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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피버' 안보현의 몸만큼 빠져들게 하는 사투리의 매력
데뷔 10년 된 배우 안보현이 제대로 물을 만났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tvN 월화극 ‘스프링 피버’(극본 김아정, 연출 박원국)를 통해서다. 봄의 설렘과 활력을 뜻하는 ‘스프링 피버’는 발랄하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으로, 시골 학교에 부임한 고교 교사 윤봄(이주빈)과 순애보를 간직한 열혈 청년 선재규(안보현)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언뜻 봐도 매우 낯익은 구도다. 낯선 시골 학교에서 우왕좌왕하는 ‘서울 풋내기’ 여교사와 그녀를 조건 없이 돕다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우직하고 바른 남자는 그동안 종종 봐왔던 스토리다. 그러나 안보현과 이주빈이 만들어내는 캐릭터 스타일과 하모니는 의외의 신선함을 주고,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 안보현의 변신이 크게 한몫한다. 그가 맡은 선재규는 소위 ‘테토남’이다. 덩치 크고 다소 불량스러운 외모를 지녔지만 마음은 정의롭고 비단결 같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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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주원, 김한민 신작 '칼: 고두막한의 검'서 첫 연기 호흡
박보검-주원이 김한민 감독의 차기작 '칼: 고두막한의 검'서 연기 대결을 펼친다. 김한민 감독이 차기작 '칼: 고두막한의 검'( 제작(주)빅스톤픽쳐스, 블루파이어스튜디오(주))이 박보검, 주원, 정재영, 이선빈, 김형서의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영화 '칼: 고두막한의 검'은 고구려 패망 직후, 기억을 잃고 노예가 된 한 남자가 전설의 검을 건 검투 대회에 뛰어들면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액션 사극 영화 '칼: 고두막한의 검' 은 고구려가 멸망한 직후인 668년, 옛 고구려 땅 요동성을 배경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북방 전설의 검이 새로운 희망의 상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장대한 스케일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고구려 검투 액션을 전면에 내세워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옛 고구려 땅 요동성(우리홀)에 마련된 거대한 원형 경기장에서 거란, 말갈, 돌궐 등 16개 북방 부족이 총출동하는 검투 대회 및 부족 고유의 무술과 전술, 그리고 생존을 위해 펼쳐지는 액션 사투는 관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압도적인 타격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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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이채민, 나영석 사단 손잡고 넷플릭스 예능 출격
배우 이채민을 비롯해 연예계 대세들이 나영석 사단의 손을 잡고 넷플릭스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넷플릭스 신규 예능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는 등산과는 거리가 멀었던 '비자발적 등산러' 4명이 생애 처음으로 한겨울 설산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내발내산' 등산 버라이어티다. 자발적으로 등산을 해본 적 없는 이들이 가장 혹독하면서도 아름다운 한국의 설산을 직접 오르며, 제목 그대로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라는 물음에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것이 관전 요소다. 이번 여정에 나서는 출연진은 이채민, 가수 카더가든, 데이식스 도운,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이다. '폭군의 셰프'로 대세로 떠오른 이채민,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아티스트이자 예능에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공감을 끌어낸 카더가든, 데이식스의 드러머이자 친화력과 유쾌한 텐션을 겸비한 도운, 무대 위 아우라와는 또 다른 엉뚱한 매력과 체력을 갖춘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이 한 팀으로 뭉쳤다. 낯선 조합이 만들어낼 예상 밖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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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이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해외 배급사인 ㈜화인컷에서 전하는 바에 의하면 14일 (현지시간 기준)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홍상수 감독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의 파노라마 부문 공식 초청을 발표했다. 이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 '여행자의 필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에 이은 7년 연속 초청이다. 홍상수 감독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7회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으로 제71회 은곰상 각본상을, '소설가의 영화'로 제72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트리시아 투틀스(Tricia Tuttles)가 초청의 편지에서 “이 영화는 강한 연민의 감정과 유머를 지닌 채, 섬세하고 아름답게 관찰되어진 영화로, 특히 여성과 명성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서사’를 통제하며, 대중의 시선 속에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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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메이드 인 코리아', 반응 대폭발…시급한 시즌2 공개?
