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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비주얼 그 이상의 고민으로 완성한 '이사통' [인터뷰]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본 시청자들의 첫 반응은 단연 고윤정의 압도적인 비주얼이었다. 실제로 만나 본 첫인상 역시 압도될 수 밖에 없었다. 고윤정 역시 "연기에 몰입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칭찬이라고 생각한다"며 겸손하게 감사를 전했다. 그러나 고윤정이 '대세 배우'가 된 동력은 단순히 비주얼 때문만은 아니었다. "계산 없이 끝까지 몸을 던진다"는 그녀의 말처럼, 인터뷰 내내 보인 치열한 고민과 진정성에서 그녀가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엿볼 수 있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연출 유영은/극본 홍정은·홍미란)에 출연한 고윤정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고윤정은 촬영 종료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되는 작품에 '일기를 들킨 것 같다'는 소감을 시작으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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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주년 앞둔 아이들, 신곡 'Mono'로 파격 변신
그룹 아이들 (i-dle)이 데뷔 8주년을 맞아 본질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를 발매한다. 지난해 공개한 미니 8집 'We are'의 타이틀곡 'Good Thing'을 비롯해 그동안 자신들만의 감각적인 콘셉트로 음악적 발자취를 남겨온 아이들은 신곡에서 파격 변신에 나선다. 한국에서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Mono (Feat. skaiwater)'는 하나의 오디오 채널만으로 소리를 재생하는 방식 'Mono'에서 착안한 곡이다. 아이들이 최근 선보였던 음악과 콘셉트에서 화려함을 덜어내고 본질에 중점을 뒀다. 아이들은 발매에 앞서 'Play the whole world in Mono'(세상 전부를 모노로 틀어)라는 강렬한 가사가 함께 공개된 영상을 통해 새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특히 모노톤의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트렌디한 비트와 립피어싱, 금발, 투톤 헤어 등 포인트를 더해 각자 개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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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날들', 그래서 정일우 심장이식은 누가 할까...해피엔딩 될까 [ize 포커스]
'화려한 날들'이 종영을 앞두고 있다. 남자 주인공의 심장이식 결과, 이를 둘러싸고 모두가 웃는 해피엔딩이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24일 49회 방송에 이어 오는 25일 5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극 후반부 남녀 주인공,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그간 갈등을 빠르게 해소하며 극적 재미를 높인 '화려한 날들'이다. 극 중반까지 이어졌던 시청률 부진도 해소한 모양새다. 지난 18일 48회 시청률이 19. 6%(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시청률 20% 돌파 가능성을 보여줬다. 종영을 앞둔 '화려한 날들'. 이 드라마의 이야기는 어떤 엔딩(결말)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정일우가 맡은 주인공 이지혁의 심장이식 엔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래서 정일우 심장이식은 누가 할까'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화려한 날들'이 종영을 2회 남겨둔 전개 상황은 남자 주인공 이지혁(정일우 분)이 죽을 위기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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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하는 도적님아' 문상민-홍민기, 제대로 맞붙는다..신경전 결말은?
