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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안보현의 파격변신...극장가의 희망될까?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으로 울상인 여름극장가의 구원투수로 떠오르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인공 임윤아-안보현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모은 이상근 감독의 두번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임윤아와 안보현은 '악마가 이사왔다'서 그동안 필모그래피를 통틀어 보여준 적 없는 가장 충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제작진이 29일 공개한 스틸은 기가 너무 센 중독성 악마 선지와 기가 너무 약한 청년 백수 길구의 대비되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어두운 밤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악마 선지의 오싹한 모습과 후드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쓰레기봉투를 꼭 안고 있는 소심한 길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윤아에게 '악마가 이사왔다'는 필모그래피서 영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확실히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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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해원 떠난 '워크돌', '불법' 의혹 현장 관심만...씁쓸하네 [IZE 포커스]
그룹 엔믹스 해원이 떠난 후 인기가 시들해진 '워크돌'이 촬영 중 등장했던 한 업체 매장의 '불법' 의혹이 불거지면서 예상치 못한 관심을 받았다. 전 시즌의 관심이 한풀 꺾였던 상황에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웹 예능 '워크돌'(시즌4)의 '신입 경찰인데 가리봉동 가요!?' 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MC 츠키가 경찰 알바에 도전했다. 장소는 서울 가리봉동 지역이었다. 츠키는 가리봉동 파출소에서 전입 신고 후, 이날 함께 근무할 선배 경찰에게 여러 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첫 업무는 어린이집에 방문, 아이들의 지문 등록 업무와 유괴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도보 순찰에 나선 츠키와 선배 경찰. 이들은 영화 '범죄도시'의 배경이기도 했던 가리봉 시장을 순찰했다. 츠키는 두 선배 경찰에게 악명 높은 조직들 검거 완료한 2023년 가리봉 소탕 작전에 대해 들었다. 시장 순찰을 시작한 후, 츠키는 마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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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 때 가장 빛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K-POP 리포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이하 TXT)가 6년차에도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마의 7년 차를 앞둔 상황에서 재계약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TXT는 21일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투게더)'를 발매했다. 전작 '별의 장: SANCTUARY'(생크추어리)에 이은 '별의 장' 챕터의 마지막 이야기로, 서로에게 공감할 때만 가능한 '이름을 불러주는 일'을 통해 서로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TXT(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는 발매 첫주 총 176만 867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첫날에만 약 143만 장 팔리며 단숨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던 TXT는 전작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의 초동 판매량 157만 9339장을 웃도는 수치로 기록을 마감했다. 이로써 TXT는 2022년 'minisod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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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진심을 수치화하지 않겠다는 파격 행보
가수 임영웅이 정규 2집의 실물 앨범을 내지 않는다. 가치 중심의 방식으로 팬들과 더 깊이 교감하기 위해서다. 29일 임영웅 공식 SNS에는 정규 2집 'IM HERO 2(아임 히어로 2)'의 피지컬 앨범 발매에 대한 안내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이번 신보는 전통적인 CD 형태가 아닌, 화보형 패키지 앨범북으로 선보인다. 이는 실물 소장을 원하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구성으로, 앨범 관련 사진과 크레딧, 그리고 임영웅이 직접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소장 가치와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과의 오랜 논의와 깊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앨범의 형태는 달라졌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과 진심은 오히려 더 가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임영웅의 이번 결정은 그간 음반 시장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둬온 그의 이력과 대비되며 더욱 이례적으로 다가온다. 첫 정규 앨범 'IM HERO'가 초동 110만 장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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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최귀화, 겉은 한량 속은 극악무도 냉혈한
배우 최귀화가 '폭군의 셰프'에서 겉과 속이 다른 남자로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뽐낸다. 오는 8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최귀화가 맡은 제산대군은 선왕의 배다른 형제이자 현왕인 이헌의 숙부다. 왕의 수라에 올라갈 식재료를 담당하는 사옹원의 수장직을 맡고 있으나, 주색을 즐기느라 바빠 궐 안에서는 얼굴 한 번 보기 힘든 인물이다. 종친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왕실 사람들은 물론 신하들까지 고개를 저을 만큼 왕실 제일가는 한량의 삶을 살고 있다. 매일 허허실실 웃는 얼굴로 도성을 누비는 제산대군이지만 그의 실체는 극악무도한 짓을 서슴지 않는 냉혈한이다. 이에 시한폭탄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제산대군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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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추영우, 악신 빙의 조이현과 재회 입맞춤..."성아겠냐" 반전 [종합]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이별 후 악신에 빙의된 조이현과 재회했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1회에서는 배견우(추영우)가 그토록 찾아 헤맨 박성아(조이현 )와 재회했다. 봉수에 빙의된 박성아와 배견우의 기습 입맞춤 엔딩은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날 박성아는 동천장군(김미경)의 죽음으로 각성했다. 박성아는 배견우를 살리기 위해 악신이 된 봉수를 자신의 몸에 담고 사라졌다. 졸업식 전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 이후 졸업을 하고 국가대표 타이틀을 딴 배견우는 이제 자신이 박성아를 찾아 나설 것을 다짐했다. "성아야 기다려. 이제는 내가 갈게"라는 배견우의 각오는 비장하고 애틋했다. 사라진 박성아를 찾는 사람은 배견우뿐이 아니었다. 염화는 악신이 된 봉수가 사람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배견우를 이용해 박성아를 쫓았다. 인간부적으로 연결된 인연의 힘을 통해 배견우가 박성아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 것. 배견우는 평생 자신을 옭아맨 액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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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김요한의 나이스 ‘트라이’ [드라마 쪼개보기]
