후 다시 각자의 몸을 되찾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또 한 번 영혼 체인지를 맞이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특히 파혼 이후 시댁을 나온 홍은조는 생계를 위해 혜민서 출근을 약조한 상황. 홍은조를 대신하게 된 이열이 시댁살이를 넘어 혜민서 출근이라는 또 다른 관문까지 무사히 돌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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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출전, 女단체전 결승전 ENA·ENA SPORTS 독점 생중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출전한 배드민턴 팀 선수권 여자단체전 결승전을 ENA, ENA SPORTS에서 시청할 수 있다. 7일 ENA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에 펼쳐지는 아시아 배드민턴의 왕좌를 가리는 '2026 아시아 배드민턴 팀 선수권' 여자 단체전 결승전을 ENA와 ENA SPORTS를 통해 동시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결승 무대에 선 안세영과 한국 여자 대표팀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배드민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 배드민턴 최강국을 가리는 '2026 아시아 배드민턴 팀 선수권 여자 단체전'이 2월 3일(화)~8일(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7일 준결승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 기간 동안 한국 대표팀은 안정적인 전력과 탄탄한 팀워크를 앞세워 결승 무대에 올랐으며, 특히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중심을 잡으며 팀을 이끌었다. 안세영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 지으며,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 역사상 최초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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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지성, 정의 구현의 거대 암초 직면
지성이 정의 구현을 막는 권력자들의 반격에 가로막힌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2회에서 이한영(지성 분)은 손에 쥔 권력을 사수하려는 거악의 욕망에 맞서 정의 구현의 물꼬를 틔우고자 하지만 좌절을 맛본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이한영은 수오재를 차지하려는 강신진(박희순 분)으로부터 "나와 함께 새로운 정의를 세울 사람이 필요해"라는 제안을 받고 권력의 핵심부로 깊숙이 파고들었다. 이어 이한영은 에스그룹의 비자금 창고인 정다운 저축은행을 공략해 장태식(김법래 분)과 장용현(김병기 분) 부자를 궁지에 몰았다. 그러나 이는 예상치 못한 결과로 돌아왔다. 김진아(원진아 분)가 이 모든 것을 계획했다고 생각한 장태식이 그녀를 죽이려고 한 것. 김진아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는 이한영이 엔딩을 장식하며 오늘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이한영이 거악의 정점에 가까워지는 만큼 조력자들마저 벼랑끝으로 몰리는 가운데, 7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이한영과 송나연(백진희 분), 박철우(황희 분)의 심각한 분위기가 드리워져 있어 우려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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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간' 김혜윤, 로몬에 고백 그 후...'인간 세계 궁상 로맨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로몬의 연애가 시작될까.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7일, 강시열(로몬 분)을 향한 은호(김혜윤 분)의 기습 고백 그 후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팔미호(이시우 분)와 함께 '운명 공동체'로 얽힌 두 사람의 새로운 관계 변화를 더욱 기대케 한다. 지난 방송에는 인간이 되지도 인간을 사랑하지도 않겠다던 은호의 '강시열 입덕(?) 부정기'가 그려졌다. 생전 처음 느끼는 '설렘'이라는 낯선 감정을 외면하던 은호는 인간이 되어서 좋았던 것이 없었냐는 강시열의 질문에 "너"라며, "강시열, 나 아무래도 너랑 연애해야겠어"라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고백으로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이로써 은호와 강시열의 로맨스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망생' 탈출을 넘어 망생 적응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친구 현우석(장동주 분)과 운명이 바뀌면서, 해외 유명 구단에서 국내 4부 리그 소속이 된 강시열. 하지만 언젠가 되돌아갈 날만 꿈꾸며 대흥시민구단의 감독과 선수들, 유니폼조차 거들떠보지 않던 그가 필드로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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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국화, "힘들어..." 심적 고통 호소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국화가 세 남자 사이에서 '대형 멘붕'에 빠진다. SBS Plus,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2일(목) 방송을 앞두고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대혼돈'에 직면한 국화의 상황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오늘 데이트 결정은 여자들이 하겠다"고 새로운 데이트 선택을 고지한다. 이에 국화는 한숨을 푹 쉬고, 방으로 돌아온 뒤에도 머리를 뜯으며 "힘들어…"라고 심적 고통을 호소한다. 잠시 후, 26기 경수와 마주한 국화는 "약간 엉망이 되어버린…"이라며 "집중이 안 된다"고 복잡한 마음을 토로한다. 직후 22기 영수를 만난 국화는 "만약에 제가 ('사계 데이트권'을) 딴다면 (22기 영수님한테) 쓸 생각이다"라고 발언을 한다. 나아가 국화는 미스터 킴이 있는 방으로 달려가더니 "잠깐 얘기할 수 있냐?"면서 대화를 청하는데, '국화 바라기'인 미스터 킴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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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 박신혜, 끊임없는 위협의 손길...경찰까지 출동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가 끊임없는 위협에 시달린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7회에서는 한민증권 비자금 추적을 위해 미끼가 되려는 홍금보(박신혜 분)의 언더커버 작전이 점입가경으로 접어든다. 7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밤거리를 걷는 홍금보의 일상이 담겼다. 