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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서 극찬받은 '가능한 사랑', "전도연은 100년에 한번 나올 명연기를 펼쳤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베니스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이 지난 6일(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 베니스 살라 그란데(Sala Grande) 극장에서 진행된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가능한 사랑'은 지난 6일 오후 베니스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살라 그란데(Sala Grande) 극장에서 이창동 감독과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 1,032석의 좌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기립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월드 프리미어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선 '오아시스' 이후 24년 만에 베니스를 다시 찾은 이창동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등장으로 전 세계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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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최우성, 설렘 유발 대형견 남사친
'유부녀 킬러' 최우성이 열혈 막내와 훈훈한 남사친 면모로 존재감을 뽐냈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이 일과 가정을 지켜내기 위해 분투하는 워라밸 사수기다. 최우성은 극 중 수사에 대한 남다른 집념을 지닌 남부서 강력 2팀의 막내 형사 범성훈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최우성은 '유부녀 킬러'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과 에너제틱한 텐션을 지닌 막내 형사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수사에 몰두하는 열혈 형사의 면모는 물론, 10년 지기 소꿉친구 세아(이은샘)를 향한 감정을 자각한 뒤 달라지는 미묘한 마음까지 섬세하게 그리며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본업에는 누구보다 진심이고, 친구에게는 은근하게 다정한 범성훈. 최우성은 열혈 막내와 온기 어린 남사친을 오가며 캐릭터의 매력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가운데 최우성이 범성훈의 수사와 로맨스에 어떤 마침표를 찍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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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브랜드 가치를 스스로 깎아먹은 제작진의 자충수 [IZE 진단]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 시청자에게 흥미를 안기는 핵심은 ‘리얼’함 자체보다는 ‘버라이어티’함에 있다. 스타급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소소한 일상을 드러내는 형식은 ‘리얼’함이 담아내는 사실적(또는 사실적이라 인정받는) 내용이라는 전제 위에 시청자가 그들의 평범한 현실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면모를 한껏 담아냄으로써 웃음과 재미, 또 때로는 감동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2000년대 초반 MBC ‘무한도전’과 KBS 2TV ‘1박2일’이 시청자 인기 속에 본격적으로 흐름을 이끌기 시작한 리얼 버라이어티는 이를 바탕으로 TV 예능프로그램의 대세를 넘어 어느새 유일한 ‘장르’가 되었다.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 가운데 MBC ‘나 혼자 산다’가 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1인 가구 453만 시대! 이제는 1인 가구가 대세!”가 된 현실에 “연예계 역시 1/3은 1인 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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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나 혼자 산다' 즉흥여행 논란....손바닥으로 하늘 못 가려 [IZE 진단]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3차 입장문을 낸 이후에도 여전히 진통을 겪고 있다. 처음으로 ‘사과’라는 표현까지 직접 썼지만, 석연치 않은 지점이 남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렌터카 예약 및 사용 시점을 둘러싸고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되면서 4차 입장문을 준비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사면초가다. 먼저 3차 입장문을 두고 ‘궤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앞선 1, 2차 입장문 보다는 분명 많은 내용을 담았고 구체적으로 해명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또 다시 물음표를 그릴 수밖에 없는 ‘변명’으로 흘렀다. 