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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오늘 200만 관객 넘어서나? 늦어도 내일 돌파전망 [박스오피스]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극장가에 반가운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이 오늘(4일) 200만 관객을 넘어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좀비딸'은 3일 하루에만 41만4,014명을 동원해 5일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86만6,255명으로 여름 성수기 피크에 올라선 만큼 오늘(4일 ) 2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늦어도 5일에는 넘어설 전망이다. 예매율 순위에선 오는 22일 개봉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지만 현재 개봉작 중에선 압도적인 1위인 만큼 영화관 할인권 특수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측된다. 손익분기점인 220만 돌파도 이번주내에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쾌조의 출발을 보인 '좀비딸'이 과연 올해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338만명)을 넘어 지난해 조정석이 '파일럿'으로 동원한 471만 관객에 육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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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병헌 손예진의 '어쩔수가없다', 제30회 BIFF 개막작 선정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를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박찬욱 감독이 지난 2022년 개봉된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이병헌이 재취업을 위한 처절한 전쟁을 시작하는 구직자 만수로, 손예진은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가족을 지켜내려고 하는 아내 미리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첫 부부 연기 합을 맞춘 두 배우를 중심으로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호연이 기대를 모은다. 극적인 전개, 특유의 미장센, 견고한 연출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과 가족을 지키려는 한 인물의 필사적인 투쟁기를 그려낸다. 박찬욱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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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의 눈부신 여름방학 [뉴트랙 쿨리뷰]
아티스트는 브랜드다. 무언가를 창작하는 이들은 남들과 다른, 자신들만의 것을 어떻게든 만들어 내야 한다. 감상하는 이들이 스치기만 해도 만든 사람을 떠올려야 그 사람은 비로소 진정한 아티스트가 된다. 그게 아티스트의 살 길이고 살아내야 하는 길이다. 잔나비의 브랜드는 무엇일까. 최정훈의 달콤한 목소리? 달달한 멜로디와 독창적인 노랫말? 레트로 정서에 기댄 감성? 시공간을 넘나드는 뮤지컬 또는 동화 같은 이야기? 가끔씩 증폭과 디테일로 승부하는 과감한 편곡? 하나로만 규정지을 수 있다면 그 또한 예술가로서 덕목은 아니겠다. 분명 저 모든 것이 어우러져 지난 10년 간 ‘잔나비표 음악’을 만들었을 터. 편안하고 맑고 잔잔하게, 그러면서 때론 웅장하게 부풀어 오른다. 잔나비의 브랜드는 진행과 완성이 동시에 이뤄져 왔다. 아, 하나 더. 긴 제목이다. 만든 측에선 그저 관심받기 위해 그랬다지만, 어쨌거나 전략은 유효했다. 사람들은 길게 쓴 제목에 주목했고, 긴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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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이진욱, 이게 바로 재판의 정석! 최고의 실전 교과서
'에스콰이어' 이진욱이 재판에서 자신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준다. 3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이하 에스콰이어, 극본 박미현, 연출 김재홍) 2회에서는 승기를 잡기 쉽지 않은 사건을 맡은 윤석훈(이진욱)이 핵심을 꿰뚫는 대응법으로 변호의 정석을 선보인다. 극 중 윤석훈은 대외적으로는 율림의 송무팀 팀장이지만 실상은 로펌 내 실세로 통한다. 정형화된 법리에만 기대는 법조인들을 상대로 매번 기발하고 설득력 있는 논리로 흐름을 뒤집으며 결국 판세를 자신의 쪽으로 끌어오기 때문. 그런 그가 이번에는 다른 변호사들이 줄줄이 변론을 포기했던 까다로운 사건을 자진해서 맡는다. 그 어떤 변호사도 명확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한 가운데 첨예하게 대립하는 의뢰인과 상대 측의 입장까지 더해져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 과연 윤석훈이 이 복잡한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의 묘수에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대 변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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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박정연, 여자 캐릭터 레전드 등장! 시청자 심장 저격
'트라이' 박정연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에서 사격부 에이스 서우진으로 열연중인 박정연이 주가람(윤계상)이 이끄는 럭비부를 돕는 짜릿한 지원사격으로 극적 반전을 선사하며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트라이'에서 사격 훈련 외에는 관심 없는 냉철한 사격부 주장 서우진으로 분한 박정연은 2일 방송된 4회에서 가람이 럭비부에 영입하고자 하는 문웅(김단)의 극적인 조력자가 된다. 과거 양궁을 했던 우진은 소꿉친구 성준(김요한)의 부탁 그리고 연습으로 피투성이가 된 웅의 손에 마음이 움직여 특별전형으로 양궁에 도전하게 된 웅의 양궁지도에 나선다. 그러나 시합 당일, 교감의 획책으로 문웅은 양궁부가 아닌 사격부와 대결하게 되고 공교롭게도 우진이 그 상대가 된다. 웅에게 "져도 되니 최선을 다하라"고 이야기하는 가람을 가만히 지켜본 우진은 자신의 차례에 과녁 바깥 한 구석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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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전현무 “나의 연애 스타일은 호구형” 모든 거 다 사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가 과거 연인들에게 호구형 남친였던 과거를 고백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현재 165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수성하며 무적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3일 방송되는 ‘사당귀’ 317회는 중학교 교사로 35년간 재직한 바 있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모친 박진숙이 KBS 아나운서들에게 한국어를 강의하기 위해 특별 초빙된다. 이 과정에서 김진웅 아나운서의 과거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는 과정에서 카드 리볼링 서비스까지 받았던 비밀이 폭로되어 모두를 기겁하게 만든다. 이 가운데 전현무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현무는 김진웅을 향해 “무리를 하는 연애는 사랑이 아니다&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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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이종석, 대표와 첫 대립각! 어쏘 탈출하나?
