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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빈 '홀씨' 아이유, 상암서 10만 관객과 재회 [현장에서]
봄의 시작과 함께 훌훌 날아간 홀씨가 여름의 끝에 다시 돌아왔다. 가수 아이유가 상암 월드컵 경기장 입성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과 함께 돌아왔다. 커진 공연장만큼 스케일도 웅장해졌다. 그 안에서 노래하는 아이유의 존재감 역시 더욱 거대해졌다. 아이유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THE WINNING'을 개최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지난 3월부터 18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 투어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공연이다. 아이유는 '마지막의 마지막'인 22일 공연을 언론에 공개했다. 상암 입성으로 세운 또 하나의 '최초' 기록 지난 3월 10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 마지막 서울 공연에서 아이유는 상암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깜짝 발표했다. 그 전 3회차에서는 알려지지 않았던 깜짝 이벤트이자 확 달라진 스케일에 많은 팬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아이유는 상암 공연을 예고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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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판사', '백설공주'와 죽음 아닌 생기 나누며 금토극 활기↑
SBS ‘지옥에서 온 판사’가 등판과 동시에 주말 미니시리즈 시청률 선두에 섰다.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5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 가도를 그렸고, tvN ‘엄마친구아들’도 로맨스 전개에 불을 지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후속으로 방송된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는 지난 21일 방송된 1, 2회에서 각각 6.8%, 9.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성적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20일 종영한 ‘굿파트너’ 마지막회 시청률은 15.2%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전작의 인기를 흡수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다시 한 번 법정물로 승부수를 띠운 SBS의 연쇄 흥행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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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에게 박수를
여주인공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고행길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배우 임수향, '미녀와 순정남'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지난 22일 방송된 마지막회(5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성장 드라마다. '미녀와 순정남'은 2022년 3월 종영한 KBS의 인기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의 김사경 작가와 주인공 지현우의 재회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방송 후 시청률 부진이 이어졌다. 최종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이 21.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로 퇴장하게 됐다. 앞서 42회(8월 25일)가 기록한 시청률 20.5%에 이어 두 번째다. 체면치레는 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총 50회 중 2회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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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560만 돌파
영화 '베테랑2'가 꺾이지 않는 흥행 기세로 56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개봉 2주차 주말 3일(20일~22일) 동안 91만4543명의 관객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다. 누적 관객 수는 560만1201명이다. '베테랑2'는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멈추지 않는 흥행 기세를 뽐내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일부터 22일까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베테랑2'는 개봉 6일째인 지난 18일 손익분기점 4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이어 21일에는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9월 극장가 화제작이자, 9년 만의 속편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베테랑'에 이어 또 한번 천만 관객 돌파를 기대케 하고 있다. '베테랑2'는 류승완 감독이 '베테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박진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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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고준, 뜨겁고도 순수한 진심의 얼굴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고준이 주인공인 동시에 그림자인 작품이다. 그가 연기한 노상철은 떠밀려간 시골 경찰청에서 나 홀로 고군분투하는 외톨이의 필사를, 그리고 또 다른 외톨이의 가냘픈 희망을 모른 체하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따라 드라마를 부유하는 인물이다. 사건의 실체를 향해 뜨겁게 내달리는 고준의 무구한 얼굴에 의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진하고 단단한 실체적 감정을 전달한다. 고준은 상철을 격하게 끌어안은 채 독사과를 먹은 정우(변요한)의 난쟁이가 되어주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 미더움을 불어넣는다. 드라마의 흘러가는 방향이 답답할지라도, 범인을 잡기 위해 순수한 사명으로 애쓰는 상철을 보고 있자면 작품이 안기는 고구마 전개를 견딜 만한 힘이 생긴다. 이는 시나리오를 읽으며 “열심히 일하는 경찰을 대변하고 싶었다”라던 각오로 작품 속에 자신을 내던진 고준의 순수한 진심이 이끌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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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에 이런 뜻이!"...제작자 강혜정 대표가 밝힌 비하인드 [인터뷰]
기다렸던 영화가 개봉했다. 2015년 개봉했을 당시, 속편으로 재회를 기다렸다. 그렇게 9년이 지났고, 드디어 속편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영화 '베테랑2'다. '베테랑2'(감독 류승완)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지난 13일 개봉했다. '베테랑2'는 '베테랑'(2015)의 속편이다. 무려 9년 만에 속편 개봉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에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후 개봉 6일 차인 지난 18일 400만 관객을 돌파,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21일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추석 연휴에 극장가 관객 싹쓸이로 흥행 기세를 보여줬고, 전편에 이어서 또 한 번 '천만 관객 영화' 타이틀을 향해 달리고 있다.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의 재회, 새로운 얼굴로 등장한 정해인까지 '베테랑2'는 다양한 볼거리를 담아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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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공명, 제29회 BIFF 폐막식 MC로 나선다