제작진은 "제한된 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근거리 국가들을 중심으로 여러 가능성을 살펴봤으며, 전현무가 평소 관심을 보여온 여행지와 당시 항공편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카자흐스탄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면서 "카자흐스탄행이 결정될 경우 곧바로 촬영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태프의 항공권을 미리 발권하고 현지 촬영 협조도 요청해 두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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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이준혁, 당첨금 품고 사직서 대신 팀워크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이준혁, 서현우, 홍진기, 하율리가 사사건건 부딪히는 영업 5팀에서 원팀으로 거듭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측은 7일 영업 5팀을 이끄는 공은태(이준혁)와 팀원 양준호(서현우), 박기태(홍진기), 이지혜(하율리)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영업 5팀의 냉랭한 분위기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팀장 공은태는 무표정한 얼굴로 화를 삭이며 업무를 이어가는 반면, 대리 양준호는 날 선 표정으로 불만을 드러낸다. 그런 양준호를 곁눈질하는 공은태의 모습에는 부하 직원이지만 선배인 그를 상대해야 하는 팀장의 고충이 담겼다. 두 상사 사이에서 눈치를 살펴야 하는 신입들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박기태는 또렷한 눈빛과 해맑은 미소로 의욕을 드러낸다. 팀에 꼭 필요한 '로또급' 인재가 되고 싶지만 아직은 서툰 신입인 그가 넘치는 열정을 어떻게 발휘할지 관심을 모은다. 이지혜는 수첩을 손에 꼭 쥔 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 꼼꼼하게 메모한다. 그 성실함의 이면에는 정규직 전환이라는 로또를 바라는 계약직 사원의 불안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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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김지원, 메스 든 천재 다크히어로…"신 아님 괴물"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김지원이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병원 부조리에 맞선다. SBS 새 금토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측은 7일 천재 의사 계수정(김지원)의 등장을 알리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수술 마스크를 쓴 계수정이 "제가 집도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하며 시작된다. 단호한 목소리와 망설임 없이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할 인물을 압축해 보여준다. 이어 검은 가죽 코트를 입은 계수정이 흰 가운 차림의 의사들 사이를 거침없이 가로지른다. 쏟아지는 시선에도 냉정한 표정을 유지하는 모습은 기존 질서에 얽매이지 않는 그의 성격을 드러낸다. 의사 용역 소개소 소장 장희숙(이정은)은 "우리 소개소의 최고 에이스죠. 외과의 계수정"이라며 그를 소개한다. 계수정 역시 환자에게 "결정해. 한 달 후에 죽을래, 100년 후에 죽을래?"라고 묻는다. 거침없는 말투와 확신에 찬 태도에서 환자를 살려내겠다는 자신감이 묻어난다. 계수정의 수술을 지켜본 박태경(김우석)은 "꼭 신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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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더 레드', 죽었다 살아나도 변함없는 구교환-강기영의 찐친 케미
'부활남: 더 레드' 구교환과 강기영이 찐친 케미스트리로 올가을 극장가에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리드미컬한 액션과 다채로운 캐릭터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구교환과 강기영의 쉼 없는 티키타카로 완성한 찐친 케미가 또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죽을수록 강해지는 부활 능력자 석환과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사회생활 능력자 영하는 매사 티격태격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서로를 위해 망설임 없이 나서는 절친이다. 구교환은 어떤 상황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석환을 능청스럽게 표현하고, 강기영은 친구를 위해 쓴소리도 아끼지 않는 현실 직장인 영하를 완벽하게 소화해 허물없는 친구 사이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 속 두 사람의 찐친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은 웃음 유발 포인트로 꼽히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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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사원' 강훈·김혜준·차우민, 삼각 로맨스 최종장
'최애의 사원' 강훈, 김혜준, 차우민이 사랑과 일, 꿈의 결말을 결정할 선택의 순간을 맞는다. tvN 월화 드라마 '최애의 사원'은 강하기(강훈)와 남다름(김혜준)의 사내 로맨스, 잊고 있던 꿈을 되찾아가는 이찬(차우민)의 이야기로 마지막을 향하고 있다. 세 사람의 여정을 끝까지 지켜보게 할 관전 요소를 짚었다. 강하기·남다름, 첫사랑 등장에 흔들린 믿음 사내 연애를 시작하며 사랑을 키워온 강하기와 남다름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강하기의 옛 연인이자 첫사랑인 한정연(연우)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믿음에 균열이 생긴 것이다. 강하기는 브랜드 협업을 위해 HAN 대표 한정연과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 두 사람의 과거를 알게 된 남다름은 점차 불안을 느꼈고, 급기야 둘이 입을 맞출 듯 가까이 서 있는 모습을 목격하며 오해를 키웠다.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흔들린 강하기와 남다름이 서로에 대한 믿음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펠로 기밀 유출한 내부 스파이의 정체 강하기와 이찬이 함께 일군 아펠로를 위협하는 산업 스파이의 정체도 밝혀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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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치열했던 진실 추적기 담은 2차 보도스틸 공개