SBS가 다시금 스포츠 드라마라는 낯익은 무대 위에 낯선 공을 올렸다. 야구에 이어 배드민턴, 그리고 이제는 낯선 스포츠 중 하나인 럭비를 꺼내 들었다.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새 금토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전국체전 우승을 목표로 달리는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와 괴짜 감독의 코믹 성장기를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럭비는 야구나 축구, 배드민턴에 비해 관심도가 낮고 생소한 규칙과 문화로 인해 진입 장벽이 높은 스포츠다. 때문에 생소한 스포츠를 전면에 내세운 이 드라마는 자칫 모험처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스토브리그'와 '라켓소년단'을 기억하는 이라면 알 것이다. SBS는 비주류를 무대 위로 끌어올리는 데 능한 방송사다. '트라이'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럭비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그런 만큼 낯설게 느껴지는 소재지만 그로 인해 신선함을 안고 있다. 드라마는 첫 주 방송부터 경기 규칙에 대한 과도한 설명 없이도 몸을 부딪치는 격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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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 하는 레드벨벳..조이 웬디 나란히 솔로 컴백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들이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조이와 웬디의 솔로 컴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이는 8월 18일 첫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프롬 조이, 위드 러브)를 발매한다. 조이의 첫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는 타이틀 곡 'Love Splash!'(러브 스플래시!)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조이는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조이는 2021년 5월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박혜경의 '안녕'을 리메이크한 조이는 특유의 청량하고 맑은 보컬로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음원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예능 'TV 동물농장',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다.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에는 어떤 감정을 담아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이의 뒤를 이어 웬디 역시 9월 중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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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군대 가도 공백기 없다
입대해도 만남은 계속된다. 공백의 아쉬움을 느낄 새도 없이 앨범과 영화, 드라마를 통해 전방위로 활약을 이어간다.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오늘(28일)을 기점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훈련소에서 약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 후 육군 군악대로 복무한다.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한 그는 전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차은우는 입대에 앞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콘텐츠를 다수 준비해 뒀다. 오는 9월 솔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영화 '퍼스트 라이드' 개봉과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공개가 예정돼 있다. 본인 역시 직접 팬 플랫폼을 통해 “앨범, 영화, 드라마 다 나오니까 잊지 말아달라”고 직접 언급한 만큼 공백기를 메울 활동물이 쏟아진다. 먼저 9월에 공개하는 솔로 앨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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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탈락→방송 분량 2초..'보이즈2플래닛', 계속되는 잡음 [IZE 진단]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보이즈2플래닛' 2회 방송은 10대 남녀와 20대 여성 시청층 사이에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티빙에서도 동시간대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을 77%가까이 기록하고, 엠넷 플러스·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시청자수가 전주 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관심이 뜨겁지만, 모든 방향이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160명의 참가자가 80명이 되는 과정에서 통편집, 탈락 논란 등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이즈2플래닛'은 계급결정전과 시그널송 테스트를 거쳐 총 8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플래닛 K참가자들이 52명, 플래닛 C참가자들이 80명 생존했다. 이제 이들은 하나의 플래닛에서 만나 1대1 계급 배틀을 펼친다. 그러나 '보이즈2플래닛' 부터 도입된 자체 탈락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비판이 쏟아졌다. '프로듀스' 시리즈부터 직전 '보이즈플래닛'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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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구준엽의 '천년지애'
세상에 또 이런 사랑이 있을까…. 미움과 반목, 다툼과 헤어짐이 난무하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소식이 전해졌다. 단, 들으면 들을수록,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가슴이 아픈 사연이다. 지난 2월 아내 쉬시위안(서희원)을 떠나 보낸 가수 구준엽의 이야기다. 27일 대만 매체 ET투데이, 이핑뉴스 등에 따르면 구준엽은 서희원이 눈을 감은 지 5개월이 지난 지금, 매일 같이 아내가 영면에 든 금보산을 찾고 있다. 현지 언론은 여러 시민의 목격담을 통해 이를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한 택시기사는 서희원이 묻혀있는 금보산으로 손님을 태워줬다. 서희원의 무덤에 꽃을 바치고 싶어하는 한 팬이었고, 택시 기사가 근처까지 다가갔을 때 한 남자가 그 곳에 앉아 있었다. 구준엽이었다. 그는 서희원을 보기 위해 무덤까지 찾아 준 팬에게 연신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구준엽은 검정색 반바지에 소매 없는 티셔츠를 입고, 검정 모자를 눌러쓰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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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행'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로 침체기 충무로에 활력 불어넣나?
'거장' 박찬욱 감독이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어쩔수가없다'서 오래전부터 가장 만들고 싶었던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2004년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올드보이'를 시작으로 2009년 심사위원상을 받은 '박쥐', 2016년 경쟁 부문에 초청된 '아가씨', 2022년 감독상을 받은 '헤어질 결심'까지. 네 차례 칸 경쟁 부문에 진출하고 세 차례 본상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위상을 입증한 박찬욱 감독이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독보적인 미장센과 독창적인 연출, 차별화된 소재로 국내외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개봉에 앞서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