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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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디딤펀드부터 공모펀드 직상장까지, 국민 자산 증대 위해 최선”
진행 : 머니투데이방송 김혜수 기자 출연 :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 리더' 김혜수입니다. 국내 금융사 상호 간의 질서유지와 투자자 보호에 힘쓰며 급변하는 자본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금융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리드하며, 국내 자산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금융투자협회인데요. 오늘 '더 리더'에서는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바쁘신 가운데 출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시청자분들이 알기 쉽도록 금융투자협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 네. 안녕하십니까? 금융투자협회장 서유석입니다. 머니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희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대한민국의 금융투자산업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민간기구입니다. 저희 회원사로서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선물사 이렇게 해서 총 396개의 회원사를 가지고 있고요. 저희의 기본적인 활동은 자본시장과 금융자산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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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중도개발공사·강원개발공사' - "통합이 답 vs 그러다 파산"
강원특별자치도가 레고랜드 조성사업으로 인해 파산 위기에 놓인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강원개발공사와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부채가 3800억원에 달하는 강원중도개발공사를 존속하거나 폐지하는 것보다는 강원개발공사와 통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게 도의 입장이다. 하지만 강원도의회 소속 일부 의원들과 지역 시민단체 등은 부채비율이 높은 두 기업이 통합되면 ‘동반 파산’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레고랜드 사업은 2011년 강원도와 영국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투자합의각서를 체결하며 시작됐다. 강원 춘천시 중도동 28만㎡(약 8만4900평) 부지에 건설하기로 한 레고랜드는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로, 연간 200만 명의 방문객과 5900억원에 달하는 생산 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강원도는 2012년 레고랜드 개발을 위해 특수목적법인 '엘엘개발'을 설립했다. 엘엘개발은 운영 과정에서 △불투명한 사업구조 △청동기 유적 개발 △막대한 부채 등 수많은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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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최고의 맛 한우, 그중 으뜸은 ‘횡성’
“우리나라에서는 소고기를 가장 좋은 맛으로 여겨, 이를 먹지 못하면 살 수 없는 것처럼 여깁니다. 비록 금지 명령이 내려져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1683년(숙종 9년) 1월 28일, 소 전염병으로 개체 수가 크게 줄었음에도 백성들이 소 잡기를 멈추지 않자, 송시열은 숙종에게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이렇게 탄식했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예부터 소고기를 음식 중 최고의 맛으로 여겼다. 농경 국가였던 조선에서 소는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자원이었기에 함부로 잡는 것을 엄히 금지했다. 그러나 조상들의 소고기 사랑은 멈출 줄 몰랐다. 실제로 승정원일기 1885년 3월 24일자 기사에 따르면 하루에 도축되는 소가 무려 1000여마리에 달한다고 기록돼 있다. 국어사전을 살펴보면 소고기 부위의 명칭이 무려 120가지가 넘는다. 문화인류학자 마거릿 미드는 “육식이 주식인 영국·미국은 40개 부위, 보디족은 51개 부위를 먹는 데 비해 한민족은 120여 개 부위를 먹는다”며 한국인을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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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을 위한 ‘문화의 바다’ 펼쳤다
‘문화의 바다’를 꿈꾸는 충북문화재단이 추진할 역점 사업은 무엇이 있을까. 재단은 2025년을 맞아 4대 역점 방향을 수립했다. 문화예술 생태계가 풍성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나선다. 지역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내부 역량도 강화한다. 충북문화재단은 창작과 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균형적 문화환경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극단 등 공연예술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작품을 공개할 수 있는 무대를 조성하는 방식이다. 창단 두 번째 해를 맞은 충북도립극단은 레퍼토리를 강화해 풍성한 공연 라인업을 선보인다. 올해는 기존 작품 3개에 신작 4작품을 추가해 공개할 예정이며, 두 차례 정기공연과 20여 회의 순회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재단은 ‘충북공연예술페스타’를 확대 운영해 시군 문화예술회관과 협력, 공연예술 단체의 활동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국내외 유통 지원 사업’을 통해 충북 예술의 대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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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인천공항본부세관장 표창 수상
독일 건강기능식품 유통 판매사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가 인천공항본부세관으로부터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PMIK는 지난 5일 인천공항본부세관 수출입통관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공동대표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가 회사를 대표해 인천공항본부세관장으로부터 모범납세 표창을 받았다. '납세자의 날'은 1966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성실한 납세를 통해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국가 재정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포상하는 행사다. 1966년부터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공항본부세관장 표창을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관세청장 표창 등이 함께 수여됐다.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공동대표는 "관세 행정에 협조한 것만으로도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세관 행정 발전에 기여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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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나이팅게일, 역시 ‘광주다움’
“매번 드시던 고혈압약, 고지혈증약, 당뇨약 챙겨왔어요. 이 용량으로 약 유지하다가 두 달 뒤에 당화혈색소 검사해볼 거예요.” 지난 2월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가정집에 진료실이 차려졌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스템의 방문진료 현장이다. 방문진료 수행기관인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우리동네의원의 이미라 선생님과 윤영애 간호부장은 손동해씨(57·남)의 혈압을 측정하고, 복약지도를 진행했다. 이들의 방문진료는 특별했다. 짧은 시간 동안 병증을 말하고 처방전을 받아가는 ‘공장형’이 아니었다. 의사와 간호사는 집 안을 둘러보며 새롭게 복용하는 약은 없는지, 생활습관은 어떤지 파악했다. 심하다고 했던 변비는 괜찮아졌는지, 임플란트 치료는 잘 받고 있는지 등 환자의 ‘일상생활’을 진단했다. 환자의 상태를 살펴 광주시만의 돌봄서비스 연계도 진행한다. 손 씨는 하지절단으로 인한 지체장애를 앓고 있어 방문맞춤운동과 휴블런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방문진료를 나온 이 선생은 “손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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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만 있으면 된다? 문제는 ‘양질’!
