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
[더벨]'매출 확대' 아우딘퓨쳐스, ODM 사업 고성장 영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가 14일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약 2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148억원) 대비 약 50% 증가한 수치다. 영업손실은 16억원 정도 개선된 9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ODM(제조자 개발 생산) 사업의 고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는 풀이다. 상반기 전체 매출에서 브랜드와 ODM 비중은 각각 50%씩을 차지했다. 지난해 30% 미만에 불과했던 ODM 매출이 올해 다수 신규 고객 확보와 신제품 수요 증가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아우딘퓨쳐스 관계자는 "상반기는 ODM 사업이 성장의 주역이었다면, 하반기는 자사 브랜드 네오젠(NEOGEN)의 글로벌 시장 다변화 전략이 본격화되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랜드 네오젠은 올해 8월 미국 최대 뷰티 유통기업 울타(ULTA) 전 매장(약 1400개)에 입점 예정이다. 월마트·코스트코·아마존 등 글로벌 유통 채널로의
-
[더벨]'정보통신장비' 머큐리, 2분기 흑자 전환 성공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가 14일 공시를 통해 국내외 불확실한 사업 환경에도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머큐리는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으로 284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2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KT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1천만명 돌파를 기념한 프로모션에 따른 WiFi AP 공급 확대가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미국발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도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분기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 실적과 관련해 "국방사업 부문에서 △해상작전위성통신체계(MOSCOS-Ⅱ)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 전투효율성 개선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 납품이 본격화될 예정"이라며 "AIoT 솔루션을 활용한 소방·경로당 사업 공급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통신사업자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공공부문 용 5G 라우터·WiFi AP 사업이 확대될
-
[더벨]미래컴퍼니, 초고해상도 OLEDoS 본딩 기술 개발 착수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미래컴퍼니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선다. 미래컴퍼니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XR 디바이스를 위한 AM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개발’ 사업 중 ‘초고해상도 OLEDoS 개발을 위한 디스플레이 구동회로 직접 본딩 모듈 기술’ 개발 국책 과제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XR 기기용 초소형·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 프로젝트다. 이번 국책 과제에서 미래컴퍼니는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2029년 12월까지 57개월간 과제를 수행한다. 미래컴퍼니는 초고해상도 OLED-on-Silicon(OLEDoS)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동회로(DDI)와 패널 간 직접 본딩 공정 모듈 및 장비 개발을 맡았다. 6000ppi 이상의 고해상도, 패드 피치 15㎛ 이하, 160℃ 이하의 저온
-
[더벨]아티스트컴퍼니, 스튜디오앤뉴와 드라마 3편 공동 제작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콘텐츠 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제작사업 계열사인 스튜디오앤뉴와 드라마 3편에 대한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콘텐츠 제작 사업의 외형 확장과 수익모델 다변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설명이다. 아티스트컴퍼니가 IP 기반의 콘텐츠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의 ‘K-콘텐츠 산업 육성 전략’ 및 글로벌 진출 기조와도 맞물려 민간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창작 IP 확보와 수출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공동제작 대상 작품은 △얄미운 사랑 (tvN, 2025년 하반기 방영 예정) △굿파트너 시즌2 △소주의 정석 3편이다. 이 중 '얄미운 사랑'은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 이정재·임지연 주연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동제작은 아티스트컴퍼니의 배우 IP와 기획력을 중심으로 그룹사인 아티스트스튜디오의 제작 실행력과
-
[더벨]원일티엔아이, 하반기 'LNG·수소' 약진 예고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 원년을 보내고 있는 원일티엔아이가 미래사업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기를 거치면서 성장통을 겪고 있다. 내부적으로 하반기에는 반등 포인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고객사 발주가 올해 하반기에는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라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원일티엔아이는 별도기준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 137억원, 영업손실 16억원, 순손실 31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만 보면 매출은 69억원,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20억원, 31억원이다. 실적이 주춤했던 원인으로 △고압연소식 기화기 계약 지연에 따른 매출 감소 △정부 국책과제 연구개발비 지원금 감액으로 인한 급여 부담 증가 △상장 과정에서 발생한 주관사 상장 수수료와 기타 영업외 비용 부담이 꼽힌다. 고압연소식 기화기의 경우 기술평가가 길어지면서 상반기 계약이 다소 늦춰졌다. 회사 측은 하반기 이후 계약 가능성을 높게 내다보고 있다. 국책과제 연구개발비 감액의
-
[더벨]케이엔알시스템, ‘AI 팩토리 전문기업’ 선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유압로봇 전문기업 케이엔알시스템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AI 팩토리 전문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장비·로봇 기업’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제조 공정에 직접 활용되는 AI 기반 로봇을 설계·제조·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AI 팩토리 전문기업'은 AI를 기반으로 로봇과 장비를 제조 공정에 결합해 생산 고도화와 자율화 역량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AI 자율 제조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취지의 제도다. 이 중 ‘장비·로봇 기업’ 분야는 산업 제조 현장에서 사용되는 특수 목적 장비·로봇을 개발하고 AI 기반의 고도화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한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지난 4월엔 ‘K-휴머노이드 연합’ 공식 참여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K-휴머노이드 연합’은 정부와 학계, 로봇 제조기업 50여곳의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개발 연합체다. ‘K-휴머
