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키플랫폼
매년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를 다루고 대안과 솔루션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2022 키플랫폼에서는 각각 지정학 문제를 극복할 방안과 불확실성 시대의 해답이 될 유니콘 기업 육성 전략을 모색한다.
매년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를 다루고 대안과 솔루션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2022 키플랫폼에서는 각각 지정학 문제를 극복할 방안과 불확실성 시대의 해답이 될 유니콘 기업 육성 전략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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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경제와 산업은 큰 시련을 겪었지만 그 속에서 비대면 디지털 기술은 오히려 혁신의 꽃을 피웠다. 그중 가장 최근 뜨겁게 떠오른 비대면 기술이 '메타버스'(Metaverse)다. 메타버스는 5G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3차원의 디지털 가상세계가 구축되고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등을 통해 이용자의 실시간 몰입형 체험 및 교류가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3D 전문기업 매터포트(Matterport)의 비비안 판(Vivian Pan) 부사장은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의 인터뷰에서 "현실 공간을 복제한 세계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 메타버스 구조를 떠받치는 중요한 구성 요소"라며 "디지털 트윈 기술 토대 위에 구축한 메타버스의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말했다. 판 부사장에게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몰입형 체험의 기술이 몰고 오는 산업 현장의 변화와 새롭
최근 크게 주목 받고 있는 NFT(대체불가토큰)의 시작은 2017년 출시된 가상의 고양이 육성 게임 '크립토키티'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에서 고양이를 구매해 수집하고 서로 다른 종을 교배해 얻은 새로운 고양이를 사고파는 게임이다. '드래곤'이라는 고양이 캐릭터가 가장 비싸게 거래됐는데 600이더리움(ETH)에 달했다. 현재 시세로 약 23억원이다. NFT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만큼 버블 또는 폰지사기 논란도 있지만 NFT를 빼놓고는 디지털 경제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없다.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는 NFT 시장이 2022년에 350억달러(약 42조원)에서 2025년에는 800억달러(약 9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NFT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마시모 프란세스체(Massimo Franceschet) 이탈리아 우디네대학교(University of Udine) 컴퓨터과학 부교수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의 인터뷰에서 "NFT가 우리
메타버스 플랫폼에 만들어진 한 발표회 장소. 다양한 캐릭터의 아바타들이 저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 반대편 책상에 앉아있는 또 다른 아바타들은 이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발표하는 아바타는 한 기업의 젊은 신입사원들이고 이를 심사하고 있는 아바타는 기업의 임원들. 최근 국내 한 대기업에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실제로 실시한 디지털 해커톤 행사 모습이다. 차세대 디지털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가 이제 기업들의 업무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취업설명회, 채용 면접, 신입사원 연수 등 메타버스를 활용해 채용과 교육 과정을 진행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3D 가상회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버벨라(VirBELA)의 알렉스 하울랜드(Alex Howland) 대표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의 인터뷰에서 "메타버스를 통한 가상 공간의 활용은 갈수록 주류가 되고 있다"며 "메타버스 세계를 이용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대되면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유튜브 등 디지털 세계는 우리의 일상에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물리적인 현실에서 확장된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이 완벽히 구현된다면 우리는 메타버스(Metaverse)와 현실이 구분되지 않는 세상을 살게 될 것이다. 지멘스, BMW, 아디다스 등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 독일 메타버스 기업 저니(Journee)의 토마스 요한 로렌츠(Thomas Johann Lorenz) 공동창업자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의 인터뷰에서 "인간은 본질적으로 '인터랙션'(interaction·상호작용)을 열망하기 때문에 메타버스의 수용은 확대되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렌츠 공동창업자는 "메타버스도 소셜 미디어처럼 언제나 우리 삶의 일부였던 것처럼 느껴질 것"이라며 "메타버스를 통한 인터랙션은 과거 어느 기술이나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주목 받고 있지만 최근 들어선 단연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환경으로의 급격한 변화와 맞물려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컴퓨팅 등 기술과 디바이스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른 결과다. 적지 않은 전문가들이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인터넷 가상융합 사회로의 전환을 이야기한다.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 중 실시간 3D 렌더링(변환) 엔진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유니티 코리아(Unity Technologies Korea)의 김범주 에반젤리즘 본부장(사진)은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의 인터뷰에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기존의 다른 기술적 트렌드들처럼 메타버스 역시 사회적·경제적 요구가 있기 때문에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라며 "실시간 3D로 표현된 온라인 세계를 통해 더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소통을 하고 싶다는 것이 메타버스에 대한 요구"라고 말했다. -메타버스를 본질적으
이상기후와 산업화에 따른 농경지 감소,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지정학적 위기로 인한 교역망 붕괴 등으로 전 세계 식량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국제 식량가격은 널뛰기를 하고 있고, 최빈 개도국과 저소득 국가는 이미 식량부족 위기에 봉착했다. 한국 역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1980년대 70%대에 달했던 식량자급률(전체 식량소비량에서 자국산 식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45.8%로 떨어졌고, 주식인 곡물자급률 역시 같은 기간 50%대에서 20.2%로 반토막 났다.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일부 작물에 치우친 기형적인 공급과잉 등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한계가 식량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이다. ━농업인구 감소·고령화 직면한 韓 농업…애그테크 주목 ━이 같은 한계를 타개할 주인공으로 애그테크(Agtech)가 주목받고 있다. 애그테크란 농업(Agricultur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통신기술(ICT) 등
