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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음악의 호수에 풍덩 빠져
최근 명절 특선 프로그램 중에는 2시간이 넘는 단독 콘서트를 편성하거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를 상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번 추석 역시 마찬가지다. 임영웅, 조용필, 쎄시봉, 이승환 등 레전드 가수들이 차례대로 추석 안방을 찾는다. SBS는 10월 4일 오후 8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임영웅 리사이틀'을 방송한다. '임영웅 리사이틀'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임영웅 리사이틀' 실황을 담아낸 방송이다. '임영웅 리사이틀'은 임영웅이 직접 큐레이션한 시대별 명곡과 히트곡 무대를 화려한 연출과 함께 선보인 공연이다. 당시 임영웅은 6회 공연 동안 약 1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변하지 않는 관객 동원력을 자랑했다. 곡마다 다른 콘셉트 무대와 첨단 시각효과(VFX)가 적용됐고, 관객들이 현장에서 남긴 메시지가 공연장 스크린에 실시간 반영되는 등 새로운 소통 방식이 도입됐다. 이러한 현장감과 감동은 이번 방송에서도 고스란히 전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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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장인들과 글로벌 플랫폼의 조우, 막 오른 왈패 활극 ‘탁류’
생존을 위한 한 남자의 투쟁, 그리고 조선 민초들의 질긴 애환을 그린 ‘탁류’가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를 타고 베일을 벗었다. 추장민 감독의 연출과 천성일 작가의 필력이 만난, 검증된 인물들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플랫폼과 만난 한국 사극이라는 점에서 ‘탁류’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한편으로 꼽혀왔다. 조선 후기 상업의 중심 경강(京江)을 배경으로 한 사극 누아르 ‘탁류’는 한강 일대 그 중에서도 마포나루를 누비는 왈패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권력집단의 위세에 눌려 강 주변부에서 생존을 도모하는 하층민들의 세계를 비춘다는 점에서 ‘탁류’는 천성일 작가의 ‘추노’를 연상케한다. 여기에 주먹 하나로 거친 삶을 살아가는 왈패들을 코믹하게 그려낸 지점은 ‘해적’과도 닮아있다. 보리쌀 한 되에 목숨을 거는 가난한 서민과 왈패, 상단 상인, 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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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설, 더블유플러스 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신예 문병설이 더블유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더블유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갖춰진 모습의 신예 문병설 배우가 더블유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더블유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연기력과 외모를 갖춘 문병설 배우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병설은 최근 연극 '코리올라누스' 공연을 마쳤다. 그는 드라마박스 숏폼 드라마 '폭풍같은 결혼생활'과 지난 9월 30일 공개된 숏폼 드라마 '막장 악녀'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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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MC-조수미 심사위원장 'K-가곡 슈퍼스타', 45개국 228명 참여...'1억 상금 주인공은?'