'메이드 인 코리아'가 마지막 회 공개 이후에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격변기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업가 백기태(현빈)와 그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거대한 시대적 사건들과 맞닥뜨리며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당시의 사회 분위기를 서사 중심축으로 삼아, 개인의 욕망과 권력 구조가 어떻게 맞물려 작동하는지를 밀도 있게 풀어냈다. 마지막 회 공개 이후 작품에 대한 반응은 더욱 확산됐다. 우민호 감독 특유의 장르적 감각과 연출의 설득력, 그리고 한국형 느와르의 정서를 세련되게 구현한 완성도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시대극의 스케일과 사건의 긴장감을 동시에 유지하며 전개를 끌고 간 점이 주목을 받았고, 결말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텐션을 구축해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도 뒤따랐다. 배우들의 연기 역시 작품의 중심을 단단히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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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9기 최종 선택 앞두고도 대환장 로맨스 [종합]
'나는 솔로' 29기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도 끝까지 예측 불가한 ‘대환장 로맨스’를 이어갔다. 지난 14일 방송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9번지’ 5일 차 밤 풍경이 공개됐다. 감정선이 뒤엉킨 러브라인이 한층 격해진 가운데, ‘연상연하 특집’에서 탄생한 ‘결혼 커플’ 중 신랑이 ‘유교 보이’ 영철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강한 충격을 안겼다. 이날 영호와 영숙은 게국지 맛집에서 ‘슈퍼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 도중 영호는 “원래 4일 차 점심까지는 확답을 받고 싶었다”며 영숙의 마음을 떠봤다. 영숙은 “그게 저랑 다른 것 같다. 전 (최종) 커플이 된다는 건 썸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영호는 “썸의 시작이 맞는 거 같다”고 바로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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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지성, 남다른 똘끼…종잡을 수 없는 행보
'판사 이한영' 지성이 사법부 거악의 중심에 선 박희순, 정희태와 본격적인 신경전을 펼친다. 오는 16일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5회에서는 이한영(지성)이 사법부의 실세 강신진(박희순)과 그의 측근 김진한(정희태)을 차례로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앞서 이한영은 법적으로 다툴 여지가 컸던 '박혁준 사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리하며 강신진의 주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대진일보 기자 송나연(백진희)과도 가까워진 그는, 강천팰리스에서 일하는 나연의 아버지가 도둑으로 몰리자 직접 나섰다. 사라진 물건 속에 정치권·법조계 인사 자녀들의 이름이 담긴 병역 비리 장부가 포함돼 있음을 파악한 한영은 이를 찾아내기 위해 분투했고, 결국 장부를 확보해 폭로까지 이어가며 통쾌함을 안겼다. 반면 강신진은 자신이 대법원장으로 세우려던 인사의 아들이 해당 장부에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했다. 이한영의 돌발 행보가 강신진의 심기를 건드린 상황에서 제작진이 공개한 새 스틸에는 예상 밖 대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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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K팝 퀸'의 귀환…2월 27일 완전체 컴백 확정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완전체로 오는 2월 27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BLACKPINK 3rd MINI ALBUM 'DEADLINE''(블랙핑크 세 번째 미니 앨범 '데드라인') 발매 소식을 전하며 컴백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콘텐츠는 팀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모션 그래픽으로 구성됐다. 핑크빛 라이트가 어둠을 빠르게 가르며 잔상을 남기는 연출 위로 질주감 있는 사운드가 점차 고조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2월 27일 오후 1시, 블랙핑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가 공식화됐다. 이번 앨범명 'DEADLINE'은 블랙핑크가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월드 투어 타이틀과 동일하다. 지난해 7월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무대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펼쳐진 투어의 여정을 이번 컴백으로 매듭짓겠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글로벌 팬들과 함께 쌓아온 교감의 순간들을 새 앨범에 담아내며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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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프로젝트 애니, 컬럼비아대 복학..