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키플랫폼 '미지의 첨단' 내일을 만나다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은 국내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원석과도 같은 기업가, 석학,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그들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전해드리는 학습의 장입니다. 연사의 일방적인 강연이나 형식적인 토론에 그치지 않고 키플랫폼에 참여한 모든 이가 서로 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하며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하는 인터랙티브 콘퍼런스입니다.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은 국내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원석과도 같은 기업가, 석학,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그들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전해드리는 학습의 장입니다. 연사의 일방적인 강연이나 형식적인 토론에 그치지 않고 키플랫폼에 참여한 모든 이가 서로 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하며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하는 인터랙티브 콘퍼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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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은행은 모든 서비스를 관리하지 않는다. 탈중앙화로 은행은 플랫폼 제공자이자 하나의 금융 생태계로 변모할 것이다." 모하마드 리주안 압둘 아지즈 말레이시아핀테크협회장은 향후 전환될 은행의 구조를 이같이 정의했다. 클라우드기술, 빅데이터 활용, 디지털화 등 다양한 핀테크 혁신들이 은행에 집중된 금융 업무를 분산시켜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압둘 아지즈 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미디어 글로벌 콘퍼런스 '2019 키플랫폼(K.E.Y. PLATFORM 2019)'에서 '핀테크, 이슬람 금융, 그리고 말레이시아 및 아세안 지역에서의 퀀텀 점핑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은행이 오늘날의 형태를 계속 고수한다면 젊은층에게 버림 받는다"며 "향후 1~3년 사이 이같은 모습으로 바뀌어 자체적 가치를 높일 수 있을지 그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슬람에서도 혁신중인 금융=현재 말레이시아핀테크협회에 등록된 기업들은 약 16
머니투데이 창립 20주년 기념 제7회 글로벌 콘퍼런스 '2019 키플랫폼(K.E.Y. PLATFORM)'이 미래를 내다보고자 모인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세계 각 지에서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경제·정치 현안을 분석하고 새롭게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청중들은 형식을 뛰어넘은 토론과 한 발 앞선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냈다. 25일 '2019 키플랫폼'이 개막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3층은 개막 1시간 전부터 붐볐다. 미래를 향한 인사이트를 구하기 위해 자리한 기업·학술 단체 관계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인사와 함께 키플랫폼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키플랫폼은 오피니언 리더들이 본 세계 정치·경제의 큰 흐름과 비전을 온전히 담아갈 수 있는 자리다. 청중에게 와닿지 않는 추상적 토론은 지양한다.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야 하는 경영인들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현장을 뛰는 실무진에게는 다음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달려나갈 원동력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아왔다.오전 9시 행사 시작을 알
"거인(글로벌 대기업)들이 움직이고 있다. 블록체인 파급력은 산업구조를 재편할 정도로 엄청나다."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창립 20주년 기념 제7회 글로벌 컨퍼런스 '2019 키플랫폼'(K.E.Y. PLATFORM)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임성은 디콘 대표(사진)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블록체인은 관망할 기술이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큰 이코노미 컨설팅 업체 디콘을 이끄는 임 대표는 '블록체인 그리고 토큰 이코노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임 대표는 페이스북, 텔레그램, 라인, 카카오 등 기업들이 암호화폐(가상통화) 발행에 나선 사례를 거론하며 "암호화폐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암호화폐 없이 분산원장 개념으로는 기업 입장에서 비용적인 가치가 떨어진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암호화폐와 결합하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
"블록체인 기술은 지금보다 더 개방적이고 투명화, 탈중앙화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찾게 될 것이다."(가렛 진 비트포렉스 대표) "블록체인의 미래는 현재 가격에 좌우되지 않는다. 2000년대 닷컴버블 이후 인터넷이 널리 활용된 것처럼 블록체인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페리 하 드래이퍼 아테나 창립자)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창립 20주년 기념 제7회 글로벌 컨퍼런스 '2019 키플랫폼'(K.E.Y. PLATFORM) 플러그인&토크 특별세션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의 미래를 이 같이 전망했다. 이들은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며 현실적인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하루빨리 생태계(에코시스템) 구축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페리 하 드래이퍼 아테나 창립자는 암호화폐,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지 못하면 블록체인의 미래가 어려워지지 않냐
"공유경제의 대표자인 우버, 에어비앤비 등은 사실 P2P(사용자 간 연결) 마켓이 아닙니다. 중개자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높은 수수료를 가져가는 중앙집권적 마켓이죠. 진정한 P2P 시장은 블록체인으로 실현될 겁니다.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창립 20주년 기념 제7회 글로벌 컨퍼런스 '2019 키플랫폼'(K.E.Y. PLATFORM)에서 강연자로 나선 미카 알콘 오리진 프로토콜 엔지니어는 블록체인이 가져올 '탈중앙화된 마켓 플레이스'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P2P 플랫폼이 우버, 에어비앤비 같은 거대 공유경제 업체들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은 정보를 중앙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 아닌 거래자 모두의 컴퓨터에 저장해 투명성과 보안성을 높인 기술이다. 비트코인 열풍 덕에 블록체인이 미래를 바꿀 신기술로 주목을 얻었지만 아직 '대박'이라고 할
