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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제이엘케이 "미국·일본 매출 인식 속도 내겠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올해 미국과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실적을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 핵심 솔루션으로 구성된 구독형 모델을 완성한 가운데 해외에서도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보하고 보험수가 획득을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사진)는 20일 더벨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까지는 국내 매출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진출에 필요한 준비를 하는 데 집중했다"며 "올해부터는 실적으로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쿄대 특임연구원 출신의 김 대표는 2019년부터 제이엘케이에 몸담으며 올해로 8년째 경영·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해 제이엘케이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로 AI 솔루션 패키지 공급 체계를 구축한 점을 꼽았다. 제이엘케이는 지난해 10월 JBS-01K, JLK-LVO에 이어 JLK-CTL에 대한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를 통과하며 뇌졸중 진단 시 비급여 처방을 받을 수 있는 3종 패키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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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제이케이시냅스, 로봇 사업 목적 추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제이케이시냅스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로봇 관련 사업을 정관상 사업 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로봇 사업은 신규 사업이 아닌 이미 진행 중인 로봇 사업을 제도적으로 정리하고 책임 있게 추진하기 위한 절차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로봇 사업은 검토 단계가 아니라 자회사를 통해 이미 기술 개발과 실증이 진행 중"이라며 "이번 정관 변경은 실체 있는 사업을 공식화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동형 무인로봇 기반 방사선 비파괴검사(NDT)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폭발물·지뢰 탐지 로봇을 개발 중이다. 위험지역 자동 순찰, 전방 탐지 등 특정 목적에 특화된 기술로 실사용을 전제로 한 개발로 알려졌다. 이번 정관 변경으로 제이케이시냅스는 엔터테인먼트·공공·산업·군사용 로봇 등 관련 사업을 공식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 기존에 확보한 기술과 성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정리하고 단계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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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본딩 솔루션' 레이저쎌, 반복 수주 가시화 단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에어리어 레이저 본딩 솔루션 기업 레이저쎌이 2025년부터 이어진 일련의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들을 통해 첨단 반도체 패키징 시장에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성장기에 진입했다. 레이저쎌은 최근 FOPLP, BGA, 리웍·AI 솔더링 기반 eLMB 등 여러 제품군에서 글로벌 반도체 및 전자 부품 고객사와 잇따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술 포트폴리오 확장과 수주 기반 안정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는 평가다. 레이저쎌은 지난해 FOPLP 공정 전용 장비 'LSR_300_FOPLP'가 포함한 여러 장비들을 국내·글로벌 고객사들에게 공급했다. 차세대 패널 레벨 패키징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모양새다. 특히 대만 주요 OSAT 업체에 FOPLP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싱가포르의 항공우주·반도체 기술기업에는 리웍 기능이 추가된 LSR 장비를 납품하면서 레이저 기반 대면적·고정밀 본딩 기술에 대한 글로벌 신뢰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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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옵트론텍, OIS 신사업 본격 양산 돌입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옵트론텍은 22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신규 사업 제품 양산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모바일의 미래성장 분야와 차세대 자율주행, FSD, Robotics, Drone 등 신산업 분야로 대대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옵트론텍은 핵심 신성장 동력인 OIS 사업에서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오는 4월부터 베트남 법인의 제1호 라인을 가동해 중화 스마트폰 제조사향 OIS(예상 물량 300만개)양산을 시작한다. 이어 오는 5월 가동 예정인 제2호 라인 또한 이미 구체적인 공급 계획이 확정된 상태다. 회사는 2호 라인을 통해 5월부터 국내향 100만개, 7월엔 중화향 300만개 규모의 플래그십 모델 양산을 순차적으로 개시한다. 또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과 6월, 3호~6호 라인 설비를 크린룸 확장공사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입고할 계획이다. 