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완전체로 오는 2월 27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BLACKPINK 3rd MINI ALBUM 'DEADLINE''(블랙핑크 세 번째 미니 앨범 '데드라인') 발매 소식을 전하며 컴백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콘텐츠는 팀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모션 그래픽으로 구성됐다. 핑크빛 라이트가 어둠을 빠르게 가르며 잔상을 남기는 연출 위로 질주감 있는 사운드가 점차 고조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2월 27일 오후 1시, 블랙핑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가 공식화됐다.
이번 앨범명 'DEADLINE'은 블랙핑크가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월드 투어 타이틀과 동일하다. 지난해 7월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무대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펼쳐진 투어의 여정을 이번 컴백으로 매듭짓겠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글로벌 팬들과 함께 쌓아온 교감의 순간들을 새 앨범에 담아내며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블랙핑크는 매 활동마다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뛰어(JUMP)'로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팀 통산 세 번째 1위를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새롭게 쓴 바 있다. 이번 신보 역시 뜨거운 반향을 예고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포함한 주요 작업을 일찌감치 마쳤고,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YG 측은 "짧지 않은 시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보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