"블록체인은 무에서 유를 창출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로 각광받는 블록체인 기술이 자리잡으려면 새 패러다임과 생태계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업계 전문가가 제언했다. 켄트 히다오 마키시마 ZS블록체인 공동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창립 20주년 기념 제7회 글로벌 컨퍼런스 '2019 키플랫폼'(K.E.Y. PLATFORM)'에서 이 같이 당부했다. ZS블록체인은 블록체인에 특화된 기술 컨설팅 기업으로, 마키시마 공동대표는 미국 LA의 점프인베스터즈에서 벤처투자와 스타트업 멘토링 등을 담당한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다. 마키시마 공동대표는 강연 서두에서 DLT(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분산원장기술)의 현재를 설명하고 가능성을 제시했다. DLT는 기존 중앙관리형 시스템에서 벗어나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개인들이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고 동기화하는 기술이다. 블록체인은 DLT를 응용한 대표 사례 중 하나다. 마키
"블록체인 기술이 보급되기 위해서는 더 빠른 속도가 필요하다. '온-체인(On-Chain)' 스케일링을 넘어 '오프-체인(Off-Chain)'으로 발전해야 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현실에 적용되려면 인터넷 수준의 빠른 속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업계 전문가가 지적했다. 모동 셀러네트워크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창립 20주년 기념 제7회 글로벌 컨퍼런스 '2019 키플랫폼'(K.E.Y. PLATFORM)'에서 이같이 밝혔다. 셀러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술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느린 처리 속도를 보완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동 대표가 주목한 것은 블록체인에 접속하는 횟수를 최소한으로 줄인 '오프체인 스케일' 기술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분권화된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미리 약속한 규정에 따라 상태(State)를 갱신한다.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 접속과 등록, 네트워크내 모든 참여자 상태 갱신과정이 필요한데 중간 과정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암호화폐 거품 논란이 제기되면서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한풀 꺾였지만 실리콘밸리와 글로벌 기업들의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단순히 비트코인 가격만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산업구조의 혁신을 가져올 블록체인 기술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창립 20주년 기념 제7회 글로벌 컨퍼런스 '2019 키플랫폼'(K.E.Y. PLATFORM)' 둘째날 오전 토론회에서는 '블록체인과 토큰 이코노미의 미래'를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전망과 활용 사례들이 소개됐다. 먼저 기조연설을 진행한 임성은 디콘 대표는 페이스북, 텔레그램, 라인, 카카오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암호화폐 발행에 나선 사례를 소개하며 "토큰 이코노미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디콘은 토큰 이코노미 컨설팅 업체로 정부와 대기업 지주사 등 13건 이상의 블록체인 시스템 설계와 30건 이상의 블
"중국 기업들의 해외 이커머스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에 엄청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창립 20주년 기념 제7회 글로벌 컨퍼런스 '2019 키플랫폼'(K.E.Y. PLATFORM)에서 중국 이커머스 시장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국 주요 IT매체 사이디왕의 쓰위 주 부편집장은 이날 오후 진행된 '2017 광군제를 노려라' 세션에서 "한국 기업들이 중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매출 데이터와 경쟁국 분석을 통해 더 나은 성과를 위한 전략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해외 이커머스 규모는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거래액 규모는 9조1000만위안(약 1550조원)에 달했다. 올해는 10조위안을 넘어설 전망이다. 쓰이 부편집장은 "'일대일로'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해외 이커머스는 인터넷 실크로드로 볼 수 있다"며 "중국 정부는 해외 이커머스 시범구를 35개로 늘리
"많은 중국 기업들이 농업·해운물류 등 전통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도전을 하고 있다."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창립 20주년 기념 제7회 글로벌 컨퍼런스 '2019 키플랫폼'(K.E.Y. PLATFORM)에서 '물류 블록체인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한 중국 블록체인 기업 체인노바의 마이클 동 대표가 중국의 블록체인 산업 트렌드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중국 블록체인 산업의 개척자인 동 대표가 이끄는 체인 노바(Chain Nova)는 블록체인을 농산물 유통에 적용해 혁신을 일으킨 기업이다. 파종부터 수확, 유통까지 쌀 생산에 거쳐야 하는 100여 단계를 모두 데이터베이스화했다. 체인노바는 최근 중국 최대 해운회사 코스코(COSCO)와 협력해 해운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유럽, 남미, 아프리카 지역 항만을 사들인 코스코는 각 국가와 중국간 콜드체인망(저온유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나라의 상품을
"에이로그(ALOG)의 하루 최대 주문 소화능력이 4000만건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광군제에도 모든 쇼핑몰에서 구매한 제품들이 우리 창고로 올 겁니다"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창립 20주년 기념 제7회 글로벌 컨퍼런스 '2019 키플랫폼'(K.E.Y. PLATFORM)'에서 중국 최대의 쇼핑축제인 광군제(11월11일)를 앞두고 중국의 물류서비스가 급속 발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저레이 장 에이로그 신이커지 국제부문담당은 이날 오후 진행된 '2019 광군제를 노려라' 세션에서 "이제 중국 내 산간벽지에도 배송이 가능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에이로그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 알리바바가 2대주주인 주요 물류업체다. 2만명이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고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품 보관, 운송 등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장 담당은 에이로그가 단순한 물류서비스를 넘어 해외 진출, 상품 공급, 스마트테크(smart-tech)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블록체인의 미래는 현재 가격에 좌우되지 않는다. 2000년대 닷컴버블 이후 인터넷이 널리 활용된 것처럼 블록체인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페리 하 드래이퍼 아테나 창립자) "트럼프 대통령 주도로 지정학적·경제적 글로벌 구도에 큰 변화가 온 지금이야말로 한국에 독특한 기회가 될 것이다."(앤서니 킴 헤리티지재단 리서치매니저) 철저한 비즈니스맨 기질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글로벌 경제는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이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패권 다툼이 고조된 가운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현실화됐다. 블록체인 기술 발달로 암호화폐 시장이 확산했고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분야도 급속히 발달했다. 지난 24일 사전 VIP 리셉션을 시작으로 25~26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미디어 글로벌 콘퍼런스 ‘2019 키플랫폼(K.E.Y. PLAT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