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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식 말맛에 나이스온, 유머와 풍자에 홀인원하는 '로비'
나이스 온. 하정우가 주연과 감독을 맡고, 각본까지 참여한 영화 ‘로비’가 나이스하게 그린에 안착했다. 연구만 알던 스타트업 대표가 4조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접대 골프’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한 캐릭터들이 속사포처럼 쏘아대는 말의 향연으로 쉴 틈 없이 웃음의 잽을 날린다. 주말마다 라운딩 약속이 촘촘히 잡혀 있는 이들은 물론이요, 골프를 1도 모르는 이들도 충분히 웃을 수 있다. 매립형 배터리 충전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윤인터랙티브 대표 창욱(하정우)은 빼어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옛 친구이자 라이벌인 광우(박병은)의 회사에 번번이 기회를 뺏긴다. 이유는 광우의 빵빵한 자금력과 ‘삼성스토어에 애플 입점시킬’ 로비력 때문. 4조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인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주차장 입찰이 절호의 기회인데 또 광우의 회사와 부딪치게 된다. 창욱은 자신이 평생 바친 연구를 비수학적인 로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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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나라', 최예나 본격 등판했지만 시청률 1%대로 추락 [IZE 진단]
최예나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빌런의 나라'가 시청률이 추락했다. 방송 2주 차에 시청률 1%대로 주저 앉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5회, 6회에서는 최예나가(구원희 역)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지난 주 방송분(3회, 4회)에서 짧게 모습을 드러내 향후 등장할 에피소드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라(오나라)가 위기에 빠진 구원희(최예나)를 구하는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5회에서 오나라, 오유진(소유진) 자매의 집에 누군가 침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나라는 세탁기에서 사라진 자신의 스카프를 발견했고, 유진 역시 자신의 집 세탁기 고무 패킹에서 각종 양말을 찾았다. 이후 베란다에서 인기척을 느낀 서현철(서현철)은 드럼 세탁기에서 기어 나오는 원희를 발견하고 곧바로 기절했다. 원희는 쓰러진 현철을 보고 도망치다 나라에게 발각된 후 졸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6회에서 나라와 현철은 그동안 원희가 피난사다리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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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효과만 부른 뉴진스의 해외 언론 순회 [IZE 진단]
어도어로 돌아가는 것 대신 활동 중단을 선언한 뉴진스가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해외 언론을 활용했다. 뉴진스의 의도와 달리 해외 언론을 활용한 뉴진스의 여론전은 역효과만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진스는 26일 영국 BBC News 코리아를 통해 인터뷰를 공개했다. BBC에 따르면 이번 인터뷰는 어도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 전 후 두 번에 걸쳐 이뤄졌다. 가처분 선고 전 진행한 인터뷰에서 뉴진스는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내린 결정과 선택은 저희 내부에서 엄청난 논의를 거쳐서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의 독자 행동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배후에 있다는 '민희진 배후설'에 대해 하니는 "우리가 어리다는 이유로, 우리가 실제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볍에 여기는 것 같다"며 "우리는 항상 '만약 한 명이라도 원치 않는다면, 우리는 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한다. 우리 다섯 명이 모두 동의해야만 선택할 수 있었다"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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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지킨 프로미스나인, 5명이 짊어진 책임 [K-POP 리포트]
처음엔 아홉 명이 그리고 지난 3년은 여덟 명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러다 2024년 12월 31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와의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은 또 한 번 피할 수 없는 변화를 맞닥뜨렸다. 계약 해지를 기점으로 멤버들은 네 갈래 길을 걸었다. 그중 박지원, 백지헌, 이채영, 이나경, 송하영은 팀으로 함께 움직였고, 리더였던 이새롬을 포함한 노지선, 이서연은 오랜 꿈을 찾아 홀로서기를 택했다. 하지만 그 과정은 단순한 해체도, 깔끔한 재편도 아니었다. 무엇보다 프로미스나인이라는 이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팬덤 안팎에서 여러 말을 낳았다. 일부 팬들은 ‘프로미스나인은 8명의 이름’이라며 팀명을 이어가는 데 의문을 제기했고, 또 한편에선 ‘이름을 지키기 위해 남기로 한 다섯 명의 결단이야말로 팀의 본질’이라며 지지를 보냈다. 그리고 이것은 오히려 이 이름이 단순한 명칭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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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인데, 팀을 1위로"...'골때녀' 박하얀이 빛나는 이유 [IZE진단]
