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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류승범, 모두가 갖고 싶은 아빠로 영역 확장
류승범이 연기하는 아빠.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캐릭터다. 자유롭고 개인적인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24년에는 류승범이 연기하는 아빠가 낯설지 않다. 단순히 연기력이 출중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배우 개인의 인생에서 생긴 변화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스펙트럼을 확장했기 때문이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가족계획'(연출 김선·김곡, 극본 김정민)은 특수한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가족으로 모여 짐승만도 못한 범죄자들을 남다른 방법으로 해치우는 블랙 코미디 반전 스릴러다. 류승범은 댕냥꿍 동물병원장으로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게 보이지만 아내에게만은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백철희 역을 맡았다.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류승범은 201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활동이 크게 줄었다. 2020년대 초반에는 영화 '인질'에 우정출연 한 것을 제외한다면 긴 공백을 가졌다. 류승범이 이렇게 공백을 가진 이유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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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다' 정유미, 주지훈 넓은 가슴에 폭 안겼다 [오늘밤 TV]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정유미가 주지훈의 태평양 어깨에 안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 극본 임예진) 측은 9화 방송에 앞서 21일,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의 포옹’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지난 8회는 사랑을 각성한 석지원과 윤지원의 진짜 연애가 시작되어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특히 석지원은 윤지원과 공문수(이시우)의 스캔들에 질투심을 보이고, 독목고 워크숍에 따라나서며 윤지원과의 시간을 쟁취하기 위한 고군분투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극 말미 투지원의 비밀 연애가 석경태(이병준)에게 발각될 위기에 놓이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석지원은 사랑 가득한 포옹으로 윤지원을 위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학창 시절 둘만의 아지트였던 학교 옥상에 함께 올라와 있는 모습. 말 못 할 사연이라도 있는듯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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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추영우, 물에 빠진 임지연 살려낼까?[오늘밤 TV]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물에 빠진 임지연을 살려내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오늘(21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5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성씨 가문의 몰락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것도 모자라 죽을 위기에 처한 가짜 옥태영(임지연)을 구하기 위해 천승휘(추영우)가 나타난다. 천승휘는 노비가 아닌 아씨로 살아가겠다는 가짜 옥태영의 뜻을 존중해 한 걸음 물러섰다. 그러나 몰래 찾아간 가짜 옥태영의 혼례식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편 성윤겸(추영우)의 얼굴을 보게 되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아쉬움에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이런 천승휘의 단념이 무색하게 남편이 역당으로 몰리고 시부의 관직이 삭탈당하는 등 옥태영에게는 계속해서 고난이 닥쳐왔다. 이 소식을 몰랐던 천승휘는 묵던 여각에서 우연히 군관들에게 쫓기는 성윤겸과 옥태영을 만나게 됐고 기지를 발휘해 성윤겸인 척 행세하며 위기를 모면할 수 있게 도왔다. 그러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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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대상 받고 'KBS 연예대상' 세대교체 이뤄낼까 [IZE 진단]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그가 세대교체를 이뤄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오후 '2024 KBS 연예대상'이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은 오후 9시 20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024 KBS 연예대상'은 본 시상식에 앞서 5명의 대상 후보를 공개했다. 후보는 김종민, 류수영, 유재석, 전현무, 이찬원 등 5인이다. 올해 '예능 가뭄'이란 평을 받기도 한 KBS 예능이지만, 이 가뭄 속에서도 프로그램을 이끈 주역으로 대상 후보까지 오른 5인의 스타. 이들 중 과연 누가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불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대상 후보 5인은 각자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왔다. '2024 KBS 연예대상' 후보 중 단연 눈에 띄는 후보자는 이찬원이다. 'KBS의 아들'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올해 KBS 예능에서 돋보인 활약을 했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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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잡을 수 있을까? [오늘 밤 TV]
‘열혈사제2’ 김남길 VS 성준의 결전의 날이 도래했다. 단 2회만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는 구담구에서 부산으로 무대를 옮긴 구벤져스의 한층 더 스펙터클해진 정의구현 이야기를 담아 무한한 짜릿함이 빛나는 카타르시스 대잔치를 선물하고 있다. 지난 10회에서는 박경선(이하늬)의 정체를 파악한 남두헌(서현우)이 김홍식(성준)에게 박경선이 김해일(김남길)의 조력자임을 알리는 내용이 펼쳐졌다. 이에 배신감을 느낀 김홍식은 박경선을 납치했고, 박경선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김해일에게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박경선을 살려주겠다고 협박해 불길함을 치솟게 했다. 이와 관련, ‘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김성균-성준-서현우가 ‘인터폴 적색수배’ 장면을 공개해 결전의 날이 도래했음을 드러낸다. 극 중 국제적인 대형 범죄자 김홍식을 잡기 위해 드디어 인터폴이 움직인 상황.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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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전' 채수빈, 협박범 향한 유연석의 플러팅에 질투폭발 [오늘밤 TV]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과 채수빈이 협박폰으로 소통을 재개한다. 20일 밤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7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가 협박범 406을 향한 백사언(유연석)의 플러팅에 질투심을 느낀다. 앞선 방송에서 대변인실 사내 부부가 된 사언과 희주는 야유회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등산 도중 희주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실종되자 사언은 아내와의 유일한 연결고리인 협박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애가 타던 사언은 406의 전화가 오자 희주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애써 모른척하며 그녀의 위치부터 파악했다. 죽을힘을 다해 아내에게 달려가는 사언의 엔딩이 감동을 선사하며 이들의 관계 변화를 기대케 했다. 7회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20일) 공개된 스틸에는 협박폰으로 통화를 이어가는 사언과 희주의 모습이 담겼다. 날 선 태도로 협박범의 전화를 받았던 과거와 달리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언의 얼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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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2024’ MTN TV-위버스 실시간 생중계 확정!