'서초동' 이종석이 안정적인 직장인 마인드서 벗어나 변화환다. 3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10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이 어쏘 인생 9년 만에 처음으로 대표 변호사 나경민(박형수)의 선택에 반기를 든다. 그간 안주형은 이직과 개업 없이 10년 가까이 대표 나경민 밑에서 어쏘 변호사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뛰어난 실력과 시키는 일을 하는 게 가장 마음 편하다는 직장인 마인드를 장착하고 주어진 일은 완벽하게 처리해왔던 바, 나경민도 안주형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안주형이 사람을 위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강희지(문가영)를 만나면서 그의 마음에도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안주형이 나경민과 의뢰인 선임을 둘러싸고 갈등을 벌이면서 늘 평탄했던 안주형의 일상도 전환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뢰인과 상담을 하던 도중 나경민에게 불려 나온 안주형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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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 어제 47만 동원! 4일연속 흥행독주 [박스오피스]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이 예상대로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 홈런을 쳤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2일 무려 47만8,519명을 동원해 4일 연속 흥행 1위에 오르며 흥행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145만2,254명으로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담주 내 200만 관객뿐만 아니라 손익분기점 22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개봉 첫날 오프닝 스코어 43만91명명보다 많은 '좀비딸'의 2일 관객 숫자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에 들어섰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3일 오전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8.70, CGV 에그지수 92%를 받을 정도로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이 도는데다가 정부에서 지난달 25일 배포한 450만장의 영화관 입장권 할인권 특수의 혜택을 제대로 보고 있는 중이다. 이상근 감독의 '악마가 이사왔다'가 개봉되는 13일 전까지는 독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여름시장 흥행불패의 사나이 조정석이 지난해 '파일럿'으로 기록한 47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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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직장인 2라운드 맞은 어쏘 변호사들의 고뇌에 시청자 폭풍공감 [종합]
'서초동' 어쏘 변호사들의 꿈과 현실의 차이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9회에서는 조창원(강유석)과 배문정(류혜영), 그리고 하상기(임성재)가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고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의 선택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이에 9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8%, 최고 6.6%를, 전국 가구 평균 5.5%, 최고 6.3%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앞서 조창원은 보이스피싱 사기 방조죄에 억울하게 휘말린 의뢰인 도미경(황정민)이 유죄 선고를 받자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던 터. 벌금을 낼 형편이 되지 않았던 도미경이 결국 노역을 하러 감옥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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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킬즈 피플', 이민기의 반전엔딩에 최고시청률 3.5% [종합]
‘메리 킬즈 피플’ 이민기의 정체를 의심케 하는 충격 반전 엔딩이 시청자들을 들끓게 했다. 지난 2일 밤 10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연출 박준우, 극본 이수아)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1%, 수도권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조현우(이민기)가 우소정(이보영)에게 입맞춤을 건네는 동시에 부형사(태항호)가 현우를 부르자 다른 얼굴이 나타나는 엔딩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3.5%까지 치솟았다. ‘메리 킬즈 피플’ 2회에는 우소정과 죽음을 선택하고 조력 사망을 앞둔 조현우가 연민과 공감을 나누며 미묘한 감정이 싹트는 모습이 담겼다. 조력 사망을 해야 하지만 조현우를 살리고 싶은 우소정과 조력 사망으로 죽음을 앞둔 조현우 간 감정이 폭발하면서 앞으로 불어닥칠 거센 파란을 예고했다. 2회는 우소정과 대학 동기인 최대현(강기영), 간호사 최예나(윤가이)가 고통받는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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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의 죽음, 양세종의 발견…'파인', 폭풍 속으로 [드라마 쪼개보기]
판을 흔든 유노윤호의 죽음과 판을 찢을 양세종의 엄청난 발견에 '파인: 촌뜨기들'이 본격적인 파열의 국면으로 진입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은 1977년 신안 앞바다, 물속에 가라앉은 보물선을 둘러싸고 전국 각지의 촌뜨기들이 모여 한탕을 노리는 것으로 이야기를 떠낸다. 사기꾼, 건달, 뱃사람, 그리고 자금줄까지. 이질적인 이들은 각자의 이유로 바다에 뛰어든다. 지금까지는 인물들이 모여 보물찾기에 나서는 범죄 활극의 성격이 강했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구조는 심리 스릴러에 가까워졌다. 누구도 믿을 수 없고, 언제든 배신이 일어나며, 물리적 충돌은 생존 문제로 비화한다. 드라마 초반은 이 인물들이 느슨한 협업 관계를 형성해 가는 과정에 집중한다. 오관석(류승룡)과 오희동(양세종), 임전출(김성오), 나대식(이상진), 황선장(홍기준), 고석배(임형준) 무리에 김교수(김의성) 일행이 합류하며 판이 커지고, 함께 바다에 나선 이들 앞에 마침내 바다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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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윤계상과 럭비부, 김단 영입 성공하며 최고 시청률 7.7% [종합]
‘트라이’ 윤계상과 한양체고 럭비부가 짜릿한 역전극으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 4화에서는 한양체고 감독 주가람(윤계상)과 한양체고 럭비부가 치열한 사투 끝에 신입 영입에 성공하며, 여름 더위를 가로지르는 통쾌한 쾌감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엔딩에서 가람의 은퇴 이유였던 ‘중증 근무력증’ 증세가 재발했음이 암시돼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에 ‘트라이’는 최고 시청률 7.7%, 수도권 6.0%, 전국 5.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한 것은 물론 가장 치열한 토요 미니시리즈 부문 1위까지 차지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이 평균 1.8%, 최고 2.23%를 기록하며 토요 미니시리즈 1위의 뜨거운 화제성까지 입증했다. (닐슨 코리아) 이날 방송은 교감 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