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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파스타 위 식용꽃 같았던 레스토랑 미션
'흑백요리사' 첫 미션에서 나폴리 맛피아의 파스타를 맛본 안성재 셰프는 "식용꽃을 얹은 이유를 모르겠다"는 이유와 함께 보류 판정을 내렸다. 굳이 식용꽃을 올렸어야 하냐는 의미였다. 지난 1일 공개된 두 번째 팀미션 '레스토랑 미션'을 보며 안성재 셰프의 심사평이 떠올랐다. 개인전과 다른 팀미션은 서바이벌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지만, 굳이 두 번째 팀 미션이 들어갔어야 하는지 의문이 남았다. 더욱이 제작진의 의도조차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지난달 23~29일 490만 시청 수를 기록해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380만 시청수로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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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스틸러' 박서준이 기술 제대로 쓴 '경성크리처2'
액션으로 한번, 로맨스로 또 한번 빠져들게 한다. 배우 박서준이 기술을 제대로 부렸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경성크리처’(극본 강은경, 연출 정동윤) 시즌2는 화려한 격투신부터 가슴 뛰는 애정신까지 박서준의 다양한 기술을 담아 팬들을 들뜨게 했다. 박서준이 시즌2에는 볼거리가 많아졌다고 자신하더니 과연 그랬다. 사실 지난해 말 크리처물이라고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선을 끈 시즌1 때는 기대가 빗나갔다고 해야 할까.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의 묵직함에 크리처물이라는 장르가 잘 녹아들지 않은 어색함으로 팬들이 열광하지만은 못했던 게 사실이다. 다만 믿음직한 주인공이 팬들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었다. 박서준이 특유의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극중 장태상과 높은 싱크로율을 이루며 신뢰를 줬다. 특히 친구와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늘 용기 내어 선량한 사람들의 편에 서는 캐릭터의 면모가 딱 박서준으로 보여 팬들이 마음을 의지하고 드라마를 지켜볼 수 있었다. 그렇게 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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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정우→홍경까지, 개봉 전 BIFF서 즐기는 韓영화
세계 영화인들이 몰리는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다채로운 영화와 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개봉 전 부산에서 먼저 만날 수 있는 한국 영화가 상영된다. 놓치면 아쉬울 한국 영화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가 오는 2일 부산에서 개막한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부국제에는 개봉을 앞두고, 먼저 관객들에게 공개되는 한국 영화가 있다.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선정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보통의 가족' '청설' '폭로: 눈을 감은 아이' 등 5편이다. 개봉 전, 관객들의 '관심작'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먼저,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 콜롬비아의 보고타.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밀수시장에 뛰어든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그린 영화다.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가 출연한다.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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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歌王) 조용필의 귀환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
1950년 경기 화성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인 1968년 풋내기 밴드 앳킨스를 결성해 미군 부대가 있던 파주에서 연주를 시작했다. 스스로 프로다운 밴드 활동으로 꼽은 것은 1년 뒤인 파이브 핑거스 시절. 이후 김트리오와 25시의 멤버를 거쳤고, 1974년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앞세운 밴드 그림자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철저한 무명. 데뷔 연도와 밴드 활동 시기 등에서 이견이 있을 정도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고 스타덤에 오른 것은 1976년이다. 불후의 명곡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히트한 것을 시작으로 1980년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등이 수록된 1집으로 국내 가요계에서 처음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그 사이 밴드 ‘그림자’는 ‘위대한 탄생’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후로도 히트곡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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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로 돌아오는 있지, 쇠뿔도 단김에 빼는 에스파
K-팝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정상급 걸그룹 두 팀이 이달 컴백한다. 바로 있지(ITZY)와 에스파(aespa)다.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리아가 합류해 완전체로 돌아오는 있지와 메가 히트친 전작 ‘Supernova(슈퍼노바)’의 열기를 재빠르게 이어가는 에스파. 이들이 들려줄 음악과 퍼포먼스에 벌써부터 K-팝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있지는 오는 15일 새 미니 앨범 ‘GOLD(골드)’로 돌아온다. 있지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다. 앨범명과 동명인 'GOLD'와 'Imaginary Friend(이매지너리 프렌드)’가 신보의 타이틀곡이다. 신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작가진 면면도 화려하다. 히트곡메이커 라이언전과 미국 유명 프로듀서 뎀 조인트(Dem Jointz)가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했고, 인기 작사가 조윤경과 방혜현이 노랫말을 썼다.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곡 작업과 피처링에 나선 6번 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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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김준한, 배우로 살아가는 또 다른 삶 [인터뷰]
배우 김준한은 '굿파트너'를 통해 20년 만에 장나라와 한 카메라에 담기게 됐다. 그러나 20년 전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장나라를 서포트하기 위해 드럼을 쳤던 김준한은 이제 서로 연기를 주고받으며 호흡을 맞춰 나가게 됐다. 20년 전의 일이 전생처럼 느껴진다는 김준한은 배우로 환생해 또 다른 삶을 착실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지난 20일 종영한 SBS '굿파트너'(연출 김가람, 극본 최유냐)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김준한이 맡은 정우진은 대정로펌 이혼2팀 파트너 변호사로 차은경과 달리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혼팀을 이끄는 인물이다. 방송이 모두 끝난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준한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모두 행복하게 마무리했다"는 소감과 함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마지막 촬영 때까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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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키부츠’, 김치 먹고 쑥쑥 자란 10년 [리뷰]
