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 '제1회 항공우주캠프' 성공적 마무리

항공대, '제1회 항공우주캠프' 성공적 마무리

이상배 기자
2012.08.13 17:28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지난 10일 항공대학교에서 열린 항공우주캠프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이 항공교통관제시뮬레이터로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0일 항공대학교에서 열린 항공우주캠프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이 항공교통관제시뮬레이터로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여준구)에서 개최한 ‘1일 항공우주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학교 측은 지난 10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 캠프에서 전국 고등학생 50명이 참가해 진로 탐색과 이색 체험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캠프는 한국항공대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을 캠퍼스로 초대해 항공우주분야의 진학,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가한 고등학생이 비행실습용 경비행기에 직접 탑승해 체험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고등학생이 비행실습용 경비행기에 직접 탑승해 체험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오전엔 한국항공대 교수로부터 학교 및 전공 소개와 오후 교내 항공우주박물관, 모의항공교통관제실습실, 관제소, 활주로, 비행교육실습실 방문 등 다채로운 항공우주분야 직업세계를 가상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를 수료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됐다.

학교 측 관계자는 “7월 23~27일까지 홈페이지에 참여할 고등학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는데, 인터넷 접수를 시작한지 10분 만에 1000여명이 몰리며 조기마감 됐다”며 높은 호응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폭발적인 반응에 한국항공대는 내년부터 항공우주캠프의 횟수나 규모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이 한국항공대 재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만든 물로켓을 직접 쏘아 올리고 있다.
참가 학생들이 한국항공대 재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만든 물로켓을 직접 쏘아 올리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