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키플랫폼
매년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를 다루고 대안과 솔루션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2022 키플랫폼에서는 각각 지정학 문제를 극복할 방안과 불확실성 시대의 해답이 될 유니콘 기업 육성 전략을 모색한다.
매년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를 다루고 대안과 솔루션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2022 키플랫폼에서는 각각 지정학 문제를 극복할 방안과 불확실성 시대의 해답이 될 유니콘 기업 육성 전략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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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이상 전 세계 30여 곳 이상의 분쟁 지역을 취재한 저널리스트 팀 마샬은 저서 '지리의 힘'을 통해 국제정세의 핵심 동인은 지리라고 강조했다. 전쟁 등의 지정학적 문제들이 발생하는 요인은 역사, 문화, 종교, 인종 등 다양하지만 이중에서도 지리의 영향이 결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과거 크림반도 합병도 지리로 설명이 된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임에도 부동항 부재라는 치명적인 지리적 아킬레스건을 갖고 있었고, 유럽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서방에 추파를 던지면서 모스크바의 당근도 받으려는 나라로 인식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도 지리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천혜의 지리적 이점을 누리며 세계 최강국이 된 미국, 그리고 대륙을 넘어 해양으로 나가려는 중국 등 두 강대국의 지리적 상황을 고려해야만 패권 다툼의 배경과 전개 양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마샬이 취재했던 지난 25여 년과는 엄청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언택트 플랫폼의 비중이 커지면서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기존의 온라인을 통한 쇼핑이나 메신저, 영상통화, SNS를 넘어 가상의 공간에서 가상의 캐릭터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기업들도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메타버스가 도대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거품에 대한 논란과 우려도 있고, 그저 현실 세계의 복사판 정도로 인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세바스찬 보르제(Sebastien Borget) 더샌드박스(the Sandbox) 공동설립자 겸 블록체인 게임 얼라이언스(Blockchain Game Alliance) 대표(사진)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 메타버스의 본질은 무엇이며 메타버스의 디지털 기술이 지향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가진 인터뷰에서 "메타버스의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 바람이 거세다. 여러 기업들이 NFT를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경쟁적으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대중들도 뜨겁게 관심을 갖지만 NFT의 본질이 무엇인지, NFT가 어떤 장점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의 폭이 넓지는 않다. 그래서 비트코인처럼 대체 투자 수단으로만 여기는 이들이 많고, 거품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 캐머런 하윅 뉴욕주립대학 경제학 교수(사진)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의 인터뷰에서 NFT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소유 방법'에 대한 기대를 바꿔 놓는다"며 "블록체인을 통해 콘텐츠와 권리를 추적·관리해 공급자와 관계없이 사용자가 완전한 통제권을 갖는다"고 말했다. 통화 이론 경제학자인 하윅 교수로부터 NFT의 특성과 가능성에 대해 들어봤다. -NFT의 특성은 무엇인가. ▶NFT는 '소유'하고 '전송'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블리자드(Blizzard)는
컴퓨터 그래픽카드 생산업체 엔비디아(NVIDIA)가 변신을 거듭하며 최근 메타버스(Metaverse) 사업을 선도하면서 ICT(정보통신기술) 업계 안팎의 큰 주목받고 있다. 유응준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사진)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의 인터뷰에서 "엔비디아는 오픈 플랫폼 컴퓨팅 컴퍼니"라며 "우리는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요구하는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객들이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서 우리가 제공한 플랫폼을 통해 시뮬레이션과 3D 모델링, 원격 협업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뜨거운 이슈인 메타버스는 무엇이고 실제 디지털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변화를 이끌고 있는지 유 대표에게 들어봤다. -메타버스의 특징은 무엇인가. ▶메타버스는 공유되는 가상의 세계로서 인터랙티브, 몰입, 협력 등이 특징이다. 이는 메타버스가 가상환경에서 다른
최근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시장의 투자 열기가 뜨겁다. 수십, 수백 억원을 호가하는 NFT 거래 소식이 전해지는가 하면 NFT에 투자해 수십배의 수익률을 올린 사례도 SNS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에서 발행되는 NFT의 발전가능성을 기대하는 이들이 적잖다. 물론 기대만큼 우려도 있다.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적인 산업과 비즈니스로 보는 시각이 있는 반면 잠깐 유행하는 거품이라거나 심지어 디지털 시대의 폰지사기(Ponzi scheme)라며 폄하하는 이들도 있다. 메타버스와 NFT는 과연 혁신인가, 거품인가? 과연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은 개념예술가이자 영화제작자이자 법학자인 브라이언 프라이(Brian L. Frye) 미국 켄터키대학교 로스쿨 교수(사진)로부터 그 답을 들어봤다. 프라이 교수는 최근 "내 모든 작품을 표절하라"는 발언 등으로 NFT 시장 참여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페이스북은 사명을 아예 메타(Meta)로 바꿨고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물론 국내 기업들도 메타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실의 사용자가 메타버스에서 보다 현실감 높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VR(가상현실), 혹은 AR(증강현실) 기술이 필수적이다. 핀란드의 VR 헤드셋 스타트업 바르요(Varjo)는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몰입형 기술의 산업용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우르호 콘토리(Urho Konttori) 바르요 공동창업자(사진)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 인터뷰에서 "VR의 몰입형 기술은 산업 현장에서 우리가 일하는 방식은 물론 교육과 디자인, 의사소통 방식까지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바르요의 CTO(최고기술책임자)를 겸하고 있는 콘토리 공동창업자에게 몰입형 기술이 바꾸고 있는 글로벌 산