시작은 45년 전 영국, 1979년의 작은 신발 공장이었다. 영국 수제화 공장들이 줄줄이 폐업하던 시기, 드래그퀸(여장 남자)을 위한 특별한 부츠를 제작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 공장의 이야기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실화는 다큐멘터리(1999)와 영화(2005)로 만들어졌고, 2012년 뮤지컬로도 탄생했다. 바로 ‘킹키부츠’다. 시카고에서 초연된 ‘킹키부츠’는 미국을 넘어 더 넓고 더 많은 관객에게 보였다. 2014년에는 한국어로 ‘킹키부츠’를 만나게 됐고, 한국 프로덕션은 김무열, 지현우, 오만석, 강홍석 등 스타 배우들과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을 앞세워 드래그퀸라는 낯선 소재를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켰다. 초연 이후 바로 스테디셀러로 올라선 한국 프로덕션은 총 여섯 번의 공연을 올리며 올해 10년째를 맞이했다. 모든 캐스트의 공연을 보진 못해 절대적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살짝 과장해서 말하자면 이번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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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X성한빈, 'AAA 2024' MC 발탁
글로벌 NO.1 시상식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가 개최 일정과 MC를 공개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는 오는 12월 27일 개최를 확정했다. MC로는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과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이 발탁돼 호흡을 맞춘다. 장원영은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성한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sia Artist Awards’의 진행을 맡게 됐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인정받은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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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대체할 수 없는 최예나, 사심까지 채운 '네모네모'
자신만의 매력으로 독보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최예나가 돌아왔다. 이번에도 여전히 최예나만의 에너지는 가득했다. 이번에는 최예나의 사심까지 채웠다. 또 하나의 노동요 혹은 수능 금지곡으로 불릴 '네모네모'가 그 주인공이다. 최예나는 30일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를 발매한다.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앨범 'GOOD MORNING' 이후 8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앨범 발매를 앞둔 30일 오후 최예나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이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예나는 "오늘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무대에 섰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좋은 앨범으로 컴백해서 기쁘다.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특히 어제 생일을 맞았던 최예나는 "생일 선물을 받는다는 느낌이라 정말 행복했다"라고 이번 컴백이 가지는 의미를 덧붙였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기발한 표현 방식과 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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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흑백요리사' 이야기..스타 셰프 열풍 다시 불까
어딜가도 '흑백요리사' 이야기뿐이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밈을 생성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원래도 예약하기 힘들었던 식당은 이미 한 달 치 예약이 꽉 들어찼다. 지금은 넷플릭스에만 국한되어 있지만, 지금의 열기가 계속된다면 조금 더 다양한 곳에서 이들의 모습을 볼 가능성도 충분하다.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는 매주 화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주에 공개된 회차에서는 흑수저와 백수저 요리사의 1대1 대결과 남은 요리사들의 팀 대결이 이뤄졌다. 팀 대결에서 패배한 요리사들이 편의점 음식을 통해 펼치는 패자부활전, 20인의 먹방 유튜버와 함께하는 레스토랑 미션 등 앞으로 공개될 미션은 계속해서 '흑백요리사'를 시청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흑백요리사'를 향한 관심은 수치로도 나오고 있다. '흑백요리사'는 공개 첫 주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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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레드와 블루를 섞어 만든 시크한 퍼플 '배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그룹 휘브가 세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데뷔 앨범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두 번째 앨범에서는 청량한 모습을 강조했다. 이번에는 청량함에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해 시크하고 펑키한 매력을 완성했다. 휘브(WHIB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30일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를 발매한다.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ETERNAL YOUTH : KICK IT' 이후 3개월 만이다. 앨범 발매를 앞둔 휘브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하승은 "지난 앨범 이후 팬밋업을 통해 글로벌 팬분들과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빨리 앨범을 내고 싶었는데 빨리 돌아와서 기쁘다. 한층 더 성장한 휘브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제이더는 "이번 앨범은 K팝이라는 꿈을 가진 8명의 멤버들이 휘브라는 팀으로 모여 전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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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정해인♥정소민, 연애 발각 엔딩..해피엔딩 이룰까
'엄마친구아들'에서 정해인, 정소민의 비밀연애가 발각됐다. 꼬이고 꼬였던 관계가 풀어지나 싶었는데, 또 하나의 산을 만나면서 과연 해피엔딩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4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가 배석류(정소민)에게 우여곡절 끝에 프러포즈에 성공했다. 그러나 부모에게 비밀 연애가 발각되면서 역대급 위기에 놓이게 됐다. 최승효는 취업 문제로 자존감 하락장을 맞은 배석류를 아낌없이 응원했다. 진심이 통한 덕분인지 요리 공모전에 몰래 제출한 배석류의 레시피가 3등에 뽑혔고, 그가 미국에서 취미로 찍었던 요리 브이로그를 다시 시작하도록 도왔다. 또한 최승효는 배석류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디데이'는 머피의 법칙처럼 예측 불가능의 연속이었다. 꽃을 실은 차는 접촉사고로 견인됐고, 이벤트의 정점인 케이크는 바닥에 처박혀 엉망이 됐다. 결국 계획대로 된 것 하나 없이 아틀리에 인으로 돌아온 두 사람. 조금 늦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