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 응원 1
기자 프로필
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19310 건
-
[동영상]'노간지 유머'...이렇게 유쾌하셨던 분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사이버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의 유머 감각을 편집한 동영상이 화제다. 동영상은 '노간지 유머', '노무현 대통령의 유머' 등의 제목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손수제작물(UCC) 사이트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으면서도 눈물이 난다"며 생전 노 전 대통령의 모습을 그리워하고 있다. 현재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도 올라와 6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
노무현과 담배···'담배 조문' 잇따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담배는? 노 전 대통령은 대선후보 경선에 나서며 끊었던 담배를 임기 중 종종 피우곤 했다. 검찰 조사를 받기 전 봉하마을을 나서면서도,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도 피웠던 담배다. 마지막 순간에도 그는 담배를 찾았다. 물론 그에게 마지막 한 모금은 허락되지 않았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추모객들이 두고 간 담배들로 가득차고 있다. 추모객들은 저마다 흰색 국화와 함께 담배를 노 전 대통령의 영정 앞에 바치고 있다. '담배 조문'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진 지난 23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차려진 분향소에서 처음 시작됐다. 추모객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노 전 대통령의 영전 앞에 담배를 두고 자리를 떠났다. 경호원에게 남겼다던 "담배가 있느냐"는 노 전 대통령의 말을 되새기면서. 이후 봉하마을에 차려진 빈소에도 어김없이 담배는 등장했다. 빈소를 찾은 시민들은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면서 어김없이 담배를 지참했
-
盧 서거 '김동길·조갑제' 여론 뭇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올렸던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다. 김동길 교수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그가 5년 동안 저지른 일들은 다음의 정권들이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도덕적인 과오는 바로 잡을 길이 없으니 국민에게 사과하는 의미에서 자살을 하거나 아니면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서 복역하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자기의 과오를 시인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을 지냈다는 자가 그토록 비겁하게 굴어서야 되겠냐"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분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노 전 대통령이 자살하자 네티즌들은 대체로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는 반응이다. 비판 여론이 일면서 김동길 교수의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이 안 되고 있다. 대표적인 보수 논객 중의 한 명인 조갑제씨 역시
-
노 前 대통령 서거··네티즌 '추모 행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에도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 속에서 노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23일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는 제목의 추모 서명이 진행되고 있다. 오후 1시 현재 3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추모 서명을 했고, 추모 행렬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이 운영하던 인터넷 사이트 '사람 사는 세상'도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추모 게시판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통해하면서 오후 1시 현재 20만개가 넘는 추모글을 남기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홈페이지는 갑자기 늘어난 방문객으로 인해 접속 자체가 안 되고 있다. 이 밖에 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의 시신이 안치된 양산 부산대 병원에
-
아오이 소라, 고액 사진회 논란에 심경밝혀
입국 과정부터 많은 화제를 뿌렸던 일본 성인영화 출신 배우 아오이 소라(26)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방한 과정에서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모처럼 한국에서 환영을 받고 방한했는데, 실은 몹시 심한 말까지 듣고 귀국했다"며 "(논란이 됐던)팬사진회가 유료로 진행되는 줄 모르고 참석했다"고 밝혔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5일 한국을 방문했고, 지난 8일 서울 시내의 모 스튜디오에서 팬 사진회를 가졌다. 그러나 팬사진회 참가비가 15만원으로 책정되면서 고액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아오이 소라는 "한국에서 팬사진회가 일반적이라는 말을 듣었고 어차피 해야 하는 사진회라면 한국의 팬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무료로 하고 싶었다"며 "그래야 나도 그렇고 한국팬들도 유쾌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아오이 소라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팬사진회를 주최한 스튜디오 측은 "팬사진회 촬영은 아오이 소라의 담당 매니저와 한국에서의 활동을 관리
-
추억의 외화 'V' 리메이크, 첫공개
새롭게 만들어지는 추억의 외화 'V(브이)'가 첫 선을 보였다. 최근 미국 ABC 방송은 홈페이지를 통해 'V'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980년대 국내에서도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V'의 리메이크판이 드디어 대중 앞에 첫 모습을 드러낸 것. 과거에 비해 컴퓨터그래픽(CG)이 한층 세밀해졌다는 평가다. ABC 방송은 티저 영상과 함께 주요 배역 및 줄거리도 함께 공개했다. 출연 여부를 두고 말이 많았던 제인 배들러(다이애나 역), 마크 싱어(도노반 역)와 같은 오리지널 'V'의 주인공들은 아쉽게도 라인업에서 빠졌다. 새로운 시즌의 총 제작은 미드 '4400'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스코트 피터스와 스티브 펄먼, 제이스 홀이 맡았다. 스코트 피터스는 대본도 맡았다. 제인 배들러와 마크 싱어가 빠진 자리는 미드 '로스트'에서 줄리엣 역으로 출연했던 엘리자베스 미첼이 채운다. 미첼은 국토안보국 요원인 에리카 에반스 역으로 출연해 베일에 가려져 있는 외계인들의 실체를 캐는 역할을 맡는
-