"괴물 신인" "슈퍼 루키" 타이틀을 "슈퍼 에이스"로 교체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소속 팀 FC국대패밀리의 우승을 향해 달리는 박하얀이다. 박하얀은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FC국대패밀리(이하 국대패밀리) 소속 멤버로 합류했다. 본 경기 전부터 '괴물 신인'으로 여러 감독들에게 알려져 있었다. 핸드볼 선수 출신인 박하얀은 합류 당시 팀의 새로운 활력소이자 반전 카드가 됐다. '골때녀' 데뷔전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던 박하얀. 이후 FC발라드림과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으면서 팀의 연패 탈출을 끊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후 FC 아나콘다와 경기에서도 쐐기골을 터트리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렇게 챌린지리그에서 '골때녀' 적응기를 거쳤고, 올해 G리그 A그룹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FC불나방(이하 불나방)에 이어 FC탑걸(이하 탑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4강 직행 티켓을 획득하는 'A그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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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지창욱 나나, 정지우 감독의 '스캔들(가제)' 캐스팅 확정
배우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동명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가제)'에서 연기대결을 펼친다. 2003년 개봉돼 352만 관객을 모은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가제)'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그린다. '스캔들(가제)'의 원작인 영화는 프랑스 대혁명 직전, 음모와 파멸로 문란했던 프랑스 상류 사회의 모습을 풍속 연애소설로 그린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위험한 관계’를 조선시대로 배경으로 옮겨와 양반들 간의 치명적인 유혹과 배신, 복수로 얼룩진 이야기를 아름답고도 발칙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감을 사로잡는 서사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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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유아인의 '승부', 개봉 첫날 흥행 1위 [박스오피스]
이병헌-유아인 주연의 영화 '승부'가 얘상대로 개봉 첫날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승부'는 지난 26일 9만1,4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승부'는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지난해 12월 배급한 '소방관'의 오프닝 스코어인 8만1,674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오프닝부터 강렬한 '승부' 흥행의 이유는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그를 기반으로 한 입소문 흥행이라고 볼 수 있다. 영화 개봉 전부터 사전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만난 관객들부터 극장가 승부사, 이병헌의 강렬한 연기와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연출, 그리고 지루할 틈이 전혀 없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텔링까지 극찬을 받으며 흥행이 예감됐다. 개봉 첫 날부터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CGV골든에그지수 96%라는 높은 만족도로 박스오피스 흥행을 달리고 있는 TOP3 작품들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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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100도'보다 뜨거운 '학씨 아저씨' 최대훈의 체온
넷플릭스를 보는 외국인들은 한국에 ‘김씨’ ‘이씨’ ‘박씨’가 아닌 ‘부(夫)씨’가 있다는 사실에 이미 놀랄 터인데, ‘학씨’까지 있다는 사실을 알면 깜짝 놀랄 듯하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이야기다. 또한 탄탄한 대본과 유려한 연출에 가지각색의 연기력까지 제주바다처럼 넘실거리는 이 작품에 한구석에 똬리를 틀고 단단히 들어앉은 한 남자의 이야기다. 그의 배역은 ‘학씨 아저씨’ 부상길, 배우는 바로 최대훈이다. 현재 총 4막 중의 3막, 16회 방송분 중에 12회를 공개한 드라마는 넷플릭스치고는 이례적인 휴먼드라마 장르에 한국의 시대상이 담뿍 배어있는 시대극으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국내 드라마 순위를 평정했을 뿐 아니라, 해외 특히 부모자식의 정이 강조한 동양문화권에 속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성적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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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재편→셀프 프로듀싱..TNX, 분명한 터닝 포인트 '아 진짜'