최수종이 사회를 맡고, 조수미가 심사위원장으로 나선 'K-가곡 슈퍼스타'가 올 추석 연휴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BS는 오는 6일 'K-가곡 슈퍼스타 비긴즈', 이어 7일 'K-가곡 슈퍼스타'를 방송한다. 이번 'K-가곡 슈퍼스타'는 배우 최수종이 사회를 맡아 글로벌 인재들을 소개한다. 또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심사위원장으로 나섰다. 최근 추석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 KBS홀에 세계 각국 성악가들이 모였다. 무대 위 주인공은 모두 외국인 성악가들이지만, 그들이 부르는 곡은 다름 아닌 '한국 가곡'이다. 다양한 문화, 다양한 언어로 노래를 불러온 세계의 성악가들이 한국어로 된 가곡을 부르는 'K-가곡 슈퍼스타' 본선이 막을 올렸다. 외국인만 참여 가능한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228명의 아마추어와 프로 성악가가 온라인 영상으로 예선에 참여했다. 이후 독일·프랑스·영국 등 5개국에서 치러진 예심과 국내 성악가들의 최종 심사를 통해 단 13명이 본선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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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뭉찬4'서 감독 첫 도전...훈련장 땀 투혼
'히어로'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4'에서 축구 감독으로 전격 데뷔한다. 2일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측은 JTBC 유튜브를 통해 축구 감독으로서의 임영웅의 첫 도전기를 담은 '임영웅 감독 데뷔 일지' 영상을 공개했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축구 감독 임영웅의 낯선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해, 자신이 소속된 '리턴즈FC'와 함께 '뭉찬'을 찾아 4:0 대승을 거둔 임영웅. 그는 리벤지를 원하는 안정환과 선수들에게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약속한 것처럼 1년 만에 감독 임영웅으로 돌아왔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데뷔전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수많은 관중 앞에서도 당당했던 그가, 선수 대기실에서는 어색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가 이끄는 'KA리그 연합팀'은 KA리그 8개 팀의 에이스 선수들을 직접 뽑아 구성한 팀. 라인업을 짜던 그는 "저도 선수 명단에 넣으면 안 돼요?"라며 풋풋한 신입 감독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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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2025년 화제성 장악→월간 시청률 1위...빛나는 IP 파워
tvN이 2025년 'No.1 K콘텐츠 채널'의 파워를 보여줬다.1월부터 9월까지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초격차로 1위를 차지하고, 최근 9월 월간 시청률에서도 1위를 기록한 것. 먼저, tvN은 드라마 흥행에 힘입어 2025년 9월 프라임 시간대 타깃 시청률(2025. 9월, 전국 2049 시청률,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9월 성과를 살펴보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장르와 한국 전통 요리 소재가 만난 '폭군의 셰프'는 25년 방송사 드라마 중 전국 기준 2049 타깃 시청률 1위 기록 및 25년 tvN 드라마 중 가구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한석규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소통이 필요한 시대에 '협상 전문가'를 다룬 시의 적절한 소재로 매회 동시간대 1위를 달성, 방송 3주 만에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26일 종영한 예능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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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전역하더니 거침없다...한중일 팬미팅 개최 [공식]
배우 송강이 두 번째 라운드의 시동을 건다. 송강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5 SONG KANG FANMEETING in SEOUL'(2025 송강 팬미팅 인 서울, 이하 '라운드 2')을 열고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팬미팅 타이틀인 'ROUND 2'는 카레이싱에서 다음 스테이지를 뜻하는 '라운드(ROUND)'와 송강의 이니셜인 'S'를 뒤집어 숫자 '2'로 형상화한 것으로 송강의 '두 번째 스테이지'이자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를 담았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송강은 블랙 카레이싱 복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감각적인 'ROUND 2'의 타이포그래피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잠시 멈춰 있던 송강의 시간이 팬들과 함께 다시 흐르기 시작할 이번 팬미팅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송강은 한국뿐만 아니라 11월에 중국, 일본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도 팬미팅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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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X안은진, 첫 호흡부터 설렘 폭발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의 도파민 폭발 로맨스가 시작된다. 오는 11월 12일 수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이다.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의 부활을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2일 '키스는 괜히 해서!'