다니엘 헤니 미드 정규편성..美안방극장 공략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파일럿(정규 편성 전에 방영되는 프로그램) 드라마가 정규 편성됐다. 이에 따라 미국 안방 극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미국의 CBS 방송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가을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지난 4월 파일럿 형태로 방영된 '쓰리 리버스(Three Rivers)'를 정규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다니엘 헤니도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다니엘 헤니는 캐스팅 순위에서 알렉스 오로린, 캐서린 모에닉, 줄리아 오몬드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쓰리 리버스'는 병원을 배경으로 만들어지는 의학 드라마이며, 장기 이식을 주요 테마로 다룰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도 신장, 간 이식 전문의 데이비드 리 역을 맡게 됐다. 감독은 'LA 컨피덴셜'을 찍었던 커티스 핸슨이 맡는다. 방영 시간은 현지시간 일요일 밤 9시로 정해졌다. 일요일 밤 9시는 ABC 방송의 인기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이 방영되는 시간이다. 따라서 '쓰리 리버스'가 '위기의 주부들'을 뛰
-
'골미다' 예지원 왕따설, 동영상까지 유포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 미스가 간다'에 출연 중인 예지원의 하차를 둘러싸고 논란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일부 시청자들은 예지원과 다른 출연자들과의 불편한 관계가 하차의 배경이 됐다며 관련 동영상까지 유포하고 있다. 21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는 동영상은 예지원이 장윤정으로부터 노래를 배우는 장면이다. 이 과정에서 '골드 미스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 양정아가 신봉선과 진재영 등 다른 출연자들에게 속삭이듯 "관심 없는 척"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 장면만 두고서는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없지만, 시청자들은 잇따라 예지원 '왕따설'의 확실한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동영상을 봤다는 한 시청자는 "동영상을 보면 누구나 왕따설을 확신할 수밖에 없다"며 "예전부터 예지원이 다른 출연자들과 친하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시청자 게시판도 연일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골드 미스가 간다' 시청자 게시판은 다른 출연자들
-
'골미다' 하차 예지원, '왕따설' 논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 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 중인 영화배우 예지원의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 시청자들은 예지원의 하차가 다른 출연진과의 불화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21일 '골미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예지원의 하차를 둘러싼 다양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예지원의 하차를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글이 대부분이지만, 각종 의혹을 제기한 글들도 눈에 띈다. 제기된 의혹 중에는 다른 출연진과의 불화 때문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는 주장도 있다. 이른바 '왕따설'이다. 이들은 예전부터 골미다에서 예지원이 다른 출연진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시청자는 "이전부터 예지원이 다른 출연진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번에 갑작스럽게 골미다에서 하차하게 된 것도 그런 이유가 작용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확인되지 않은 이 같은 루머로 인해 다른 출연진들에게까지 비난의 화살
-
할리우드 女스타들 너도나도 양성애 고백
할리우드가 연일 불거지는 레즈비언 '커밍 아웃'으로 뜨겁다. 동성애 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은 할리우드 최고의 이슈 메이커인 린제이 로한(22). 동성인 사만다 론슨과 연인 사이였던 로한은 최근 결별 사실이 밝혀지면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그러나 재결합 가능성 역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들의 동성애가 더욱 주목받았던 이유는 결혼설까지 제기됐기 때문이다. 두 젊은 여성의 동성 결혼은 동성애가 비교적 자유로운 미국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지난달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성 결혼설도 일단은 물 건너 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영화화까지 된 시리즈 '섹스앤더시티'로 얼굴을 알린 신시아 닉슨(43)이 동성 연인인 크리스틴 마리노니와 약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섹스앤더시티'에서 미란다로 출연한 닉슨은 지난 2003년 남편과 이혼한 이후 줄곧 마리노니와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미국 현지에서는 두 자녀의 엄마인 닉슨이 또 한 명의 '엄마'를 자녀들
-
심형래 '디워' 美수익 41억원 불과
코미디언 출신 심형래 감독의 '디 워'가 미국에서 거둬들인 매출이 당초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심형래 감독이 대표이사로 있는 영구문화아트의 지난해 미국 영화 매출액은 12억3400만원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2007년에는 28억7000만원이었다. 심형래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디 워'의 미국 개봉일은 2007년 9월 14일이었다. 따라서 지난해와 2007년 영구문화아트가 미국 시장에서 거둬 들인 매출의 대부분은 '디 워'에서 나왔던 것으로 분석된다. 결국 '디 워'는 미국 개봉 당시 '드래곤 워스(Dragon Wars)'라는 타이틀로 '와이드 릴리즈(많은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 됐지만 총 수익이 41억원에 그쳐 예상보다 저조한 수익을 나타냈다. 현지 마케팅 비용으로만 5배에 달하는 돈을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국내 극장 상영 매출은 2007년 233억4700만원, 지난해 16억300만원 등 총 250억원에 이른 것으
-
'순결경매' 루마니아 10대에 '세금 폭탄'
자신의 순결을 경매에 올려 논란을 일으켰던 루마니아 10대 소녀가 경매액의 절반 이상을 세금으로 낼 처지에 놓였다. 22일 영국의 '더 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순결 경매로 8782 파운드(약 1700만원)의 수익을 거둔 앨리나 페르세아(18)가 독일 세금 당국의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독일에서는 현재 매춘이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매춘도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세금을 물게 된다. 통상 독일에서는 매춘에 따른 수익의 50%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루마니아에서 태어난 페르세아는 현재 학생 비자로 독일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순결 경매를 올린 것도 독일의 한 데이트 사이트를 통해서다. 따라서 과세 권한도 독일에 있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페르세아의 경우 한 번의 거금을 벌어 들인 데 따른 부가세까지 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수중에 들어오는 돈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독일의 한 과세 전문가는 "성매매로 인한 수익의 50%를 세금으로 내야 하고 별도의 부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