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에 ♥고백했지만…시청률 소폭 하락 [종합]?
'얄미운 사랑' 이정재가 마침내 임지연에게 진실을 털어놓았다. 지난 15일 방송한 tvN 월화 드라마 '얄미운 사랑' 11회에서는 임현준(이정재)이 위정신(임지연)에게 자신이 '멜로장인'임을 밝히며 그동안 숨겨왔던 마음까지 고백하는 전개가 그려졌다. 위정신이 좋아해 온 '멜로장인'의 실체가 임현준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중대한 변곡점이 예고됐다. 11회 시청률은 4. 4%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다만 직전 두 회차(9~10회)가 기록한 4. 7%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임현준과 위정신, 이재형(김지훈), 윤화영(서지혜)이 한자리에 모여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임현준은 위정신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고, 그와 동맹을 맺은 윤화영의 도움으로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그렇게 위정신을 바래다주는 길에도 임현준은 이재형을 향한 견제의 끈을 놓지 못했다. 위정신은 자신에게 유독 신경 쓰는 임현준의 태도에 의아함을 느꼈다.
-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에 가짜 '멜로장인' 정체 들통날까?
'얄미운 사랑’ 이정재가 임지연과의 꼬인 실타래를 풀 수 있을까?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15일, 임현준(이정재)부터 위정신(임지연), 황대표(최귀화), 박병기(전성우) 그리고 권세나(오연서)까지 총출동한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멜로장인’ 계정을 탈퇴하며 ‘영혼있음’과의 추억을 정리한 임현준은 현실의 위정신에게 더 마음을 쓰기 시작했다. 여전히 온 신경이 ‘멜로장인’을 향해 집중된 위정신한테 임현준의 진심이 닿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재형(김지훈)과 윤화영(서지혜) 사이에도 변화의 가능성이 비치기 시작하며 다이내믹하게 얽힌 네 사람 관계의 후반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기대 속에 돌아온 국민 드라마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의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
엔하이픈, 내달 16일 컴백…금기된 흡혈귀 사랑 서사 펼친다?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내년 1월 16일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5일 "엔하이픈이 미니 7집 'THE SIN : VANISH'(더 신: 배니시)를 내년 1월 16일 오후 2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전작 미니 6집 'DESIRE : UNLEASH'(디자이어: 언리시)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은 새로운 'THE SIN'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죄악'을 키워드 삼아 사랑을 지키기 위해 도피를 선택한 뱀파이어 연인의 서사를 그린다. 빌리프랩은 "엔하이픈 앨범 서사의 배경인 뱀파이어 사회에서 죄악시되는 절대적 금기를 다룬다"고 귀띔했다. 전작에서 사랑하는 이를 뱀파이어로 만들고 싶은 욕망을 노래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그 선택 이후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이어진다. 금기를 넘은 사랑과 그 대가를 둘러싼 서사가 한층 깊이 있게 전개될 전망이다. 엔하이픈은 데뷔 이후 다크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서사적 세계관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앨범마다 서사와 맞닿은 콘셉트,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장르적 시도 역시 지속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
돌아온 '나이브스 아웃', 추리영화 팬들을 위한 최고의 성탄절 선물
“세 번 봐도 재밌다!” 미스터리 추리 시리즈 ‘나이브스 아웃’이 3년 만에 돌아왔다. 2019년 개봉한 1편을 시작으로 12월에 맞춰 공개되는 ‘나이브스 아웃’ 세 번째 영화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이번엔 좀 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주제를 다룬다. 뉴욕에서 가까운 교외 마을의 성당에서 일어난 신부 살인 사건을 통해 죄와 구원, 회개의 메시지를 전한다. 미스터리 추리 팬들에게 이보다 더 반가운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을 것이다.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이하 ‘나이브스 아웃 3’)은 한 젊은 신부의 이야기로 출발한다. 전직 권투 선수였던 주드 신부(조시 오코넬)는 부제를 폭행한 후, 악명 높은 윅스 신부(조시 브롤린)의 성당에 보좌 신부로 발령받는다. 괴팍한 독재자처럼 신자들을 선동하는 윅스는 좋은 사제로 거듭나려는 주드의 의지를 꺾어놓는다. 주드가 부임한 지 9개월째 되던 성금요일, 예식을 집전하던 도중에 윅스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용의자로 지목된 주드 신부는 사설 탐정 브누아 블랑(다니엘 크레이그)과 함께 진범을 찾아 나선다.