그룹 TNX가 약 1년 만에 컴백했다.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오랜 공백기를 거친 TNX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멤버 재편에 이어 셀프 프로듀싱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추구한 TNX는 분명한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TNX의 네 번째 미니앨범 'For Rea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FUEGO'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최태훈은 "긴 시간 동안 준비했는데 똘똘 뭉쳐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과 솔직한 모습을 담아냈다. TNX는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유기적으로 풀어낸 것은 물론 섬세하면서도 키치한 멜로디와 가사로 공감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최태훈은 "멤버 모두가 참여하며 준비한 앨범이다. 긴 시간 동안 준비한 만큼 진실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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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남보라 동생이 "언니가 결혼 못할 줄 알았다"고 말한 사연은? [오늘밤 TV]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결혼을 앞둔 '국민장녀' 남보라가 출격한다. . 오늘(26일, 수)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곽청아 작가 이언주)’ 286회에는 5월의 신부가 될 장녀의 아이콘 배우 남보라와 가족들뉴욕 한복판, 세계에서 가장 핫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박정현 셰프, 박정은 대표 그리고 50년간 사찰 음식을 연구하며 수행해온 철학자 셰프 정관 스님이 출연한다. 13남매 대가족의 장녀인 배우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동반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20년 전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던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던 남보라가 어느덧 5월의 신부가 되어 어엿하게 성장한 동생들과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다. 유재석과도 인연이 있었던 동생의 깜짝 근황을 비롯해 “언니가 결혼 못할 줄 알았다”라는 동생의 폭탄 발언(?)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 뿐만 아니라 남보라와 ‘3초 손흥민’ 닮은꼴이라는 예비신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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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박하얀, 첫 골키퍼 데뷔...하석주도 기대하는 선방쇼 [오늘밤 TV]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국대패밀리 에이스 박하얀이 골키퍼로 데뷔한다. 26일 오후 방송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 대 FC액셔니스타의 G리그 A그룹 1위 결정전이 공개된다. 각 그룹 1위 팀은 4강전으로 직행할 수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매 경기 대활약 중인 각 팀의 '슈퍼 루키' 박하얀과 박지안이 리그 첫 정면 승부를 겨룰 역대급 경기인데. 과연 막강한 공격력을 가진 FC국대패밀리는 FC액셔니스타’의 탄탄한 수비를 뚫고 진정한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FC국대패밀리의 백지훈 감독은 상대 팀 FC액셔니스타를 견제하기 위해 강한 압박 전술을 준비했다. 압도적인 스피드를 가진 '치타' 김민지와 '에이스 지우개' 박승희가 FC액셔니스타의 투톱 에이스 정혜인X박지안을 꽁꽁 묶을 예정이다. 또한 14골의 리그 최다 득점 팀답게 전원이 골게터로 나설 것을 선포했으며, 필리핀으로 육상 전지훈련에 간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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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래곤포니, '불후' 첫 출격...'윤상X김현철X이현우 편'으로 신고식
'K-밴드신 최고 루키' 드래곤포니(Dragon Pony. 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가 '불후의 명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6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오는 4월 7일 진행될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윤상X김현철X이현우 편' 녹화에 드래곤포니가 출연한다. 드래곤포니는 이번 녹화를 통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게 됐다. 드래곤포니는 지난해 데뷔해 여러 페스티벌 무대에 출연해 음악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9일 두 번째 EP 'Not Out'(낫 아웃)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래곤포니는 '아티스트 윤상X김현철X이현우 편'에서 자신만의 음악 색깔로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그간 '불후의 명곡'에는 여러 밴드가 출연, 이색적인 무대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으 호응을 얻은만큼 이번 드래곤포니가 보여줄 무대가 기대되고 있다. 드래곤포니 외에 임한별, 황치열, 유회승, 조째즈X안신애, 소란, 정승원, 이석훈, 조정민, 케이X류수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