배우가수 통합시상식 ‘AAA 2024’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실시간 생중계를 확정했다. 오는 27일 오후 7시(한국 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4시간여에 걸쳐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는 국내에서는 MTN(머니투데이방송)에서 TV로 생중계되며,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접할 수 있다. MTN(머니투데이방송)은 Btv 152번(SK브로드밴드), 지니TV 181번(KT), 유플러스TV 163번(LG U+) 등 IPTV와 스카이라이프 152번(KT 위성방송), 각 지역 케이블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위버스(Weverse)’ 라이브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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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ㅣ 다른 길을 걷는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영웅의 외롭고 쓸쓸한 내면과 마주하는 여정.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를 그린 연말 대작 ‘하얼빈’이 베일을 벗었다. 안중근을 다룬 기존의 수많은 작품들과 사뭇 다른 결의 영화다. 영웅의 위대함보다 안중근 개인의 고뇌에 초점을 맞췄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블록버스터들과도 다른 온도다. 항일 정신의 뜨거움 대신에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건 투사들의 비장하고 서늘한 기운이 영화의 공기를 가득 채운다. 안중근 의사를 조명한 작품은 최근까지도 만날 수 있었다. 같은 제목 때문에 이 영화의 원작으로 오해받고 있지만 다른 작품인 김훈의 소설 ‘하얼빈’(2022)과 동명의 창작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 ‘영웅’(2022)이 그러하다. 김훈의 소설은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시점을 교차하며 하얼빈 의거를 중심으로 마지막 5개월을 담은 이야기다. 영화 ‘영웅’은 단지동맹을 시작으로 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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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탕 오가는 위너, 완전체 정상 가동할까
그룹 위너가 길었던 군백기의 끝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그 끝을 앞두고 멤버 송민호의 부실 근무 의혹이 제기됐다. 반대로 팀 내 유일한 현역병인 강승윤은 성실하게 군복무를 마쳤다. 냉온탕을 넘나드는 이슈 속에서 위너의 완전체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송민호의 부실 근무 의혹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지난 3월 서울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마포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겼고 이후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병가, 휴가는 규정에 맞춰 사용한 것이며, 사유는 복무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었다"고 해명했다. 마포주민편익시설 관계자 역시 "규정에 맞게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소집 해제를 권유했지만, 본인이 거부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병무청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조사에 착수했다. 송민호의 부실복무 논란으로 뜨거운 지난 19일, 같은 그룹 소속 강승윤이 전역했다. 강승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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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ㅣ거룩한 존재를 위한 최선
설득의 가장 기본적인 기술은 차분함이다. 중요한 이야기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가치 있고 존엄한 것들을 말할 때, 그것의 진리에 다가서는 건 바로 차분함에 배인 엄숙함이다.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바로 이러한 미덕이 있는 영화다. 고요하고 침착하지만 기저의 감정들은 치열하고 뜨겁다. 곱씹을수록 뜨거운 감정이 솟구친다. 극적인 재미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닌 영화다. 이 영화를 사유하는 순간, 가슴 깊숙한 곳에서 감개가 찾아온다. ‘하얼빈’의 시대 배경은 일제강점기다. 여럿 되는 주인공들은 독립군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필수적으로 알고 있는 안중근(현빈) 의사도 나온다. 대개가 안중근이라는 이름을 아는 까닭은 1909년 10월 26일에 있었던 일 때문이다. 그리고 이 영화의 제목이 ‘하얼빈’인 이유도 이날에서 비롯됐다.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역에서 일본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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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결방無 편성...10% 찍고 '낮밤녀' 넘을까 [IZE 진단]
"결방 없는 정상 편성! 10% 돌파를 기대해!"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이 탄핵 정국 속에서 드디어 결방 없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인기에 힘입어 시청류 10% 돌파도 기대되고 있다. '옥씨부인전'이 오는 21일 5회, 22일 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옥씨부인전' 측은 오는 21일 방송을 예고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옥씨부인전'은 지난 11월 30일 첫 방송했다. 임지연의 열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퓨전 사극, 신분이 뒤바뀌고 새 인생을 살게 되는 여주인공의 삶 등 여러 소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에 방송 첫 주부터 시청률 상승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1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은 4.2%, 2회에서는 6.8%를 기록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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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세' 주지훈X추영우 '중증외상센터', 내년 1월 24일 출격
'대세배우' 주지훈과 추영우가 출연한 넷플릭스의 첫 메디컬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공개일을 확정했다. 20일 아이즈(IZE) 취재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는 2025년 1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의 첫 메디컬 드라마이기도 한 '중증외상센터'는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눈엣가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전쟁 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부임해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실제로 사람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중증외상센터'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작가 한산이가(본명 이낙준)가 쓴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 '좋은 친구들'(2014)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중증외상센터'는 현시점 가장 뜨거운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천재 의사 백강혁 역으로는 배우 주지훈이 나선다. 주지훈은 최근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