의 활기찬 출격을 알렸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재현 감독, 하윤아-태경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장기용(공지혁 역), 안은진(고다림 역), 김무준(김선우 역), 우다비(유하영 역)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유쾌하고 러블리한 스토리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고,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는 리딩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끌어올렸다. 먼저, 장기용의 '여심강탈' 매력이 빛났다. 극중 장기용이 맡은 남자주인공 공지혁은 사랑을 믿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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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 유진, 절체절명 파멸 위기 엔딩...시청률도 1%대 위기 [종합]
'퍼스트레이디'가 파멸 위기 엔딩을 맞이한 가운데, 시청률도 2회 연속 1%대로 위기를 맞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극본 김형완, 연출 이호현, 제작 ㈜스튜디오지담·㈜아티스트스튜디오·㈜로드쇼플러스) 3회에서는 차수경(유진)이 딸 현지유(박서경)의 학폭 영상에 충격을 받는 '절체절명 파멸 위기 엔딩'이 펼쳐졌다. 이날 '퍼스트레이디'에서는 딸 현지유와 교통사고를 당한 차수연은 정신을 잃은 채 피를 흘렸지만 기자들은 아랑곳없이 차량을 에워싸고 과도한 취재를 벌였다. 그 순간 어린 시절 차수연이 엄마와 함께 있던 집에서 차진택(전노민)의 혼외자라며 취재진들의 무자비한 플래시 세례를 당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같은 시각 현민철(지현우)은 유 대통령(이종혁)의 회동 연기와 배영선(손지나) 후보 접촉 등 정치적 현황을 쏟아놓는 신해린(이민영)의 보고에도 교통사고를 당한 딸에게 전화와 문자를 계속하는 모습으로 초조함을 드러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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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폭군의 셰프' 합류는 우연 아닌 필연 [인터뷰]
기회는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는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배우 이채민에게 닿은 기회와 성취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단기간에 캐릭터를 체화하고 현장에 녹아든 태도는, 그가 이미 일찍이 준비된 배우였음을 증명한 시간이 됐다. 이채민은 촬영을 열흘 앞두고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긴급 투입됐다. 4년 차 배우에게는 다소 바특한 준비 기간, 첫 사극이라는 낯섦, 대선배들과의 호흡이라는 삼중 부담이 겹쳤다. 그러나 이채민은 두려움보다 가능성에 집중했고, 스스로를 몰아세우며 캐릭터에 다가갔다. 그리고 이는 오히려 이채민의 진가를 증명하는 기회가 됐다. "'바니와 오빠들'과 동시에 뛰어야 했던 상황이었어요. 시간적, 체력적, 정신적으로 부담이 있었지만 좋은 기회가 찾아온 거니까 장태유 감독님과 미팅을 했어요. 캐스팅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감사하게 함께하자고 해주시더라고요. 큰 작품에 저만 신인이라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 부담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다가왔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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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즈' 윤은혜, 연하남 신승호에 고백 받아..."떨리는데?"
'핸썸가이즈'에서 윤은혜가 신승호로부터 돌직구 고백을 받는다. 2일 오후 방송될 tvN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 43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 등 멤버들이 새로운 부족(不足) 미션인 '고탄탄(고기 탄수화물 탄산) 부족' 생활에 돌입한다. 고탄탄 없이는 한 끼를 버티기도 어려운 못 말리는 식습관을 가진 '핸썸즈' 멤버들이 청천벽력 같은 사태를 어떻게 극복해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핸썸즈' 멤버들의 고탄탄 획득 게임을 돕기 위해 '원조 한류 아이돌' 윤은혜가 등판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윤은혜가 자신의 고백 취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핸썸즈' 멤버들이 '박력 넘치는 고백'이라는 상황극 연기 미션을 받은 가운데, 윤은혜가 "박력 있는 고백이라도 설렘이 있어야 한다. 여자들은 디테일을 본다"라며 자신의 취향을 밝히는 것. 급기야 '핸썸즈' 멤버들의 5인 5색 고백에 기대를 높인 윤은혜는 상황에 따라 지문을 바꿔가며 멤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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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압구정 날라리 이준호X갓생 경리 김민하의 극과 극 청춘
'폭군의 셰프' 후속으로 방송될 이준호 주연의 '태풍상사'의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본방 예약'을 유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태풍상사'가 첫 방송을 앞두고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IMF 직전 정반대의 궤적을 걷던 두 청춘 강태풍과 오미선(김민하)의 대비가 담겨 시선을 끈다. 강태풍은 부모 세대가 이루어 놓은 풍요 속에서 자유를 만끽했던 청춘이다. 등장만 했다 하면 압구정을 휘저어 놓는 '압스트리트 보이즈'와 어울려, 춤을 추고 노래하는 장면은 90년대 청춘들의 자유로운 영혼을 보여준다. 찰나에 등장하는 그 시대의 나이트 클럽과 방송국 스튜디오는 단순한 배경을 넘어, 당시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런 강태풍과는 달리, 오미선은 매일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