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지거전' 유연석, '옥씨부인전' 임지연에 빼앗긴 화제성 1위 재탈환
유연석이 주연을 맡은 '지금 거신 전화는'이 임지연 주연의 '옥씨부인전'을 제치고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4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3주차(12월 16일부터 12월 22일)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1위에 올랐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한바 있으며, 3주만에 정상 자리를 재탈환했다. 12월 1주차에 4위, 12월 2주차에 3위를 기록했다. 그간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의 기세에 밀려왔던 가운데, 다시금 화제성을 끌어올리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지금 거신 전화는'의 주연을 맡은 유연석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유연석 역시 3주만에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거머쥐었다. 작품과 배우가 나란히 1위를 탈환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난 11월 22일 첫 방송했다.
-
‘조명가게’ 김희원, 연출도 잘하는 "방탄유리" 아저씨 [인터뷰]
“이거 방탄유리야”라는 영화 ‘아저씨’(2010) 속 단 한마디로 대중에게 강렬하게 각인됐던 배우 김희원이 폼을 달리한 감독으로서 대중에게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 출연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김희원은 첫 연출작부터 대박을 터트렸다. 그저 “욕만 안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전전긍긍했던 그는, 전편이 공개된 후 좋은 평가가 이어지자 “참 다행”이라며 담백하게 소감을 털어놓았다. ‘조명가게’는 디즈니+에서 공개 후 12일간 전 세계 시청 기준 올해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다 시청, 디즈니+ 런칭 이후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두 번째로 최다 시청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OTT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1위에도 올랐다. 세계 최대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
-
디톡스 후 빨간맛 투하로 재미 끌어올린 '핀란드 셋방살이'
청정 자연도 좋고, 디지털 디톡스도 좋다. 내 안의 온갖 물리적·정신적 독소를 빼내며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의미를 부여한다. 그런데 얼마 못 가 다 아는 맛, 빨간 맛이 오감을 깨운다. tvN ‘핀란드 셋방살이’(이세영 PD)가 딱 그러는 중이다. ‘핀란드 셋방살이’는 배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 등 한국의 시티 보이들이 핀란드에서도 깡촌인 라플란드의 대자연에서 셋방살이를 하며 펼치는 여행기다. 네 명 모두 평소 도시를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진 색다른 환경을 맛보고 싶었다지만 막상 라플란드에 도착하고서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세상의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라플란드는 인터넷은 물론 전기도 없다. 물도 직접 길어야 하고, 화장실도 너무 자연친화적이다. 평소 자연인을 꿈꿨다던 곽동연도 흠칫할 정도니 사십 평생 가족과 떨어져 살아본 적도, 요리를 해본 적도 없어 사실상 생활력 제로의 이제훈을 비롯해 여행도 도시로만 다
-
'하얼빈', 예매량 56만장 돌파! 기대되는 흥행 여정
독립군 안중근를 다룬 영화 '하얼빈'이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개봉일을 맞았다. 56만장 넘는 예매율이 '하얼빈'이 만들어 갈 흥행 여정에 기대감을 높였다. 24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의 예매율은 56.8%로 예매량 56만 2847장을 기록했다. '하얼빈'은 지난 15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 레이스를 시작한 바 있다. 영화가 첫 공개된 언론시사회 및 관객시사회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예매율 상승세를 일구며 하루에 예매량이 5만~10만장이 늘어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개봉 당일 56만장 넘는 예매량을 보이며 관객들에게 연말연시 놓칠 수 없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극장사이트 3사(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사이트에서도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석권해 '하얼빈' 의 흥행 레이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현빈이
-
'대가족', 알고 보면 로맨틱? 김윤석♥김성령의 훈훈 멜로
'대가족'이 국민배우 김윤석과 김성령의 훈훈한 멜로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영화 '대가족'이 전 세대 공감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로맨스도 관객 사이에서 화제다. '대가족'의 김윤석, 김성령이 로맨틱한 관계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극 중 줄 서서 먹는 만두가게 평만옥의 사장 함무옥(김윤석)과 평만옥의 실세 방여사(김성령)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썸 타는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보여 주었다. 김윤석과 김성령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이어 '대가족'으로 세 번째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 준 바, 다시없을 중년 커플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사에 까칠하고 투덜거리는 함무옥이지만, 방여사 앞에서만큼은 온순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설렘 포인트와 웃음 포인트를 동시에 전하는 두 사람의 관계성은 온라인상에서도 화제다. 한편,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함문
-
'하얼빈', 처절한 현빈...아비규환 전투 현장
'하얼빈'이 개봉한 가운데, 극장에서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아비규환 전투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24일 개봉했다. 이와 함께 '하얼빈' 측이 장엄한 전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아비규환 전투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스틸에서는 치열한 전투의 한가운데 목숨을 던진 채 싸우는 안중근(현빈), 우덕순(박정민), 김상현(조우진), 이창섭(이동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틸로는 다 담아낼 수 없을 만큼 리얼한 현장감은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해 예비 관객들을 치열한 전장 속으로 완벽히 몰입하게 만든다. 이처럼 압도적인 스케일과 리얼리티를 선보일 '하얼빈' 속 전투신은 우민호 감독과 제작진의 깊은 고민과 구상 끝에 탄생한 장면들이다. 특히 신아산 전투는 안중근 장군을 비롯한 대한의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전투로, 처절한 대결이 펼쳐졌던 전투이기에 아비규환의 현장을 영화에 담는 것에 큰 공이 들었다. 제작진들의 이러한 준비에 화답하듯 신아산 전투신