'암살자(들)'이 진실을 추적하는 주인공들의 치열한 순간을 담은 2차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 7일 제작진이 공개한 2차 보도스틸에는 땀에 젖은 채 숨 가쁘게 상황을 알리는 철구(유해진)의 모습에서 진실을 향해 뜨겁게 폭발하는 형사의 끈질긴 집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어 소신을 피력하는 재환(박해일)의 결연한 눈빛에서는 어떤 압박에도 물러서지 않는 베테랑 기자의 굳건한 의지와 진정성이 깊이 있게 드러난다.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영일(이민호)에게서는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신입 기자다운 뜨거운 패기와 강단이 느껴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늦은 밤 한자리에 모여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정황을 되짚는 이들의 모습은 자신만의 신념으로 사건의 중심을 파고드는 이들의 강렬한 의지를 담고 있어 세 사람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한편, 쏟아지는 빗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철구의 모습은 온몸을 던지는 그의 처절한 사투와 묵직한 감동을 예고하며 긴박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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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김민호 위기 몰아넣은 이원정…악연의 전말
'신병4 : 사보타주' 김민호와 이원정의 갈등을 촉발한 과거가 드러난다. ENA 월화 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측은 7일 5회 방송을 앞두고 박민석(김민호)과 김현욱(이원정)의 훈련소 시절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총기 사고 은폐를 주장하는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신화부대가 혼란에 빠졌다. 대대장 변혁진(이현균)이 야심 차게 추진한 부대 카페가 조백호(오대환)의 우려대로 악재로 돌아왔고, 결국 조백호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수습에 나섰다. 김현욱의 수상한 행적을 지켜보던 박민석도 분노를 터뜨렸다. 추궁 끝에 멱살까지 잡으며 두 사람의 갈등이 격화된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조백호와 박재수(오용)의 의미심장한 모습이 긴장감을 더했다. 공개된 스틸은 두 사람의 불화가 시작된 훈련소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흐트러짐 없이 각 잡힌 김현욱과 달리 박민석은 긴장한 채 어리바리한 표정으로 굳어 있어 대조를 이룬다. 온몸으로 진흙탕을 구르는 모습에서는 당시의 고된 훈련도 엿보인다. 김현욱은 신화부대 전입 이후 박민석을 거듭 위기에 빠뜨리며 의문을 남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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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스파이더맨4', '아바타2' 꺾고 전세계 역대 흥행 3위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북미 흥행 수익 9억 달러를 돌파하고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7일 영화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북미 누적 흥행 수익 9억 달러(한화 약 1조 2,049억 2,000만 원),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약 24억 달러(한화 약 3조 2,145억 6,000만 원)를 기록했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아바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전 세계 역대 흥행 3위를 차지했다. 개봉 6주 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가며 최종 수익을 어디까지 끌어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은 그가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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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글로벌 흥행은 이제 시작....베트남 프로모션 성료
글로벌 공략에 나선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HOPE)가 베트남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화 '호프' 나홍진 감독과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은 지난 1일 베트남 현지에서 열린 프로모션 행사들에 참석해 현지 언론과 관객들을 만났다. 먼저 진행된 프레스 콘퍼런스에서는 '호프'의 탄생부터 촬영 과정, 출연 계기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공개됐다. 나홍진 감독은 “시나리오의 밀도와 완결성을 높이고 어떻게 하면 더 재밌는 영화가 될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라며 작품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전했다. 황정민은 “나홍진 감독님이 SF 장르 영화를 만든다는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흥미로웠다”라며 '곡성'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조인성은 “나홍진 감독님의 영화라는 이유만으로도 같이 해보고 싶었다. 시나리오를 읽고 나서는 영화인으로서 용기를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작품에 참여한 이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