최근 IT(정보기술) 분야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와 NFT(대체불가토큰)에 대해 여러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 가능성과 장밋빛 미래를 기대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곧 사라질 거품이라고 비판하는 이들도 있다. 이스라엘의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제공 업체 오브스(Orbs)의 랜 해머(Ran Hammer) 부사장(사진)은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의 인터뷰에서 "메타버스와 NFT 같은 디지털 기술이 미래 사회와 경제 질서를 바꾸어 놓을 것"이라며 "앞으로 2~3년간 세계를 변화시킬 트렌드는 메타버스와 웹 3.0, 그리고 인터넷 민주화"라고 말했다. 해머 부사장에게 이같은 트렌드에 대한 평가와 전망을 들어봤다. -메타버스와 NFT의 유행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개인적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업계 전반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 (ETH), 디파이(DeFi), 메타버스, NFT가 미래 인
만약 우리가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나 로마 콜로세움, 파리 에펠탑을 구입할 수 있다면 어떨까? 물론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하지만 메타버스(Metaverse)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가상 부동산 메타버스 플랫폼인 슈퍼월드(Superworld)에서 이용자들은 세계 어느 곳이나 원하는 부동산 자산을 매입하고 그곳에 가상의 건물도 지을 수 있다. 흐리쉬 로틀리카(Hrish Lotlikar) 수퍼월드 공동창업자 겸 CEO(최고경영자·사진)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의 인터뷰에서 "슈퍼월드는 게임이 아니다. 사람들의 실제 생활에 대한 것이고 사람들의 실생활을 향상시키는, 현실세계를 포함하는 방법에 대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로틀리카 CEO는 "메타버스도 과거 새로운 산업이나 기술들의 등장 때처럼 거품 논란이 있지만 실제로 활성화되면 사회를 지배할 만한 기술로서 거품 논란을 벗어날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교육, 금융, 보건, 부동산 등에 이르기까
2022년 메타버스(Metaverse)와 NFT(대체불가토큰)의 글로벌 열풍이 거세다. 특히 미국은 실리콘밸리로 상징되는 IT(정보기술) 강국답게 메타(Meta), 엔비디아(Nvidia), 로블록스(Roblox), 슈퍼월드(Superworld) 등 메타버스와 NFT 기술 및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많다. 메타버스와 NFT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까?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은 미국의 공공정책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AEI)의 브론윈 호웰(Bronwyn Howell) 선임연구원(사진)에게 전망을 들어봤다. -메타버스와 NFT를 어떻게 전망하는가. ▶메타버스와 NFT는 결국 주류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주류가 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현재 예측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릴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들 기술의
국내에서 '블록체인'이 주목받기 시작한지 수년이 지났지만 대부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떠올린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형태의 화폐일 뿐 블록체인과 동일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블록체인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는 최근 메타버스(Metaverse)와 NFT(대체불가토큰) 열풍으로 그 폭이 넓어지고 있다. 블록체인의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과연 금융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앞으로 블록체인이 기반이 된 가상 자산 시장의 미래는 어떻게 발전할까?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은 스위스 바젤대학교(University of Basel) 금융혁신센터 미첼 골드버그(Mitchell Goldberg) 박사(사진)와 인터뷰를 갖고 그 답을 들어봤다.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블록체인은 기존의 거대 산업에 혼란을 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블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메타버스(Metaverse) 시장 규모는 2020년 4787억달러(약 583조원)에서 2024년 7833억달러(약 954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IB(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미래 메타버스 시장 규모를 최대 8조달러(약 9740조원)로 제시했다. 올해 초 우리 정부도 2026년까지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점유율 5위를 목표로 제시하고, 올해 5560억원의 적극적인 재정 투자와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이처럼 메타버스는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디지털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아직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메타버스가 미래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에 대한 이해는 다소 부족한 현실이다. '메타버스의 선구자'로 불리는 매튜 볼(Matthew Ball) 에필리온(Epyllion) CEO(최고경영자·사진)는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메타버스가 가져야 할 속성에 대해 7가지를 제시한다. △지속성 △동기성 및 실시간성 △무
NTF(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를 근간으로 하는 예술품 NFT 시장이 고가의 경매시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본명 마이클 빈켈만)이 만든 비디오클립 NFT가 660만 달러(약 75억원)에 팔리는 등 지난해 NFT 판매액은 전년 대비 약 260배 증가한 249억 달러(약 30조원)를 기록했다. NFT 시장은 마치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NFT로 만들어 엄청난 부를 안겨줄 것처럼 여겨진다. 특히 미술가, 음악가, 사진가, 무용가 등은 기존의 공연이나 전시회, 경매 등에서 벗어나 NFT라는 새로운 디지털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작품을 디지털 시장에 판매하고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NFT 아트 전문 플랫폼 에이싱크 아트(Async Art)의 대니 신야 루오(Danni Shinya Luo) 아시아 지부장(사진)은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