고향을 떠나 상경하는 청년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는 지방을 떠나는 한 명의 청년이라도 붙잡아놓기 위해 안간힘이다. 청년 인구 유출이 지방소멸 가속화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울산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로 거주지를 옮겼다는 임 모 씨(32)는 “지방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누릴 수 있는 문화적 혜택이 적다”며 “울산에 가족과 친구들이 있긴 하지만 결혼, 출산, 교육을 생각하면 서울에 올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방성장거점 조성에 나섰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2월 10일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6개 부처와 지방성장거점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관계부처의 다양한 특구 사업과 지원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방에 산업·주거·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을 구축하고 기업 투자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교육부는 교육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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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생존의 조건, 청년을 잡아라…문제는 '일자리'
서울과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면적은 대한민국 국토의 11.8%에 불과하다. 이 지역에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다. 1960년대부터 산업이 발달하면서 농촌을 떠나 도시로 사람이 모이는 ‘이촌향도(離村向都)’ 현상이 진행됐지만, 수도권 집중 현상은 최근 4년 사이 더욱 심화됐다. 국토연구원이 지난 2022년 발표한 ‘인구감소지역의 인구변화 실태와 유출인구 특성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49.0%였던 수도권 인구 비율은 2017년 49.6%로, 8년 동안 0.6%p 늘었다. 하지만 2017년 이후로는 매년 0.2%p씩 늘어 2021년엔 수도권 인구 비율이 50.4%를 기록했다. 2018년에서 2021년까지 4년 동안의 수도권 인구 비율 상승 폭이 이전 8년간 상승 폭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정부와 각 지자체는 수도권 집중 현상의 주된 원인을 ‘청년층(만 20~30대)의 지역 이동’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1월 발표한 ‘2024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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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종료 '피너툰'의 인기 작품, '봄툰'에서 만난다
키다리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웹툰 플랫폼 봄툰이 폐업한 웹툰 플랫폼 피너툰의 인기 작품들을 다시 선보인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최근 피너툰이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연재 중단 위기에 처한 작품들이 봄툰에서 새롭게 연재를 이어나간다고 4일 밝혔다. 피너툰은 2019년부터 일본 기업 아무타스에서 운영했으나, 계속되는 영업 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 28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로 인해 피너툰에서 연재되던 다수의 작품이 중단 위기에 놓였고, 독자들은 작품의 지속적인 연재를 요구했다. 봄툰에서 피너툰의 주요 작품들을 다시 연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독자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작가들 또한 다시 독자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봄툰에서 연재를 이어갈 주요 작품에는 인기작 <원룸조교님>과 <스케치>가 포함됐다. 지붕 작가의 <원룸조교님>은 누적 조회수 약 700만 회를 기록하며,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2024 가장 재미있는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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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부르는 ‘죽음의 연기’ 미리 막는다
아파트 층간 ‘간접흡연’을 제재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에서 층간흡연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이웃 간 갈등 해결을 위해 서울시장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조례가 발의됐다. 의회에 따르면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해 12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조례에는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을 방지하고 주민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는 간접흡연에 대한 피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시장은 ‘층간흡연’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갈등 해결 사례를 수집 및 배포해야 한다. 최기찬 의원은 “공동주택에서 간접흡연은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문제가 될 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키우는 가구에게는 이사까지 고려하게 만드는 고충”이라며 “이번 조례로 간접흡연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층간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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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아닌 ‘함께 서기’ 서울이 앞장
서울시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탈가정 청년’에 대한 지원 조례가 발의됐다. ‘탈가정 청년’은 가정 내 폭력이나 경제적 착취·방임·학대 등 다양한 이유로 가족과 단절한 청년을 뜻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서울시 탈가정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2월 발의했다. 조례는 탈가정 청년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이들이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발의됐다. 조례에는 탈가정 청년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시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으로 서울시장은 탈가정 청년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아울러 이들에 대한 지원 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는 조직과 인력, 예산 등을 확보할 수 있다. 시는 2020년에 탈가정 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탈가정 청년을 대상으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8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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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홍 축평원장이 그리는 축산 생태계…“디지털화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
축산물이 소비자에게 닿기까지는 여러 단계를 거친다. 건강하게 자란 가축을 오염 없는 환경에서 도축하고, 품질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 소비자는 생산, 이동, 출하의 모든 과정을 담은 축산물이력번호를 통해 축산물의 출생부터 도축까지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과정의 중심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최근 ‘제2의 창립’이라 할 만큼 변화를 거듭했다. △축산물 품질평가 △이력·유통정보 관리 △유통혁신 등 전방위 업무에 ‘디지털화’를 더한 것이다. 지속가능한 축산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2월 19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더리더>와의 인터뷰에서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하면 축산농가는 국민의 요구를 파악할 수 있고, 소비자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며 “축산업 성장 지원, 대국민 서비스 확대, 행정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