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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영우디에스피 줌인]뼈 깎는 채무감축 노력, 비용구조 개선 집중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영우디에스피는 지난 1년간 혹독한 채무상환 과정을 거쳤다. 부동산 매각대금으로 채무를 상환해 부채비율을 100% 초반으로 낮췄다. 영업흑자 구간으로 들어선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에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우디에스피는 올해 3분기 말 별도 기준 차입금 잔액이 52억원이다. 단기차입금 42억원과 유동성장기차입금 10억원이 포함된 수치다. 1년 전만 해도 차입금 총액은 240억원에 육박했다. 부채비율은 180%에 근접했고 단기차입금 의존도는 30%를 넘어섰다. 1년 사이 200억원 가까운 차입금 상환이 가능했던 배경엔 부동산 매각이 있었다. 영우디에스피는 지난 6월 경기도 용인시 소재 8995㎡ 면적의 토지 및 건물을 200억원에 주성엔지니어링에 매각했다. 매각 대금의 대부분이 채무상환 용도로 소진된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부동산 매각 시점을 전후로 회사의 차입금 보유 내역이 크게 바뀌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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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영우디에스피 줌인]높은 삼성디스플레이 의존도, 신사업 반도체 성과 '상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영우디에스피는 설립 초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향 공급 수혜를 받으며 성장해왔다. 성장기엔 삼성디스플레이라는 확실한 공급처가 후광으로 작용했지만 실적 변동성이 큰 구간에선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 지적이 제기됐다. 반도체와 2차전지 공정에 활용될 검사장비를 통해 다변화를 노리고 있다. 13일 영우디에스피에 따르면 회사는 반도체 웨이퍼 범프 검사장비에 대한 양산성 테스트를 마치고 코스닥 상장사 한 곳과 막바지 공급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해당 반도체 웨이퍼 범프 검사장비는 지난해 개발을 마친 신제품이다. 디스플레이 장비 위주의 기존 포트폴리오를 유관 전방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첫 신사업 개발 프로젝트였다. 시작은 지난 2022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 국책과제로 이뤄진 ‘12인치 반도체 웨이퍼의 높이 10㎛급 골드 범프 미세피치 형상 검사용 2D·3D 광학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였다. 지난해 8월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프로젝트였으나 영우디에스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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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영우디에스피 줌인]흑자전환 초읽기, 4년전 외형회복 기대감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전방산업 부진으로 적자에 시달려 온 영우디에스피가 올해 실적 반등 변곡점에 들어선 분위기다. 3분기 실적으로만 상반기에 기록한 영업손실을 모두 상쇄했다. 연간 매출은 지난 2021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우디에스피의 지난해 3분기 누적매출은 460억원이다. 2023년 연간매출 478억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연매출은 2021년 당시 기록했던 700억원대를 예상하고 있다. 당시 회사는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한 바 있다. 무엇보다 3분기의 영업이익으로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3억원)을 흑자로 돌려놨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도 6억원으로 끌어올렸다. 흑자전환은 회사 입장에서 의미가 크다. 영우디에스피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연간 500억원 안팎의 매출에 100억원대의 영업·순손실을 냈다. 그 직전 3년간 매년 700억~10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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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서진시스템, ESS 발주 이연에 3분기 실적 일시적 감소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서진시스템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의 관세 영향으로 글로벌 고객사향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발주가 이연되면서 3분기 실적이 일시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진시스템에 따르면 3분기 ESS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연결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ESS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56%에서 25%대로 줄었다. 대미 관세 우려에 따라 ESS 발주가 4분기 이후로 늦어진 영향이다. 매출 감소로 수익성도 악화했다. 서진시스템은 3분기 영업손실 373억원을 기록했다. 적자 전환으로 480억원의 당기순손실도 발생했다. 다만 수주 자체가 취소되거나 감소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 8월 말 관세 우려가 해소되면서 약 1200억원의 대규모 ESS 공급 계약이 체결되는 등 공급이 재개되고 있다. 