-
[단독] '대세' 김혜윤, 6년만에 '런닝맨' 나간다…새 ♥파트너 로몬과 동반 출격
배우 김혜윤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상대역으로 호흡하는 로몬과 함께 '런닝맨'에 출격한다. 15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김혜윤과 로몬은 내년 1월 16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홍보 차원으로 같은 방송사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김혜윤은 2019년 이후 6년 만의 두 번째 출연이고, 로몬은 '런닝맨' 촬영이 처음이다. 김혜윤은 지난 2019년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스타덤에 오른 뒤 '런닝맨'에 출연해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 출연에서는 새 작품의 파트너 로몬과 함께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난번 '런닝맨' 출연은 물론이고 SBS '틈만 나면', MBC '놀면 뭐하니?'에서 MC 유재석과 좋은 호흡을 보여줘 더 기대를 모은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이 얽히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
CJ ENM, 병오년 맞는 '충무로의 맏형'다운 공격적 행보
'충무로의 맏형' CJ ENM이 라인업을 차근차근 확정지으며 2026년에 명예 회복에 나선다. CJ ENM은 15일 충무로의 스테디셀러 시리즈 '타짜'의 네 번째 작품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제, 감독 최국희, 제작 싸이더스, 이하 '타짜4')의 제작 소식을 공개했다. 2006년 569만명을 동원한 '타짜' 1편에 이어 무려 20년 만에 '타짜' 시리즈가 CJ ENM으로 돌아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타짜4'가 시리즈의 파이널 마지막 작품인 것으로 알려져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가을부터 한창 촬영 중인 '타짜4'는 포커 비즈니스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거액이 오가는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목숨을 던지게 되는 범죄 영화. '타짜' 시리즈는 화투, 포커 등 도박판을 대표하는 소재에 영화적 구성, 이야기를 접목해 대한민국 관객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수많은 명장면, 명대사를 남겨왔다. 이번엔 포커 비즈니스로 글로벌 도박판에 뛰어든 두 친구를 다루어 새로운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장나라, 악덕 기획사 대표됐다…드디어 '모범택시3' 악역 등판
배우 장나라가 '모범택시3'로 데뷔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측은 15일 카사마츠 쇼, 윤시윤, 음문석에 이어 '빌런 맛집' 명성을 이어갈 장나라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나라는 '모범택시3'에서 걸그룹 출신 연예 기획사 대표 강주리를 연기한다. 강주리는 성공한 사업가의 외피 뒤에 탐욕과 뒤틀린 내면을 숨긴 인물이다. 장나라가 필모그래피 최초로 선보이는 본격 악역 캐릭터다. 공개된 포스터 속 장나라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끈다. 그보다 강렬한 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서늘한 분위기다.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에는 차가운 냉기가 감돌고, 미묘하게 올라간 입꼬리에서는 교활함이 엿보인다. 친숙했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얼굴로, 강주리라는 인물의 이면을 단번에 각인시킨다. '모범택시3' 제작진은 "다가오는 9, 10화는 K팝의 화려한 성공에 가려진 온갖 착취와 갑질, 비리를 정조준하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고 귀띔하며 "기존의 착하고 바른 이미지를 뒤엎고 강렬한 악녀로 재탄생한 장나라의 연기 변신이 색다른 관전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엑소, 차트 또 역주행한 '첫눈' 열기 잇는다…내년 1월 19일 컴백
보이그룹 엑소(EXO)가 내년 1월 19일 드디어 신보를 내놓는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엑소가 내년 1월 19일 정규 8집 'REVERXE'(리버스)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총 9곡이 실린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엑소가 통산 일곱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이후 2년 6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에 앞서 엑소는 지난 14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EXO’verse'(엑소버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신곡 'I’m Home'(아임 홈)을 최초 공개했다. 이 밖에 '으르렁' '첫 눈' ''Love Shot'(러브 샷)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 등 히트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팬미팅을 마치며 멤버들은 "올해 시작부터 이날만 꿈꾸고 있었는데 드디어 이뤄져서 행복하다. 엑소엘(팬덤명)이 저희를 믿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는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끊임없이 찾아가겠다. 2026년을 엑소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윗집 사람들', 흥행 역주행 발동 걸렸다! 개봉주보다 관객 UP
