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14 지방선거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이슈와 후보자, 지역별 쟁점, 선거 과정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분석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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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한민국 정치에 또한번 소용돌이가 몰아친다. 6월4일 지방선거에서 집권 새누리당과 야권의 민주당, 안철수 의원측의 명운을 건 승부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기존 정치권에는 대선 후 1년 이상 이어진 대치정국에 대한 국민의 평가라는 의미가 담겨 있고, '새정치'를 표방하고 나선 안철수 의원측에는 대안 세력으로서의 가능성을 검증받는 무대다. 선거 결과에 따라 정치 지형에도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 선거에서 패하면 여권은 국정 운영 동력이 급속히 쇠퇴할 수 있고 제1 야당인 민주당은 분당을 넘어 공중분해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안 의원측도 세력화의 교두보를 마련하지 못하면 조기에 '새정치'의 꿈을 접어야 한다. ◇'1강2중'…새누리도 안심 어려워= 현재로선 '1강2중' 양상이다. 새누리당이 1강, 민주당과 안 의원측이 2중이다. 각 진영의 지지율과 후보 경쟁력, 조직력 등을 감안한 것이다. 새누리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이 30%대로 10
올해 6·4 지방선거에 대한 새누리당의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1 승부처인 서울에서의 가능성이 가장 큰 이유다. 자체 후보 경쟁력에 '안철수 신당'이란 변수, 민주당의 사분오열까지, 박근혜 정부의 중간평가로 밀어붙일 야당의 '프레임'을 극복할 요소가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일 머니투데이와 만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키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은 엄청 세게 보일 지 모르지만 해볼 만 하다"고 장담했다. 그 이유로 제일 먼저 꼽은 것은 '안철수 변수'다. 홍 사무총장은 "박 시장이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모두와 관계가 있는데다가 '안철수 신당'이 서울시장을 공천 안하기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당이 공천 대신 박 시장을 도와준다고 하더라도 안 의원 지지자들의 표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면서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게 되면 사표가 되고 심지어 새누리당으로 넘어오는 표도 생긴다"고 말했다. '안철수 신당'이 사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은 '6·4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이번 지방선거는 출범 2년차를 맞는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크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에게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특히 수도권 지역은 인구 2000만 명이 넘는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이자 민심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만큼 다른 지역에서 패배하더라도 수도권에서 승리할 경우 사실상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것으로 평가 받을만큼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더욱이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는 중앙정치무대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유력한 차기대선 후보로 꼽힌다는 점에서 지방선거 때마다 유력 정치인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정몽준·김황식? 박원순 시장 대항마를 찾아라=서울시장은 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새누리당에서는 경쟁력 있는 대항마 찾기에 나섰다.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안대희 전 대법관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새누리당에
수도권 외에서 단연 관심사는 충청권 표심이다. 인구증가로 정치적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전통적으로 스윙보트(선거마다 우세 정당이 다름) 성향마저 보인 탓에 예측 불허다. 옛 자유선진당까지 흡수한 새누리당 세가 강화됐지만 충남북 모두 민주당 소속 도지사가 현직으로 유리한 위치다. 호남은 민주당 공천 받기가 본선보다 어렵다는 야당의 기반이지만 올해는 곧 등장할 안철수신당이 변수다. 여야 대결이 아닌 '야야'(민주-안철수) 대결이다. 양측이 공천 과정에서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일 전망이다. 안철수신당의 선전은 지방선거 직후 정계개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안희정 수성하면 '대권' 발판..나경원 깜짝카드= 충남에선 '친노의 적자'로 불리는 안희정 지사 입지가 만만치 않다. 재선에 성공하면 2017 대선을 향해 유리한 위치에 오른다. 그를 견제할 새누리당 후보로는 농어촌공사 사장을 지낸 홍문표 의원, 이명박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충남 행정부지사를 지낸 이명수 의원 등
하루를 시작하는 최고의 투자전략 [미리보는 오늘증시] 우리 증시 개장을 앞두고 오늘 장 포인트와 접근해볼 만한 종목 어떤 것이 있는지 '최용건 IBK투자증권 차장'이 확실하고 명쾌한 해답을 드립니다. Q. 2013 마지막 거래일 2010선 회복.. 의미는? - 글로벌 연말랠리 + 경상수지 2달째 흑자 - 기관 순매수 + 외국인 비차익 937억 순매수 - 코스닥, 기술적 반등으로 상대적 강세 - 엔화가치 5년래 최저치 Q. 오늘 장 핵심포인트는? - 상승동력, 글로벌 시장 괴리 + 저평가 - 기술적 반등 연장 → 강세 기대 ☞ 투자의 아침은 '굿모닝 마켓워치'와 함께! VOD 다시보기 Q. 오늘 장 투자포인트는? - 외국인, 지수선물 매수 → 주도주 상승 기대 * 관심종목 IT : SK하이닉스 조선 : 현대중공업 화학 : 롯데케미칼 은행 : 하나금융지주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는 매일 오전 6시40분 부터 방송되며 글로벌 증시 마감 시황과 오늘의 국내 시장 이슈의 분석, 유망 종목
"내년 지방선거에서 '의미있는 승리'를 거둬야 합니다. 그래서 민주당의 '수권 가능성'을 국민들께 보여주고 '불임정당'이라는 오명을 벗어야 합니다." 양승조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장(최고위원)은 1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6월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양 단장은 "내년 6·4 지방선거는 민주당의 명운을 가릴 중차대한 선거"라고 했다. 그는 지방선거를 통해 지난 1년간 박근혜정부가 무엇을 잘 했고 잘 못했는지 '평가'하고, 냉엄하게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비대해진 권력을 '견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단장은 "정권평가·정권심판·정권견제를 제대로 해낼때만이 의미 있는 승리를 거둘 수 있다"면서 "국정원 등 국가기관 대선개입 문제, 대선공약 파기 문제, 철도노조 파업에 대한 공권력 투입 등은 모두 심판의 대상"이라며 '전방위적 비판'을 예고했다. 박근혜정부의 '대선 공약'와 관련해서도 분야별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깨알검증'을 통해 조목조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