-
[더벨]다이나믹디자인, 상반기 매출 전년비 8.9% 증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타이어 금형 전문기업 다이나믹디자인이 올해 상반기(2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이 3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7000만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은 0.7%포인트 하락했다. 회사 측은 "한국 본사와 루마니아·중국 법인은 실적이 개선되거나 유지됐으나, 인도네시아 법인의 본격 가동을 위한 인력 확충과 초기 운영비용이 영업손실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타이어 산업은 여러 변수에 직면했다. 특히 지난 5월 국내 주요 타이어 제조사의 공장 화재는 완성차·타이어 공급망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다이나믹디자인은 거래처 다변화와 해외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매출 증가세를 유지했다. 연결 매출원가는 303억원으로 매출 증가에 따라 소폭 늘었으나 원가율은 80.4%로 1.3%포인트 하락했다. 판관비는 74억원으로 일부 일회성 비용이 있었음에도 관리 가능한 수준을 유지했
-
[더벨]탑런토탈솔루션, 멤스룩스와 MOU 체결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오토모티브&디스플레이 첨단 부품 제조 전문기업 탑런토탈솔루션이 고정밀 마이크로 패턴 기술을 보유한 멤스룩스와 기능성 백라이트 모듈의 공동 개발·생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요구되는 정밀 광학 성능과 생산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백라이트 제품의 양산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고객 맞춤형 기술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멤스룩스는 보유한 고정밀 3차원 마이크로 패턴 설계, 마스터 몰드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에 맞춘 광학 시뮬레이션과 금형 설계를 총괄한다. 이를 기반으로 탑런토탈솔루션은 도광판 사출, 백라이트 모듈 조립 등 양산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사는 초기 단계에서 파일럿 양산 테스트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우선 검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양산 확대 여부를 공동으로 검토할 계획
-
[더벨]메타케어, 상반기 매출 118억, 전년비 21% 증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메타케어는 상반기 매출 118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158%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고객 의료기관의 의약품, 의료기기 공급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이 확대됐다”며 “헬스케어 인프라 사업도 호조를 보이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메타케어는 올해 상반기 사업 대상을 기존 종합병원·준종합병원에서 전국 단위 약국으로 확장했다. 앞으로도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소모품 공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탈모 의료 컨설팅 기업을 통해 의료기기 공급 사업에도 나설 예정이다. 메타케어 이수진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탈모 전문 의료 컨설팅 기업과 협력을 논의 중”이라며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통해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더벨]폴라리스오피스, 상반기 매출 전년비 28% 증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폴라리스오피스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1542억원, 영업이익 56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 감소했다. 매출 확대는 계열사 전반에 걸친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가 특정 산업 경기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적을 뒷받침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특히 본업인 소프트웨어(SW) 부문은 개인 소비자 시장(B2C)과 기업 비즈니스 시장(B2B)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하반기엔 인수 절차가 진행 중인 그룹웨어 전문기업 핸디소프트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핸디소프트는 공공·금융·대학 등에 걸쳐 1300여개 고객사와 200만명 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보유한 업계 강자로 꼽힌다. 높은 재계약률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정부간 거래(B2G)에 특화된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폴라리스오피스의 문서 편집·협업 솔루션과 결합하면 공공
-
[더벨]'호실적' 우리기술, 방산·원전사업 선전 영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우리기술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한 411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유일 원전 MMIS(제어계측시스템) 납품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로템향 K2 전차 독점 공급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우리기술의 상반기 호실적은 자회사를 통한 방산 사업 부문 매출 급증에 따른 것이다. 자회사 우리에이치큐, 우리디에스의 상반기 매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약 66%, 32% 성장했다. 우리기술은 자회사를 통해 현대로템 등 국내 굴지의 방산 대기업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 중이며 최근 폴란드를 비롯한 해외 수출 확대로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본원사업인 원전 부문 실적 반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3년 4월 수주한 600억원 이상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DCS(분산제어시스템) 납품이 하반기에 예정돼 있어 부가가치가 높은 원전
-
[더벨];제약 전면' 킵스파마, M&A 이래 최대 매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바이오·제약사로 간판을 바꿔 단 킵스바이오파마(이하 킵스파마)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40억원을 달성했다. 제약사와 합병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성장한 수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킵스파마는 지난 14일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40억원,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020년 첫 인수합병(M&A) 이래 최대 수준이다. 별도 기준으로도 킵스파마의 매출액은 올해 상반기 94억원으로 전년 동기(33억원)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지난 4월 자회사 한국글로벌제약을 흡수합병하며 2분기부터 제약·바이오 사업 실적이 본격 반영된 결과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소폭 적자 전환했다. 기존 OLED 사업부의 영업손실이 30억원에 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반기 기준 OLED 사업부 분리가 이뤄지고 제약·바이오 사업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는 하반기부터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