활동 잠시 중단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 애니가 컬럼비아대학교 복학을 위해 활동을 당분간 중단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애니는 이달 중 미국 뉴욕 소재 컬럼비아대학교로 복학한다. 미술사학과 시각 예술학을 전공 중인 애니는 봄 학기 일정이 마무리되는 5월까지는 학업에 집중한다. 이에 따라 애니는 해당 기간 국내외 공식 활동 참여를 줄이고, 일정 조율이 가능한 스케줄을 중심으로 학업과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애니는 복학 소식이 알려진 뒤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애니는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고 입을 열며 "딱 한 학기가 남았다. 예전에 열심히 학점을 따와서 한 학기만 다니면 졸업"이라고 설명했다. 5월 초까지 3달 반 가량을 쉬게 된 애니는 "학교도 다니고, 미국에서 음악 작업도 하고 소통 앱도 자주 오겠다. 스케줄 때문에 한 달에 거의 한두 번 씩은 한국에 와야 한다. 그래도 제가 졸업하면 뿌듯해해달라. 많이 보고 싶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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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추영우-신시아 주연 '오세이사', 넷플릭스에 팔렸다! 전세계 동시 공개
'라이징 스타' 추영우가 병오년 새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스크린 데뷔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는 극장 상영이 마무리되자마자 넷플릭스를 통해 곧장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최근 '오세이사'의 투자배급사 (주)바이포엠스튜디오와 판매계약을 맞고 스트리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이사'가 전세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면 31개 언어 자막과 8개 언어 더빙으로 서비스될 예정이어서 추영우와 상대역을 연기한 신시아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확한 넷플릭스 공개 일자는 현재 나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재 흥행 추세를 감안하면 먼 시점은 아닐 것으로 예측된다.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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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진주', 박진희X남상지의 치밀한 복수 연대기
'붉은 진주'의 주역들이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본 리딩 현장을 꽉 채웠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 제작 DK E&M·몬스터유니온)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14일 공개된 '붉은 진주' 대본 리딩 현장에는 박진희(김단희/김명희 역), 남상지(백진주/클로이 리 역), 최재성(박태호 역), 김희정(오정란 역), 김경보(박민준 역), 강다빈(박현준 역), 천희주(최유나 역), 이명호(송근태 역), 김보미(옥집사 역), 차광수(최삼식 역), 경숙(홍영실 역), 정의갑(제임스 리 역), 하재숙(정윤정 역), 금호석(정우진 역) 등이 총출동했다. 첫 대본 리딩에서부터 배우들의 찰떡 호흡이 펼쳐져 ‘붉은 진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배우들은 극 중 역할에 완벽히 스며든 모습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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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틀어"…'환승연애4', 끝날 때까지 끝낸 게 아니다
'환승연애4' 입주자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그때의 우리'로 돌아간다. 14일 공개하는 20화에서는 입주자들이 마지막 X 데이트에 나서며 각자의 마음을 점검한다.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주어진 시간을 끝까지 붙잡는 이들의 태도가 관계의 온도를 다시 흔들어 놓을 전망이다. 결말이 가까워질수록 감정의 방향은 더욱 예측 불가능해지고, 집 안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앞서 쌍방 데이트와 진실게임을 거치며 입주자들의 관계는 이전과는 다른 형태로 선명해졌다. NEW와 X를 둘러싼 갈등 역시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며 분위기를 팽팽하게 만들었다.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는 만큼, 얽히고설킨 감정선은 더 크게 출렁인다. 이번 X 데이트는 그 자체로 결정적인 변수다. 오랜만에 단둘이 마주한 시간 속에서 다시 설렘을 되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음이 향하는 진짜 방향을 더 이상 외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폭풍 같던 시간을 지나 애틋함이 되살아나고, 관계의 결이 연인에 가까워지는 순간들을 포착하며 시선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