문상민과 홍민기가 제대로 맞붙는다. 24일 방송될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7회에서는 도월대군 이열(문상민)이 자신의 앞을 가로막은 권세가 자제 임재이(홍민기)와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도월대군 이열은 그동안 홍은조(남지현)를 “얼녀”라고 모멸감을 주는 임재이의 불손한 태도를 탐탁지 않게 여겼던 터. 때문에 이열은 영혼 체인지를 계기로 홍은조를 함부로 대하는 임재이에게 수차례 경고를 날리며 경계심을 표했다. 임재이 역시 홍은조와 긴밀한 관계인 듯 보이는 이열에게 위험한 호기심을 표해 두 남자의 필연적인 대립을 예감케 했다. 심지어 임재이는 병사들과 함께 왕의 동생이자 이 나라 대군인 이열의 앞길을 가로막는 오만한 행동을 보이기까지 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열과 임재이의 숨 막히는 대치 현장이 담겨 심장박동을 급상승시킨다. 무려 왕족을 겨냥한 임재이의 겁 없는 행태에 늘 여유롭던 이열의 표정도 딱딱하게 굳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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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허경환, 김광규 활약에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놀면 뭐하니?’ 허경환이 김광규의 활약에 위기를 직감하고 고군분투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같이 놀 지니’ 편으로, 최홍만의 소원을 들어주러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비행기 지연 이슈로 후발대로 도착한 하하, 허경환, 주우재는 먼저 도착해 유재석과 단독 오프닝을 찍은 김광규의 소식을 듣게 된다. 이에 ‘고정 됐다 치고’ 단계까지 온 허경환은 유독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하하는 “홍만이도 있다 조심해라”라면서 허경환을 긴장하게 만들고, 허경환은 “적들이 천지다!”라고 견제하면서 전투 모드에 돌입한다. 그 가운데 주우재는 허경환이 솔깃할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우재의 ‘놀면 뭐하니?’ 첫 출연이 제주도였고, 그때 눈에 띄는 활약을 해서 이후 고정 멤버가 됐다는 것. ‘기회의 땅’ 제주에서 경쟁을 하게 된 허경환은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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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복서' 설계자 마동석 "정식 시합·스파링 대회도 준비 중"
‘아이 엠 복서’ 마스터 마동석과 최종 우승자 국승준이 뜨거운 진심을 전했다. tvN ‘아이 엠 복서’(연출 이원웅, 작가 강숙경)가 23일 최후의 1인을 결정지은 결승전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프로그램의 중심축으로 활약한 마스터 마동석의 종영 소감과 최종 우승을 거머쥔 ‘보디 킬러’ 국승준의 우승 소감을 공개했다. 먼저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한 마동석은 “첫 회 기획 회의부터 마지막 벨 소리가 울릴 때까지 ‘아이 엠 복서’는 정말 뜨겁고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방송을 보시고 주변의 많은 분들이 복싱장에 가는 모습을 보면 감사한 마음뿐이다. 출전한 선수들도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많이 보내줘 저 역시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며 이원웅 PD와 강숙경 작가, 스태프들, 김종국, 덱스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특히 마동석은 “복싱장 관장으로서, 코치로서, 복싱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아이 엠 복서’를 통해 복싱은 단순히 치고받고 싸우는 것이 아닌 예술적인 스포츠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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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지성-박희순, 살벌한 눈치싸움
지성이 박희순과 손병호 연합의 막강한 힘에 맞선다.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 8회에서는 이한영이 절대 권력자들과 팽팽한 줄다리기를 펼친다. 지난 7회 방송에서 이한영은 남면구 싱크홀 재판 중 구청에서 피해자들을 협박한 동영상을 증거로 받아들이고,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하지만 남면 구청장 추용진(이장원)에게 공천을 준 여당 강정태 의원에게 들어간 자금이 20억이나 되고, 그가 꼬리를 밟히게 되면 차기 대선 지지율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신진(박희순)의 신경이 곤두섰다. 특히 남면구 재판 담당 검사가 이한영과 충남지법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철우(황희)라는 점, 두 사람이 서울로 올라온 시기가 비슷하다는 점은 강신진의 의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한영과 강신진 사이 보이지 않는 물밑 싸움이 벌어지는 와중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향한 칼날을 거두지 않는 두 사람의 살벌한 눈치 싸움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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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뎐'·'모래시계' 원로배우 남정희 별세..향년 84세
원로배우 남정희가 별세했다. 향년 84세. 24일 원로영화인회와 유족 등에 따르면 고인은 22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최근까지 투병생활을 해왔으며 1년 전 척추 수술 이후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1942년생 고인은 1962년 영화 '심청전'으로 데뷔했다. 결혼 이후 활동을 중단했지만 드라마 '모래시계' 등을 통해 연기를 재개했다. 이후 임권택 감독의 ‘축제’(1996), ‘창’(1997), ‘춘향뎐’(2000), 배창호 감독의 ‘정’ 등 작품에 참여했고, 영화 ‘늑대소년’(2012)과 ‘내가 살인범이다’(2012), ‘브라더’(2021) 등에서 노모 역을 소화하며 약 3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모래시계’(1995), ‘로맨스’(1998),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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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숨기지 못한 존재감..정체 들킬까