언뜻 평화로워 보이는 분위기와 표정이지만, 한민증권의 비자금이 여우회 우수사원의 계좌에 은닉된다는 사실을 알고 스스로 그 타깃이 되기를 자처한 홍금보에게 어둠의 손길이 드리운다고 해 긴장감을 돋운다. 과연 누가 홍금보를 위험에 빠뜨릴지, 어떤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목을 감싸 쥔 홍금보와, 그녀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 신정우(고경표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평소 당당하고 두려울 것 없던 홍금보가 잔뜩 겁에 질린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을 자아내는 한편, 신정우가 과연 도움을 줄 것인지 혹은 그의 행보에 다시금 제동을 걸게 될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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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문상민, 위기 뒤 찾아온 달콤한 시간
'은해하는 도저님아' 남지현과 문상민의 색다른 데이트가 펼쳐진다. 7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11회에서는 홍은조(남지현 분)와 이열(문상민 분)이 계곡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맞이한다. 홍은조와 이열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차근차근 깨달아 왔다. 이열은 자꾸만 홍은조 앞에 서고 싶어지는 이유를 곱씹은 끝에 은애하는 마음을 자각하며 홍은조를 향한 열혈 플러팅을 이어갔고, 이열의 마음을 애써 모른 척해 오던 홍은조 역시 자신도 모르게 이열을 향해 움직이고 있던 마음을 마침내 깨달으며 설렘 무드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는 예상치 못한 사태에 가로막히고 말았다. 홍은조의 아버지 홍민직(김석훈 분)이 이열의 형이자 현 왕 이규(하석진 분)에게 사냥터에서 죽임을 당했다는 비보가 전해진 것. 은애하는 이의 가족에게 아버지를 잃은 홍은조와 형의 잔혹한 행보로 은애하는 이의 아버지를 잃게 만든 이열의 사연은 운명의 장난처럼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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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통했다"...'보검 매직컬' 박보검, 첫 영업에 마을 사랑방 접수[종합]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보검 매직컬'이 마을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보검 매직컬' 2회에서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서툴지만 최선을 다한 첫 영업일이 그려지며 이발소가 웃음과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담겨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3. 1%, 최고 3. 7%, 수도권 가구 평균 3. 3%, 최고 4. 2%로 상승세를 보이며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1. 5%, 최고 1. 9%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수도권은 평균 1. 3%, 최고 1. 7%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영업 첫날부터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이발소는 손님들의 연이은 방문으로 순식간에 대기 손님이 생겨 비상 모드에 돌입했다. 특히 '새싹 이발사' 박보검은 오픈 전날 새벽까지 홀로 연습에 매진하며 공을 들였던 만큼 밀려드는 손님들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속도를 높이다 가위에 손가락을 베이는 아찔한 실수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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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진세연X박기웅, 오피스 재회 그 후...하락 없는 상승세 기대
진세연과 박기웅이 예측불허 회사 생활의 서막을 연다. 7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회에서는 공주아(진세연 분)가 신임 이사로 부임한 양현빈(박기웅 분)의 종잡을 수 없는 행보에 골머리를 앓는다. 앞서 공주아는 하룻밤 해프닝 이후 변태 스토커로 오해했던 양현빈을 직장 상사로 다시 마주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기에 양동익(김형묵 분)의 단독 출마가 유력했던 온정시장 상인회장 선거에 공정한(김승수 분)이 도전장을 내밀며 예상치 못한 국면을 맞이했다. 7일 3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머리를 부여잡고 괴로워하는 공주아와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양현빈의 상반된 모습이 담겼다. 양현빈을 필사적으로 모른 척 하려는 공주아와 달리 양현빈은 여유롭게 상황을 관망한다. 게다가 양현빈은 그녀가 자신의 첫사랑임을 알아챈 상황. 과연 공주아는 이 난처한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공정한과 양동익은 시장 상권 문제를 두고 신념과 야망이 정면충돌하며 대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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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간' 김혜윤, "너랑 연애해야겠어" 로몬에 기습 고백...아쉬운 시청률 2.7%[종합]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이 로몬을 향한 기습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7회에서 은호(김혜윤 분)는 강시열(로몬 분)을 통해 ‘설렘’이라는 인간의 낯선 감정을 자각했다. 인간이 되지도 않고 인간을 사랑하지도 않겠다던 은호의 변화는 예기치 못한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현우석(장동주 분)의 사라진 기억 속에 은호를 잡기 위한 중요한 단서가 있음을 눈치챈 이윤(최승윤 분)의 예측 불가한 행보가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보육원 화재 사고 현장에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불길에 뛰어든 은호와 강시열. 다행히도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고 깨어난 은호는 강시열의 무사한 모습을 보자마자 그의 품에 안겨 걱정과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뭉클한 감동의 순간도 잠시,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두 사람 사이에는 전에 없던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은호의 ‘강시열 입덕(?) 부정기’는 그렇게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