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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하이브 사이에 피어낸 장미 [빌보드 위클리]
그룹 에이티즈와 진(방탄소년단)이 이번 주 빌보드 차트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6일(현지 시각) 최신 차트(11월 30일 자)를 발표했다. 빌보드 두 메인 차트인 '핫 100(Hot 100)'(음원)과 '빌보드 200(Billboard 200)'(앨범)에 랭크된 K팝 아티스트의 곡/앨범은 총 8개다. 에이티즈는 '빌보드 200'에서 두 번째 1위를 하는 쾌거를 썼고, 진(방탄소년단)은 두 차트 모두에 진입하며 팀의 영향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이번주 빌보드 메인 차트 역시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들이 약진했다. 먼저 '핫 100'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는 지난주보다 한 명(팀)이 늘어 총 3명(팀)이다. 앞에서도 언급한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다. 진은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이 차트에 53위로 진입했다. 이번 주 15위에 오른 로제(블랙핑크)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APT.)'는 전주보다 2계단 하락했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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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 김윤석, 연기 요리 맛집 사장이 준비한 든든한 한끼 "예매 필수"
12월 극장가에 코끝 찡하게 할 배우가 온다. 한참 웃었는데, 어느 새 붉어진 눈시울에 눈가를 쓰윽 문지르고, 코를 훌쩍이고 있다. 공감하게 되고, 그래서 몰입하게 된다. 연기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푹 빠져버린다. 캐릭터, 극에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 김윤석이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제작 제니우스)에서 대배우의 면모를 뽐낸다. 오는 12월 11일 개봉하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가족 코미디다. 김윤석은 '대가족'에서 평만옥 사장 함무옥 역을 맡았다. 함무옥은 아들 함문석이 출가, 스님이 되는 통에 가문의 대가 끊기게 됐다면서 애통해 한다. '하필이면, 내 아들 때문에 가문의 대가 끊기게 됐다니'라는 마음에 버럭하는 모습에서는 안쓰러움이 느껴진다. 좀처럼 웃을 것 같지도 않은 표정은 뚱하다. 좀처럼 얼굴에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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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7일 연속 흥행 1위...'히든페이스' 2위 [박스오피스]
영화 '위키드'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지난 26일 5만2672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7835명이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지난 20일 한국에서 개봉한 '위키드'는 개봉일부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관객몰이 중이다. 뮤지컬 블록버스터로 흥행세를 올린 가운데, 이번 주 100만 관객 돌파도 노리고 있다. 앞서 관객몰이 중이던 '글래디에이터Ⅱ' '청설' 등을 제치고 흥행 기세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같은 날 개봉한 한국 영화 '히든페이스'와 관객 격차도 벌이며 관객들의 관심을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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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 오늘은 얼굴 말고 뭐로 싸워? [오늘밤 TV]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오늘도 가석방 심사장에서 나쁜 놈들의 석방을 막는다.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 극본 박치형, 하 ‘이한신’)이 시원한 전개, 개성 만점 캐릭터의 매력, 통쾌한 사이다 등으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3회에서는 남의 돈을 떼먹고도 반성 안 하는 투자 사기꾼과 이한신(고수)의 맞대결이 예고되며 기대를 모았다. 투자 사기로 400억에 달하는 수익금을 낸 뒤, 피해자들에게 돈 한 푼도 배상하지 않고 그대로 징역살이를 선택한 ‘준봉홀딩스’의 김봉수(김형묵)과 박희준(유정호). 그중 김봉수가 가석방을 신청해, 이한신이 철벽 방어에 나선 것. 무엇보다 오늘(26일) 방송되는 4회부터는 이한신과 형사 안서윤(권유리)에 더해 사채업계 레전드 최화란(백지원)이 본격적으로 합류하며 공조를 펼칠 것이 예고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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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는 로맨스' 표예진 , 김세정-이종원 사이에 끼어드나? [오늘밤 TV]
‘취하는 로맨스’ 이종원의 옛연인 표예진 등장에 어색한 삼자대면이 성사된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26일, 채용주(김세정)와 윤민주(이종원) 앞에 나타난 임주희(표예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가 옛 연인 윤민주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당혹스러운 삼자대면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채용주는 지나간 6년을 채웠던 할머니 조필남(전국향)에 대한 자책과 후회를 내려놓고 윤민주에게 달려갔다. 윤민주를 만나고서야 자신을 살피게 됐다는 채용주의 고백. 그리고 이어진 윤민주의 입맞춤 엔딩은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첫 입맞춤 이후 채용주와 윤민주의 설레는 관계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윤민주 ‘구여친’ 임주희의 모습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갑작스러운 임주희의 등장에 채용주와 윤민주는 당혹스러운 모습. 그에 반해 채용주와 대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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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BTS 진, 열정 폭발에 오상욱 향해 사자후 발사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의 첫 게스트 방탄소년단(BTS) 진이 사자후를 뿜어내는 모습이 포착되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자연, 장소, 매력적인 인물을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을 통해 차태현-김동현-신승호와 이이경-진-오상욱이 각각 한 팀이 되어 '경상남도'에서 빙고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이경은 "저희는 부산을 점령하러 가고 있습니다. 부산"이라며 본격적인 레이스를 알리는 가운데 운전하는 김동현과 뛰고 있는 신승호의 모습이 잇따라 등장하며 긴박감을 드러낸다. 또한 망원경으로 어딘가를 지켜보는 이이경, 진, 오상욱의 모습과 함께 절을 탐험하며 "저건 안 가르쳐 주셨어"라면서도 하나로 똘똘 뭉쳐 퀴즈를 푸는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그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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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류승범, "배두나 백윤식 한다는 소식에 욕심이 생겼다"