하정우 공효진 이하늬 김동욱 주연의 영화 '윗집 사람들'의 흥행 역주행이 시작됐다. 개봉 2추차에 들어선 '윗집 사람들'은 지난 주말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4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40만9,246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의 신호탄을 쐈다. '윗집 사람들'은 개봉주보다 개봉 2주차 관객수가 증가하는 소위 흥행 개싸라기 행보를 보이고 있다.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주 기록한 금요일 2만8,541명, 토요일 5만0,178명, 일요일 5만928명에 비해 개봉 2주차엔 금요일 2만8,952명, 토요일 5만7,751명, 일요일 5만3,651명을 동원하며 관객수가 증가했다. 이와 같은 흥행 역주행은 입소문으로 100만 관객을 넘어선 '핸섬 가이즈', '달짝지근해 7510'을 연상시킨다. 두 영화 큰기대 없이 개봉됐지만 탄탄한 완성도와 영화적 재미로 입소문이 돌아 장기흥행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윗집 사람들'도 하정우 감독의 농익은 연출력과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빚어내는 앙상블이 선사하는 공감과 재미로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옛연인 원지안 모욕하는 전남편 막아섰다…시청률↑ [종합]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옛 연인 원지안을 살뜰히 보살폈다. 지난 14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4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가 첫사랑 서지우(원지안)에게 묵직한 방패가 돼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3. 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찍었다. 서지우는 이경도와 박세영(이주영)의 도움으로 겨우 정신을 차렸다. 서진우는 또 한 번 이경도가 신경 쓸 일을 만들었다는 미안함과 부끄러움,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답답함을 느꼈다. 괜히 심술을 부리며 까칠하게 구는 서지우의 투정에도 이경도는 꿋꿋이 서지우의 집에 있는 술을 모두 버리며 걱정 섞인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이경도는 오래전 엄마 조남숙(김미경)과 지리멸렬 동아리 멤버들의 따뜻한 보살핌 덕에 방황하던 삶을 극복했던 것처럼, 서지우가 제대로 잘 살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사랑이 아닌 인류애라고 말하긴 했지만 이경도의 다정함은 그대로 서지우에게 닿았다. 하지만 이러한 결심이 친구들에게는 걱정스럽게만 보였다.
-
'프로보노' 정경호, 쇼맨십 터진 관종 변론…시청률도 터졌다 '최고 9.2%' [종합]
'프로보노' 정경호가 두 번째 공익 변호에서 국가와 재벌 회장을 끌어들여 짜릿하고도 감동적인 '빅딜'을 끌어냈다. 지난 14일 방송한 tvN 토일 드라마 '프로보노' 4회에서는 강다윗(정경호)이 장애를 지닌 초등학생 의뢰인 김강훈(이천무)을 위해 항소심에 나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1심 패배 이후 강다윗은 기존의 법리 싸움에 머무르지 않고 헌법이 말하는 평등이 실제 삶에서 어떻게 작동하지 않는지를 문제 삼았다.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선언하고, 웅산종합병원 회장 최웅산(유재명)까지 책임의 당사자로 끌어들이며 싸움의 범위를 넓혔다. 흥미진진한 전개에 시청률 역시 치솟았다. 4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 최고 9. 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1회 4. 5%로 출발한 이후 가파르게 상승 곡선을 그리며 '전문직 캐릭터'에 강한 정경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윗의 핵심 전략은 보여주는 변론이었다. 그는 항소심 판사 국영준(이대연)과 상대 변호사 우명훈(최대훈)을 설득해 현장 검증을 성사시켰고, 두 사람이 직접 휠체어를 밀고 법원까지 이동하게 했다.
-
'모범택시3’, 빌런 대잔치로 승부하는 사적 복수극 [드라마 쪼개보기]
한국 드라마에서 시즌제는 아직 보편화되지 못한 느낌이다. 드라마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 계획에 없던 다음 시즌 기대가 시청자들 사이에 부풀고 제작사 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실제 시즌제로 정착되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대개 드라마들이 한 시리즈 완결 구조로 일단 기획되는 경우가 많아 확장성과 연속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시즌제가 활발한 미국 드라마처럼 첫 시즌이 성공할 경우 투자를 장기적으로 회수하며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추구하기에는 제작 여건도 영세하다. 시즌제 활성화에 대한 언급은 많지만 실제 정착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SBS의 ‘낭만닥터 김사부’와 ‘모범택시’는 시즌제에 성공한 드문 경우다. 한석규나 이제훈처럼 혼자서도 극을 이끌고 갈 만큼 스타성과 흡입력이 특출나고, 문제 발생-해결 에피소드로 쓸 소재가 화수분인 병원과 범죄 피해라는 극적 토대가 각각 잘 채택돼 있어 시즌제 추구가 수월한 작품들이다. 억울한 피해자를 위한 사적 복수 대행극인 ‘모범택시’는 새롭게 돌아온 시즌3도 1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다음 시즌도 당연시되는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