통상 PO 접수 후 2~3개월 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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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한컴인스페이스, 첫 자체 제작 위성 누리호 4차 통해 발사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그룹 데이터 분석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는 시스템 설계부터 체계 종합, 운용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 초소형 위성 '세종 4호'를 오는 27일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되어 발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발사하는 세종 4호는 한컴인스페이스가 보유한 실시간 운영체제(NEOS RTOS)와 비행 소프트웨어(FSW)를 적용했다. 해당 운영체제(OS)는 탑재컴퓨터(OBC)를 구동하는 핵심 두뇌 역할을 담당한다. FSW는 위성 자세 제어와 임무 수행 등 실질적인 운용을 맡는다. 국산화에 성공한 태양 전지판 및 구조체 등 하드웨어(HW)도 장착됐다. 핵심 SW와 HW를 성공적으로 통합·운용하는 역량을 검증함으로써 '위성 체계 종합 기업'으로서의 첫 실증에 나선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세종 위성을 통해 확보하는 영상과 드론, 지상 센서 등 이종 데이터를 자사 통합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융합·분석한다. 이를 통해 농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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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마음AI, 노르마와 데이터팩토리 구축 MOU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마음AI는 17일 노르마와 함께 '양자컴퓨팅 기반 Physical AI 제조혁신 데이터팩토리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핵심은 제조 데이터 최적화에 최상의 성능을 갖춘 양자컴퓨터를 마음AI 판교 사옥 내 데이터팩토리에 직접 탑재하는 것이다. 국내 AI 기업 최초이자 글로벌로도 드문 온프레미스(On-site) 양자-AI 통합 제조 데이터팩토리 구축 모델로 평가된다. 마음AI가 도입하는 양자컴퓨터는 제조·물류·로보틱스 분야의 초복잡 조합최적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적의 구조다. 제조 데이터 최적화 성능 극대화 QAO, 제조 공정 고도화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공학박사)은 "제조 데이터 최적화는 국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형 Physical AI 제조혁신 기술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현철 노르마 대표는 "노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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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탑런토탈솔루션, AION에 컨트롤 디스플레이 공급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첨단 부품 제조 전문기업 탑런토탈솔루션은 17일 중국 광저우자동차그룹의 전기차 브랜드인 AION에 15.6인치 중앙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업체인 VIKEER을 통해 2026년 3분기부터 5년간 총 30만대의 제품을 납품할 계획이다. AION의 주력 모델에 탑재된다. AION은 광저우자동차그룹의 신재생 에너지차 브랜드로서 BYD, NIO와 경쟁하는 중국의 주요 전기차 브랜드이다. 2023년 기준 테슬라, BYD 다음으로 중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했다. 경쟁사대비 큰 화면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지능형 콕핏 (Cockpit) 인테리어를 채택하는 등 차량내부가 디지털 설계됐다는 점이 AION의 특징이다. 탑런토탈솔루션이 AION에 공급하는 중앙 컨트롤 디스플레이는 규격에 맞는 고해상, 저전력, 차량용 신뢰성 규격을 충족하고 있다. 박영근 대표이사는 "체리자동차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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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드림텍, 'ECG 스테이션' 앞세워 일본 부정맥 시장 안착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스마트 의료기기 개발 기업 드림텍이 일본 부정맥 진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드림텍은 자회사 카디악 인사이트(Cardiac Insight, Inc.)가 일본 부정맥 진단 시장 1위 기업 JSR코퍼레이션(이하 JSR)에 공급 중인 부정맥 진단 플랫폼 'ECG 스테이션(ECG Station)'의 분석 건수가 3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공급 계약을 체결한 뒤 올해 6월 서비스 시범운용에 이어 9월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한지 약 3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현재 JSR이 수행하는 일본 내 부정맥 진단 검사 가운데 약 30%가 ECG 스테이션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드림텍은 이를 기반으로 올해 4분기에 약 100만달러(약 14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CG 스테이션은 '클라우드 기반 심전도(ECG) 분석 소프트웨어'와 '전문 ECG 테크니션의 심층 분석 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형 진단 솔루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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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씨유메디칼시스템 줌인]생산시설 고도화, 실적 성장기반 마련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씨유메디칼시스템(이하 씨유메디칼)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응급의료기기 전문업체다. 