박신혜가 정체를 들킬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나지현 / 극본 문현경) 3회에서는 한민증권 위장 취업 후 가장 피하고 싶었던 존재인 옛 연인 신정우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홍금보(박신혜 분)의 아찔한 상황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회의실에서 한민증권 임원들과 홀로 대면하는 홍금보의 모습이 포착됐다. 신입 사원 채용 면접에서부터 입사 시험의 문제 오류를 지적하는 등 강렬한 첫인상을 각인시켰던 홍금보는 결국 또 한번 시선을 끄는 행동을 하게 되고, 조용히 진행되어야 할 언더커버 작전에도 끊임없이 차질이 생긴다. 그런 그가 어떤 대형사고(?)를 저질러 임원진까지 한자리에 소집되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홍금보와 신임 사장 신정우(고경표)의 본격적인 만남에는 숨 막히는 긴장감이 흐른다. 홍금보는 9년 만에 다시 마주친 옛 연인에게 자신의 진짜 정체가 발각될까 노심초사하고, 신정우는 홍금보와 너무나도 닮았지만 '홍장미'라는 다른 이름을 가진 존재의 등장에 혼란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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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국대 상비군 출신' 엔하이픈 성훈,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성훈이 내달 6일(이하 현지시간) 막을 올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24일 밝혔다. 성훈은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그는 동계 스포츠와 인연이 깊다. 데뷔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를 맡아 대중과 스포츠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스포츠인으로서의 경험과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모두 갖춘 성훈은 이번 성화 봉송을 통해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평화와 우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해외에서 열린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 K-팝 아티스트는 성훈을 포함해 역대 단 2명뿐이다. 국제적 빅 이벤트에 초청된 그의 위상이 돋보인다. 성훈은 빌리프랩을 통해 “무엇보다 이번 동계올림픽을 위해 땀 흘려온 국가대표 선수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잘 알고 있기에 이를 응원하는 마음이 가장 크다”라며 “개인적으로도 운동할 때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가수로서 그 꿈을 이룬 것 같아 기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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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 이모', "전 국민 가십 거리..수사로 진실 밝힐 것"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 A 씨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A 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주사 이모'라는 자극적인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단독 기사를 보도하면서 사실 확인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매니저의 제보' 내용만으로 전 국민의 비난과 가십거리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건의 진실은 수사관, 제가 성실히 임한 진술, 객관적인 수사 결과로만 밝혀질 사안"이라며 "일부 유튜버 및 SNS, 방송은 '주사 이모'라는 키워드를 사용해 조회수와 관심을 유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사실과 다른 사생활과 가십성 내용이 왜곡된 형태로 확산하고 있다. 내가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수사기관"이라고 강조했다. 갑질 논란 등으로 박나래를 고소한 전 매니저는 박나래가 A씨로부터 의료 기간이 아닌 곳에서 링거를 맞고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의 의사 면허 역시 논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이에 A씨는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주장했으나 의사 단체가 "존재하지 않는 '유령 의대'"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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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X승관 미니 1집,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직행
그룹 세븐틴 도겸X승관의 미니 1집이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3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2일 자)에 따르면, 도겸X승관의 ‘소야곡’은 현지에서 발매되자마자 10만 장 가까이 판매돼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이들의 일본 흥행은 일찌감치 예견됐다. 앞서 ‘소야곡’은 디지털 음원의 다운로드를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1월 26일 자 / 집계 기간 1월 12~18일) 톱 10에 들었고, 타이틀곡 ‘Blue’는 빌보드 재팬의 ‘핫 샷 송(Hot Shot Songs)’(1월 21일 자 / 집계 기간 1월 12~18일)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소야곡’은 발라드 장르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공개 당일 52만 장 넘게 판매돼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중국에서도 순항 중이다. 음반은 공개 직후 현지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EP 부문 일간 차트 정상을 찍었고, 주간 차트(집계 기간 1월 9~15일)에도 1위로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