회사는 상반기 내 총 6개 라인까지 확충해 연간 최대 1500억원 이상의 생산 능력(CAPA)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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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태성, 중국 최대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에 에칭기 공급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태성은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반도체·디스플레이 계열 고객사를 대상으로 에칭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태성 본사가 직접 공급하는 장비 기준 계약 금액은 약 370만달러다. 동일 고객사를 대상으로 태성의 해외 자회사인 TAESUNG (Zhuhai) Technology를 통해서도 30만 달러 규모의 장비를 공급키로 했다. 총 공급 규모는 약 400만달러, 원화로는 약 59억원이다. 이번 공급엔 식각용 습식 설비와 에칭기 납품이 포함돼 있다. 해당 장비는 고객사의 핵심 생산 공정에 적용될 예정이다. 태성 관계자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중국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향후 추가 설비 발주 및 해외 시장 내 장비 공급 확대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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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크레버스, 퓨리오사AI RNGD 실증 파트너로 선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크레버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컴퓨팅 실증 인프라 고도화’ 사업에서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의 NPU 기반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AI(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와 함께 참여해 서로 다른 AI 서비스 환경에서 퓨리오사AI의 2세대 칩 RNGD(레니게이드)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AI 컴퓨팅 실증 인프라 고도화’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간 총 355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로 국산 AI 반도체를 실제 서비스 환경에 적용해 성능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크레버스는 이번 실증에서 RNGD 기반 AI 인프라를 교육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크레버스는 전국 단위로 운영 중인 200여 개 학원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실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규모 동시 접속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AI 서비스 운영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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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한컴위드, '한컴오스 라이브니스' 독립 출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가 자사 얼굴인증 솔루션 ‘한컴오스(Hancom Auth)’의 핵심 기능인 ‘라이브니스 탐지(Liveness Detection)’ 기술을 독립형 제품(서버 SDK·API)으로 분리해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한컴오스 라이브니스’는 별도의 얼굴인증 시스템을 전면 구축하지 않고도 위변조 탐지 기능만 필요한 기업이 즉시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이미지 합성이나 영상, 3D 마스크 등을 악용한 안면인증 우회 공격이 고도화됨에 따라 기업들의 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컴위드는 이러한 시장 수요에 맞춰 기존에 사용 중인 얼굴인증 솔루션을 교체하지 않고 ‘플러그인(Plug-In)’ 방식으로 API만 연동하면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품을 경량화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핵심 로직 변경이나 재개발 없이 도입 기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얼굴인증 기술과 달리 한컴오스는 고가의 그래픽처리장치(GPU)없이 일반 CPU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구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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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SAMG엔터 '메탈카드봇' 글로벌 IP 경쟁력 입증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엔터)의 애니메이션 ‘메탈카드봇’ 시리즈가 해외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IP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약진에 이어 최근 국내에서 방영 중인 시즌3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중국에서 공개된 시즌2 ‘메탈카드봇S’ 파트2는 현지 주요 OTT 플랫폼인 아이치이, 유쿠, 텐센트와 최대 키즈 채널 진잉카툰에서 실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뉴미디어 누적 조회수 5억 회를 돌파했다. 중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타오바오에서 ‘로봇’ 관련 검색어 순위 기준 일반 명사를 제외한 브랜드 1위(전체 2위)를 차지하며 IP 인지도와 경쟁력도 입증했다. 러시아에서는 시즌1이 국영 키즈 채널 카루셀 방영 당시 전체 애니메이션 시청률 5위에 올랐다. SAMG엔터는 현지 인기에 힘입어 오는 23일(현지시간) 시즌2를 방영하며 흥행 동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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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바이오솔루션 "오직 매출, 올해 숫자로 증명"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대표의 신년 각오는 여느 때와 다르다. 