응급의료기기 중에서도 자동심장충격기(AED) 제작 및 판매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씨유메디칼은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AED에만 집중했다. 올해 3분기 기준 매출액의 91%가 AED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씨유메디칼의 장점을 수출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국가가 올해 기준 80개가 넘는다. 전체 매출액에서 수출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3%에 달한다. 사람의 생명과 관련이 있는 응급의료기기인만큼 각국이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지만 씨유메디칼이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철저한 품질 관리에 있다. 씨유메디칼은 생산하고 있는 모든 AED에 대해서 부품과 완성품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단 하나의 문제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씨유메디칼은 철저하게 전수 검사 체제를 고수하고 있다. 매달 생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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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미래컴퍼니 ‘레보아이’ 튀니지 공급 완료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미래컴퍼니는 튀니지 고객사와 공급계약을 한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의 장비 인도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지에서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는 설명이다. 이번 공급으로 미래컴퍼니는 모로코에 이어 두 번째 북아프리카 진출국을 확보했다.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레보아이가 도입된 병원은 튀니지 튀니스에 위치한 샤를 니콜 병원(Hopital Charles Nicolle)이다. 이 병원은 외과 전문 병상 549개, 내과 전문 병상 498개를 갖춘 대형 대학병원으로, 튀니스 의과대학에 소속된 대표적인 CHU(Centre hospitalier universitaire en Tunisie, 대학병원 네트워크) 가운데 하나다. 튀니지는 북아프리카에서 의료 인프라가 가장 잘 갖춰진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인근 알제리, 리비아 등 주변국 환자 유입이 활발하다. 정부 차원의 헬스케어 허브 전략과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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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제이에스링크,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확보 '속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희토류 영구자석 전문 기업 제이에스링크는 글로벌 고객사 실사, 샘플 대응, 말레이시아·미국 공장 프로젝트 등 핵심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제이에스링크는 올해 42SH 등급 제품의 샘플을 생산한 이후 45UH 등급 제품 개발을 추진해 왔으나 글로벌 고객사들의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즉시 공급이 필요한 SH·H 등급 제품의 샘플 공급을 우선 진행하기로 했다. 제이에스링크 관계자는 "샘플 대응 이후에는 곧바로 45UH 생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원재료 확보와 공정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최근 예산 공장에는 글로벌 완성차·가전·산업용 모터·방산 업체 등 다수의 탑티어 고객사가 연이어 방문해 실사를 진행 중이다. 고객사들은 생산 공정의 세부 조건, 품질관리 체계, 공급 안정성, ESG 기준까지 정밀하게 검증하고 있다. 글로벌 생산능력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제이에스링크는 Lynas Malaysia와 함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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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한라캐스트, 관세 영향에도 호실적 흐름 유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미래 자동차 경량 소재부품 전문 기업' 한라캐스트가 코스닥 시장 상장 후 첫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누적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은 1149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이다. 관세 문제의 영향이 일부 있었던 상황에도 전년 동기 대비 누적 매출액은 약 6% 증가했다. 한라캐스트 관계자는 "최근 관세로 인한 부담이 완화되는 경향을 볼 때 연말까지 목표한 두 자릿수 매출 성장도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라캐스트는 11월 현재 1조1500억원이 넘는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올해 3분기 누적 신규 수주액만 5100억원대에 달한다. 증가한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증설 중인 공장 시설도 내년 3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을 위한 일시적 단기성 비용 상승과 더불어 신규 수주 제품에 대한 개발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1% 감소했다. 앞선 관계자는 "2026년도부터 해소되는 사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