배우 최수영과 공명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낙점됐다. 뛰어난 연기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최수영과 공명은 오는 10월 11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사회를 맡아 열흘간의 영화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배우 최수영은 '못말리는 결혼'(2007)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걸캅스'(2019), '새해전야'(2021), 드라마 '런온'(2021), '당신의 소원을 말하면'(2022), 연극 '와이프'(2023) 등 장르를 불문한 활약으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그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화제작 '남남'(2023)에서 주연 '김진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2018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부일영화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매끄럽고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이번 폐막식에서도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공명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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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의 새출발, 진정성 담은 'SOS'
전례 없는 성공 신화를 썼던 그룹이자 소속사와 멤버들의 갈등으로 빠르게 내려앉았던 피프티 피프티가 새출발에 나선다. 5인조가 된 피프티 피프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악에서 가장 집중한 건 바로 진정성이었다. 피프티 피프티는 20일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튠(Love Tune)'을 발매했다. 앨범 발매 직후인 20일 오후 2시 피프티 피프티는 서울 광진구 예스 24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키나는 "오늘이 오기까지 많은노력과 준비가 있었다.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행복하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사랑 이야기(LOVE)와 라디오 채널 주파수를 맞춘다(TUNE)는 의미를 함께 담았다. 주파수를 맞추면 흘러나오는 여러 라디오 속 사연들처럼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SOS'는 ABBA에서 이어져 오는 스웨디시 팝의 감성이 묻어나는 곡이다. 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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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정도(正道)를 걷는 이 배우의 선한 영향력[인터뷰]
영도, 정도. 도라는 이름이 들어간 배역을 만나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가 있다. 바로 김우빈이다. 이름처럼 저점의 차가운 세상을 견디며 거칠게 반항하던 영도(SBS ‘상속자들’)는, 자신이 몰랐던 세상과 마주하며 올바른 길로 들어서는 정도(넷플릭스 ‘무도실무관’)로 자라났다. 이번에도 배역의 이름을 따라 정도(正道) 있게 극 안에 존재한 김우빈은 보이지 않는 곳의 따뜻한 손길을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세상 밖으로 꺼내주었다. 김우빈의 몸짓과 눈짓을 통해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의 중요성이 각인된 영화 ‘무도실무관’(각본/감독 김주환)은 현직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덥혔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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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횟수까지 체크?…돌싱이라 가능한 매운 맛 ‘나는 SOLO'
“사랑만 할 사람들, 이 곳에 오세요.” 핑크빛 인연을 찾아 ‘솔로나라’에 모인 12명의 남녀. 이혼이라는 아픔을 갖고 솔로나라에 온 ‘돌싱’들이 다시 한번 설레는 연애 상대를 만나 사랑을 쟁취하는 모습이 리얼하게 그려진다. ‘나는 SOLO' 22기 돌싱 특집’은 ‘믿고보는 돌싱특집’답게 높은 화제성을 뿌리며 이번 특집의 중반부 지나고 있다. 22기 돌싱 특집은 이혼의 상처를 경험하고 대다수의 출연진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성숙한 연령대로 이뤄진만큼 보다 저돌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기존 시즌들이 미혼 남녀의 설레는 만남에 집중했다면, 이번 돌싱 특집은 재혼을 고려하는 성인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같은 상처와 아픔을 가진 이들이 서로에서 위로를 건네고 치유하는 복잡다단한 감정들이 어우러진다. 출연자들은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에 이혼의 경험과 자녀 양육 유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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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전연' 연준, 다음이 기대되는 믹스테이프 'GGUM' [뉴트랙 쿨리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그룹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섰다. 그룹 활동을 하던 멤버가 솔로로 나설 때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은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다. 그룹이 가진 고유의 색을 강화시키거나 전혀 다른 음악을 들고 오는 것이다. 연준은 명백히 후자다. '믹스 테이프'라는 분류로 자신의 음악을 가져온 연준은 언젠가 나올 정식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연준은 19일 믹스테이프 'GGUM'을 발표했다. 수록된 노래는 'GGUM' 한 곡이다. 'GGUM'은 일렉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퍼포먼스의 기계음을 사용해 변조한 보컬, 강렬한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브레이크 등이 어우러지며 귀에 착 달라붙는 음악이 탄생했다. '껌'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탄생한 "단물 빠질 일 없어", "귀에 착붙 this song 떼어내' 등의 가사는 연준의 자신감과 포부가 솔직하게 드러난다. "껌 질겅"이라는 간결하고 독특한 후렴구는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이러한 가사를 극대화시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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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온다"...'삼시세끼' 차승원, 맞춤형 잔칫상 준비
'삼시세끼 Light' 차승원, 유해진이 첫 번째 세끼 하우스에서의 신고식을 치른다. 20일 오후 첫 방송될 tvN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첫 세끼 하우스에서 첫 식사 준비와 첫 손님맞이에 돌입한 차승원, 유해진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펼쳐진다. 이번 '삼시세끼'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함께 밥을 해 먹은 지 10년이 된 차승원과 유해진의 곰탕처럼 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두 남자가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업그레이드 된 재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첫 배경이 될 강원도 평창의 한 집에 도착한 차승원과 유해진은 짐을 풀자마자 양팔을 걷어붙이고 한 끼를 준비한다. 먹음직스러운 찌개를 한 솥 끓이던 차승원이 부족한 재료를 조달하러 간 사이 유해진은 불현듯 하나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솥 안에 의문의 식재료를 투척한다. 그러나 유해진이 넣은 재료가 차셰프 차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