2020년 슬로바키아인 화가와 결혼해 딸을 얻으며 아빠가 된 류승범이 처음으로 아빠 역할을 연기한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류승범은 로맨티시스트로서의 면모와 화려한 액션까지 예고하며 기대를 끌어올렸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룸에서 '가족계획'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과 김정민 크리에이터가 참석했다. 겉으론 허술해 보이지만 특수한 능력을 가진 다섯 명이 피가 섞이지 않은 가족이 되어 펼치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특정한 장르적 규정을 넘어 신선하고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며 흥미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김정민 크리에이터는 "언젠가부터 내 아이·남의 아이를 가리지 않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학대하고 방임하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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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vs‘조명가게’, 넷플릭스 vs 디즈니+의 자존심 건 총력전
올 한 해 대미를 장식할 두 OTT 대표작이 프로모션 총력전을 펼치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2’와 디즈니+의 ‘조명가게’다. 넷플릭스와 디즈니+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올해의 최고 기대작’인 두 작품은, 곧 만나게 될 시청자를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으로 작품 IP를 재치 있게 활용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부푼 기대 속 시즌2 프로모션도 역대급 넷플릭스가 지난 2021년 9부작으로 공개한 시리즈 ‘오징어 게임’(연출/각본 황동혁)은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넷플릭스 역대 시청 수, 시청 시간, 시청 가구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에미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작품을 계기로 ‘K-콘텐츠&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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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 열기 달인 김세정에 또 무장해제되는 '취하는 로맨스'
연애는 피곤하고 썸 타는 것만 좋다는 사람들이 있더니, 요즘은 썸 타는 것마저 귀찮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사는 게 점점 팍팍해지니 마음의 벽도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손해 보면 큰일이 날 것 같은 세태 속에서 마음을 먼저 여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이성 관계에서뿐 아니라 사회에서 만나는 누구와도 마찬가지다. 그러다 먼저 마음을 활짝 열어주고, 남의 일도 발 벗고 나서 도와주는 무한긍정의 사람을 만나면 신기하게 바라보게 된다. 사람들이 꽁꽁 닫은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비타민 에너지의 소유자들이다. 현재 배우 김세정이 분하고 있는 ENA ‘취하는 로맨스’(극본 이정신, 연출 박선호) 속 채용주도 그렇다. 채용주는 남다른 영업력으로 업계를 평정한 주류회사 직원. ‘내가 해야 할 일을 할 뿐, 하기 싫은 일은 없다’는 남다른 프로페셔널리즘으로 온갖 난관을 헤쳐 나간다. 특수부대 출신으로 웬만한 장정도 들어 메칠 수 있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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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BBMAs' BTS 정국·스키즈만 'K팝' 뗀 부문 이름 올려
K팝 가수들이 대거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5일(현지시간)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Music Awards)'(이하 '2024 BBMAs')가 발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아일릿 등이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2024 BBMAs'에 최다 노미네이트된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다. 정국은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글로벌 K팝 송('스탠딩 넥스트 투 유'·'3D')', '톱 K팝 앨범('골든')'을 비롯해 K팝 장르에 한정되지 않은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까지 총 5개 부문 6개 후보로 지명됐다. 지민은 '톱 글로벌 K팝 송'('후'),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2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세븐틴은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다. 스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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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김태리 떠나자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등극
배우 황인엽이 김태리가 떠난 자리를 채웠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1월 3주차(11월 18일~11월 24일)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황인엽이 1위에 올랐다. 황인엽은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황인엽은 이번에 처음으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앞서 17일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가 종영한 후, '정년이'의 주인공 김태리에 이어 새롭게 1위 자리에 오른 황인엽이다. 황인엽에 이어 배현성, 정채연이 나란히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조립식 가족'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정년이'의 화제성이 '조립식 가족'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오는 27일 종영하는 '조립식 가족'이 이번 화제성을 또 한번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조립식 가족'은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2위는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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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 뉴블러드', 확장된 세계관 속 매끄러워진 K-좀비
"무슨 이런 예능이 있어?"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좀비버스'를 처음 본 시청자들의 반응이었다. '마리텔', '두니아' 등 새로운 시도로 예능의 틀을 깼던 박진경 PD다운 프로그램이었다. 극심한 호불호 속에서 새로운 시즌을 제작한 박진경 PD는 변함없었다. 오히려 세계관의 확장 속에서 이를 잘 다듬고 매끄럽게 연결하며 발전된 만듦새를 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 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지난 시즌 생존에 성공한 덱스, 이시영, 딘딘, 츠키, 파트리샤와 함께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 충주맨 등이 합류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좀비버스'의 첫 시즌은 지난해 방송됐다. 제작진이 설정한 큰 틀의 상황 속에서 출연진의 선택에 따라 향후 전개가 달라지는 구성과 다양한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