'맞춤형 식이', 미래 식품 시스템을 규정짓는 단어다. 생애주기, 유전자(DNA), 질환 보유 여부 등의 신체 특성, 식품 빅데이터 등에 기반해 개인별 체질에 최적화된 '정밀식품'을 섭취하게 된다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같은 시스템을 기획하는 R&D(연구·개발) 과제가 최근 발주됐다. '공공데이터 활용 맞춤형 식이 설계 플랫폼'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인 이기원 서울대 푸드테크학과장은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의 인터뷰에서 "내 체질에 맞춘 식품을 매일 정기 구독해 먹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식물 유래 바이오 소재 R&D 분야의 세계적 선도 연구자로, 오는 29일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2 키플랫폼' 디지털 농업 특별세션에서 '푸드테크 산업의 창발'이란 주제로 무대에 선다. 이 교수를 지난달 28일 경기도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있는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 B동 6층 연구실에서 만났다. ◇ 과학적 분석 통해 개인 맞춤 식품 추전하
국내 밥상 물가가 당분간 더 오를 것이란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 온난화로 꾸준히 오르던 식량 가격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까지 덮친 탓이다. 우리나라는 곡물·식량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서 이런 국제 정세 변화에 더 취약한 편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식량 자급률은 45.8%, 곡물은 20.2%에 그친다. 쌀을 제외한 주요 곡물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한다는 설명이다. 통계청의 작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를 보면 식생활이 서구화하면서 빵을 비롯한 밀을 원료로 한 상품 소비가 늘었는데 정작 연간 국산 밀 생산량은 1만 7000톤(t)으로 자급률이 0.8%에 불과하다. 식량자급률을 높일 방안으로 '디지털농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농업은 농업 가치사슬 전반에 사물인터넷(IoT), AI(인공지능) 등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노동력과 자원을 최적화하는 농업 체계를 말한다. 디지털농업은 한정된 토지, 자원, 인력
메타버스(Metaverse)에서 우리는 일과 놀이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감각을 공유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현실을 이동시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한다. 물건도 교환하고 매매한다. 새로운 공유 공간이고 현실과 가상이 혼재하는 하이브리드(hybrid) 세계다. 메타버스, NFT(대체불가토큰) 관련 세계적 전문가인 프란체스코 몬텔레오네(Francesco Monteleone) NFT유럽(NFT Europe) 공동설립자(사진)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는 메타버스에서 열리는 행사나 콘서트에 참석하고, 가상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는 것이 관례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메타버스가 곧 우리의 일상을 깊숙이 파고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메타버스에서 사업을 벌여 수익을 거두고, 탄탄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난 후 실제 현실로 진출하는 기업이 나타날 수 있다"며 성장세가 둔화된 글로벌 시장에서 메타버스가 기업들에게
최근 뜨겁게 펼쳐진 메타버스(Metaverse)와 NFT(대체불가토큰) 랠리에 대해 적지 않은 전문가들이 전세계에 걸쳐 발생할 광범위한 사회적·경제적 변화의 서막으로 보고 있다. 메타버스와 NFT는 이제 막 성장 궤도에 진입했고, 이전에는 가치가 없었던 여러 가지 다양한 디지털 품목에 가치를 더함으로써 디지털 생태계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NFT 플랫폼 및 서비스 제공업체 VereNFT의 테레사 챈(Teresa Chan) 마케팅 매니저(사진)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5년 안에 소비자들은 메타버스와 NFT 공간으로 이동할 것"이라며 "메타버스 공간에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 가장 뜨거운 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버스와 NFT의 경제적 가치는 무엇인가. ▶메타버스와 NFT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배급 및 공유 방식을 변화시켜 브랜드와 개인에게 새로운 노출과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브랜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메타버스(Meatverse)를 비롯한 가상세계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 가상세계에는 엄연히 자산이 존재한다. 현실세계에서는 중앙정부가 개인이 가진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해 준다. 그러나 가상세계에서는 블록체인을 통해 사적인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NFT(대체불가토큰)다. NFT 마켓플레이스인 메타플렉스 스튜디오(Metaplex Studios)의 스테판 헤스(Stephen Hess) CEO(최고경영자·사진)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과 NFT를 활용한 웹3.0을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시간을 상용화 할 수 있다"며 "데이터와 콘텐츠 소유권을 바라보는 방식에도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플렉스는 솔라나(SOL)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NFT 마켓 플레이스다.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8만5000여 프로젝트와 약 570만개의 NFT를 생성했다
메타버스(Metaverse) 가상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현실만큼이나 뜨겁다. 가상공간에 가상화폐를 통해 NFT(대체불가토큰)으로 등기를 하고 투자 수익을 얻으려고 달려드는 이들이 적잖다. 지난해 전세계 4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팔린 가상 부동산 판매 규모는 약 5억달러(약 6000억원)에 달한다. 4대 플랫폼 중 하나인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는 미국 비디오 게임 회사 아타리(Atari)가 카지노 플랫폼 디센트럴게임즈(Decentral Games)와 합작해 만든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디센트럴게임즈의 리린 리우(Lee Lin Liew) CMO(최고마케팅책임자·사진)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과의 인터뷰에서 "가상의 토지에서는 어떤 종류든 원하는 가상의 배경에 창의적인 최첨단 건축 디자인을 적용한 가상의 건물을 건축할 수 있다"며 "미래의 메타버스 기반 문명은 사람들이 더욱 대담하게 탐험할 수 있는 문명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