-
'나미브' 고현정X려운, 방출→인생 역전 시동..첫방 1.4%
'나미브'가 고현정, 려운의 인생 역전을 위한 스토리의 1막이 흥미롭게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1회에서는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에서 쫓겨난 강수현(고현정)과 유진우(려운)가 서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상 테이블에 오르는 과정이 빠른 속도로 전개됐다. 흥미진진하게 펼져친 '나미브' 1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으로 시청률(ENA 월화극 편성 기준. 이하 동일 기준) 1.4%를 기록했다. ENA 월화극 전작 '나의 해리에게' 1회 시청률 2.0%보다 0.6% 낮은 수치지만,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며 시청률 상승에 기대감을 높였다. '나미브' 1회는 숨 가쁘게 돌아가는 생방송 오디션 현장에서 무대 직전 사라진 유진우를 바쁘게 찾아다니는 강수현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가까스로 유진우를 찾아 현장으로 돌아온 강수현은 위태롭게 흔들리는 유진우의 손을 꼭 붙잡아주며 용기를 북돋아줘 앞으로 펼쳐질 두
-
안중근이 된 현빈, 보는 순간 홀린다..."이건 빙의야"
'민족의 영웅' 안중근. 과연 그를 어떻게 그려낼까 사뭇 궁금했다. '안중근'. 이름 석자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가슴에 울림을 선사하는 인물. 존재했다는 그 자체만으로 한민족에게 여러 가지 의미를 선사한다. 이런 안중근을 현빈이 맡아 연기한다 하니, 참으로 궁금했다.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12월 24일 개봉.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안중근이 시작과 끝이다. 안중근(현빈)이 하얼빈을 향해 달려가는, 일제강점기에서 독립하고자 하는 한민족의 열망을 담아 일본의 늙은 늑대 이토 히로부미(릴리 프랭키)를 처단하기 위해 독립군과 함께 하는 여정이 담겼다. '하얼빈'은 안중근 장군을 소재로 한 기존의 작품들과는 결이 다르다. 드라마로는 1996년 3월 1일 방송된 '안중근'(SBS, 3부작), 영화로는 '도마 안중근'(2004), '영웅'(2022)
-
'나미브' 고현정-려운, 팽팽한 기싸움의 현장 포착 [오늘밤 TV]
'나미브' 고현정과 려운, 방출된 소속사 대표와 연습생이 협상 테이블에 오른다. 오늘(23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에서는 전 소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과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서로의 마음을 잡기 위한 승부수를 던진다. 극 중 강수현은 판도라엔터테인먼트에서 돌연 해임 제의를 받으면서 오갈 곳 없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리고 만다. 강수현의 해임 건의와 함께 판도라엔터테인먼트에도 지각변동이 시작되고 데뷔를 하지 못한 장기 연습생 유진우 역시 2억 원의 빚만 떠안은 채 길바닥에 나앉게 된다. 특히 유진우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소속사에 버리듯 떠맡기고 간 탓에 치열한 현실에서 홀로 살아남아야만 하는 상황. 지금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한 유진우 앞에 갑작스레 강수현이 등장하면서 과거 소속사 대표와 연습생이었던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만남이 성사된
-
'이한신' 고수, 빌런 송영창에 조롱당하는 신세 전락! 왜? [오늘밤 TV]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출소한 빌런 송영창과 구치소에서 신세가 역전된 모습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 극본 박치형, 이하 ‘이한신’)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의 활약을 바탕으로 매주 월, 화요일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던 ‘이한신’. 그러나 10회 엔딩에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된 이한신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23일 ‘이한신’ 측이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컷에는 이한신이 그토록 막으려 노력했던 악의 축, 오정그룹 회장 지동만(송영창)이 출소한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의 가석방 출소 시도를 번번이 좌절하게 했던 이한신이었기에, 이번에 지동만이 어떻게 출소를 할 수 있었던 것인지
-
유재석의 '핑계고'는 또 다른 '무한도전'이 될 수 있을까
'핑계고'에서 '무한도전'의 편린이 보이고 있다. 유재석이 출연하기 때문이라기에는 그가 출연하는 다른 프로그램과는 결이 다르다. 해를 거듭하며 퀄리티를 높여가는 반복 콘텐츠, 사소한 아이디어를 포착해 하나의 IP로 이끌어내는 모습들이 '무한도전' 애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9시 유튜브 '뜬뜬'을 통해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이 공개됐다. 2시간이 넘는 분량이었지만 반응은 뜨거웠다. 최초 공개 실시간 시청자 수는 한때 15만 명을 넘었고 조회수는 벌써 300만 뷰를 넘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해 대상 수상자 이동욱을 비롯해 차승원, 박신혜, 임수정 등 여타 예능에서 보기 어려운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지석진, 조세호, 홍진경, 유병재 등 익숙한 인물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핑계고' 시상식이 많은 관심을 받은 건 단순히 재미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공정하다는 믿음이 바탕에 깔려있다. '나눠주기'라는 비판이 있는 방송사 시상식과 달리 참석 여부는
-
'보고타' ㅣ어둠의 왕을 욕망한 송중기의 피땀눈물
이국에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존기. 그곳이 어디든, 주인공이 어떤 인물이든 간에 궁금증이 들게 마련이다. 우리 모두 깨닫고 있듯 인생은 생존 자체가 도전인데, 심지어 내가 태어난 곳이 아닌 낯선 미지의 땅에서 인생을 새로 시작한다는 건 어마무시한 일이니까. 한국 영화 최초로 콜롬비아 보고타의 한인 사회의 모습을 담아낸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이야기 출발점만으로 궁금한 영화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은 IMF 외환위기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에서 ‘왕’으로 자리잡는 과정을 근 10년에 걸쳐 그려낸다. 국희의 가족이 교과서에 ‘커피의 나라’로 한 줄 소개된 낯선 콜롬비아로 온 이유는 단순하다. 국희 아버지 근태(김종수)가 베트남전 당시 전우로 만났던 ‘박 병장&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