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정의화 국회의장 면담서 입장 전달…"직권상정은 반대"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일 "원샷법이 본회의에 상정되면 여야가 합의한 법이기 때문에 (국민의당은)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과 면담 뒤 기자들과 만나 "특정한 법을 다른 법과 연계해 발목 잡는 것은 제3당으로서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온 만큼 원샷법이 상정될 경우 적극 돕겠다는 의사를 정 의장에게 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다만 "직권상정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며 "북한인권법도 아직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통과가 안 됐기 때문에 여야가 더 합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직선거법이 의정비상사태라고 할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고 예비후보자들도 혼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 설 연휴 전에 처리해 진일보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