기술 입증은 그동안 충분히 이뤄졌고, 핵심 파이프라인 구축이 완성된 만큼 이제 남은 건 오로지 ‘매출’이라는 생각이다. 신년 경영 메시지에서도 시종일관 ‘매출’을 반복 언급했다. 올해가 숫자로 증명하는 원년이 돼야 한다는 비장함까지 엿보인다. 이 대표는 최근 신년사를 통해 “올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는 매출 확대”라며 “최근의 시장 환경에서 매출을 만들어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우리는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연구와 사업의 결과가 더욱 분명한 숫자로 연결돼야 하는 해다. 더 이상 가능성이나 계획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명실상부한 도약의 해가 돼야 한다”면서 “축적된 기술이라는 도움닫기를 끝내고 이제는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매출과 숫자, 성과에 대한 이 대표의 남다른 의지가 묻어나는 대목이다. 오랜 시간을 들여 연구해 온 파이프라인이 지난해 하나둘씩 수면 위로 드러났고, 임상 성공과 본격적인 사업화 행보를 보이면서 올해가 숫자로 보여줘야 할 첫 번째 시험대라고 판단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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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성장 본궤도' 바이오솔루션, 파이프라인 '삼각축' 완성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바이오솔루션은 올해를 성장 본궤도 진입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수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카티라이프·카티로이드·스페로큐어’가 순차적으로 사업화 돌입, 임상 진입과 확장 등의 단계로 들어서면서 핵심 파이프라인 ‘삼각축’이 갖춰진 모양새다.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대표 역시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과 확장을 올해 주요 목표 중 하나로 꼽았다. 이 대표는 전사에 전달한 신년 메시지를 통해 “스페로큐어는 올해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며, 카티로이드는 호주에서 임상에 진입한 이후 미국과 한국으로 대상 국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들 파이프라인은 시장성이 분명한 만큼, 우리 기술이 실제 시장으로 다가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핵심 파이프라인 중 가장 글로벌 시장에 다가서 있는 건 자가 연골세포 치료제 ‘카티라이프’다. 카티라이프는 생산·연구 인력이 중국 하이난으로 파견돼 시제품 생산에 돌입했을 정도로 현지 사업화가 임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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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코아스템켐온, 외형회복·신약허가 '원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아스템켐온은 올해를 본격적인 성장 원년으로 잡았다. 비임상 CRO(켐온) 사업부의 분기 매출 100억원 회복과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식약처 품목허가 결정이 동시에 임박하면서다. 재무적 기초 체력과 신약 모멘텀이 맞물리는 본격적인 선순환 구간에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코아스템켐온은 지난 2022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 '코아스템'과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켐온'이 합병해 출범한 하이브리드 바이오 기업이다. 막대한 연구개발(R&D) 비용이 투입되는 신약 개발 사업의 재무적 불확실성을 켐온 사업부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으로 상쇄하는 구조를 갖췄다. 통상적인 바이오텍이 유상증자나 전환사채(CB) 발행 등 외부 자금 조달에 의존해 연명하는 것과 달리 본업에서 번 돈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자생적 성장 모델을 지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론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지난해 단행한 26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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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HEM파마 '마이크로바이옴' 상업화 전략]여전한 신약 야심, 블록버스터 약 부작용에서 찾는 가능성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영리한 상업화 전략으로 돈버는 사업 구조를 만든 HEM파마지만 그렇다고 신약에 대한 야심을 버린 건 아니다. 축적된 10만건 이상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접근법은 다른 기업들과 확연히 다르다. 막연한 기대감에 따른 파이프라인 구축이 아니라 상업화 가능성이 명확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하나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미생물 치료제 특성 살려 면역항암제 유발 장질환 '정조준' HEM파마는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미생물 치료제(LBP) 'HEM-002'를 개발하고 있다. 원래 해당 파이프라인은 대장암 수술 후 나타나는 배변 조절 장애 '저위전방절제 증후군(LARS)'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됐다. 대장암 환자는 직장 절제술을 받은 후 빈번한 배변, 급박변, 변실금 등의 증상을 겪는데 이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호주 규제기관(HREC)으로부터 임상 2a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