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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디지털뉴스부 이은정 기자입니다.
총 79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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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삶의 고민…교실로 들어온 AI [신간]
현직 교사와 기자 등 교육 전문가 8명이 뭉쳐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효과적인 수업 방식을 제시했다. AI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이 그것이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중요한 주제 중 하나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감염병 대유행, 기후와 생태환경 변화 등 환경·사회·경제문제를 비판적으로 분석해 창의적으로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행동을 실천하도록 돕는 교육이다. 이런 주제는 당장 보고 느끼는 현실을 다루는 만큼 교과서 밖 정보를 통해 깊이 있게 알아보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적극적인 활동이 학습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책에서 제시한 프로젝트 수업은 소집단 학생들이 함께 탐구활동을 하며 결과물을 도출하는 학습 방식이다. 이는 실제 세계와 연결하는 교수법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해결책을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실제 세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프로젝트 수업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탐색하고 공유하고 결론을 얻는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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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설계자들, 그들의 실험을 좇다
국가 주도 산업화 정책은 흔히 박정희 정권기를 떠올린다. 하지만 경제개발계획에 대한 문제의식은 해방 직후부터 이미 등장했다. 신생독립국 대한민국이 가진 조건과 분단, 전쟁, 전후재건, 원조삭감이라는 역사적 경험 속에서 국가 주도 산업화정책과 경제개발계획은 시작됐다. <한국 경제의 설계자들>은 시대적 문제의식을 가진 이들이 한국의 경제정책을 만들어 나간 과정을 담고 있다. 그들은 누구이며, 경제정책론이 가진 체제적·계급적 성격과 미국의 요구를 내면화한 방식도 들여다본다. 저자는 각 정권이 가진 경제정책 구상에 따라 이루어진 다양한 계획 실험으로 경제개발계획을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이승만 정권에서 자본주의의 방향을 찾는 과정 중 나타난 갈등과 정책론을 분석해 경제개발계획이 탄생하는 과정을 면밀히 추적했다. 시대적 요구에 따른 한국 경제 설계자들을 사상사적 맥락에서 살펴보며 경제개발계획에 담긴 경제정책론 맥락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한국 경제의 설계자들/ 정진아/ 역사비평사/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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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미경(간란)씨 별세
■김미경(간란)씨 별세, 홍기형씨(다이나맥 부장) 모친상, 홍현선씨(성덕이엔지 차장)·홍현미씨·홍현정씨 모친상, 강호철씨(전 해병대 사령부 원사) 빙모상, 안희준씨(히어로비케이 차장) 빙모상, 김형진씨(중앙일보 모바일팀장) 빙모상=27일 서울 메디힐병원 장례식장. 발인 29일 5시. 02-2601-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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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여신'으로 돌아온 로예, 애절한 감성 보이스 녹였다
지난해 10월 싱글 앨범 'Clarity'를 통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로예(LOHYE)가 두 번째 싱글 'To Love Somebody Else'를 발매한다. 첫 번째 앨범 'Clarity'가 대중들에게 락풍의 인디팝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면, 'To Love Somebody Else'는 로예의 발라드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앨범이다. '네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To Love Somebody Else'는 이뤄질 수 없지만 운명과도 같은 사랑의 아픔을 호소하는 곡이다. 절제된 피아노의 선율과 로예의 감성적인 목소리는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잘 녹여냈다. 이번 곡은 로예의 목소리 톤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영어로 작사됐다. 팝 발라드를 듣는 듯 잔잔하지만 목소리는 더욱 슬프게 느껴진다.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완성된 'To Love Somebody Else'는 이별의 끝, 늦겨울의 추위를 달래주기 충분하다. 앞으로도 장르를 가리지 않는 힐링 보이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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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머니S
◆승진 ▲송정훈 시장경제부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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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조 교수 "ESG 경영, 성과 내려면 소비자와 힘 합쳐야"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유창조 교수가 출간한 '소비자가 주도하는 ESG 모델: 블랙야크가 제안하는 플라스틱 재앙 예방 국민운동'이라는 책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SG는 기업에게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적 가치의 보존 및 사회적 문제 해결을 함께 요구하고 있다. 환경적 문제는 근본적으로 공공재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업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 유 교수는 기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환경적 가치를 제고하는 활동을 전개할 때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 교수는 블랙야크가 제안하는 플라스틱 재앙 예방 국민운동이 '소비자가 주도하는 ESG 모델'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게 될 것을 확신하고, 특별 강연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해야 할 역할을 소개하고 있다. 특강의 1부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지속가능경영, ESG 등의 등장 배경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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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재승씨(민주화기념사업회 이사) 모친상
■김재승씨(민주화기념사업회 이사) 모친상=4일, 조선대병원장례식장 1분향소, 발인 6일, 장지 화순군 춘양면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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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일, 운전자를 위한 모빌리티 리워드 어플리케이션 탄생
국내 모빌리티 리워드 스타트업 ㈜카마일은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리워드 어플리케이션을 오는 3월 27일 선보인다. 카마일은 서울시내 자가용 출퇴근 운전자 기준으로 월 평균 약 20,000 마일리지가 적립이 되는 등 기존 모바일 리워드 어플리케이션 중 최고의 혜택을 제공한다. 빅데이터, AI를 통한 사용자 분석으로 자동차, 보험 등 1:1 맞춤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운전자는 1만 마일리지부터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관련업종이나 기타 서비스 관련 업체는 1:1 맞춤 제공으로 광고비, 마케팅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상생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국내 모빌리티 시장은 연간 약 180조, 빅데이터 시장은 5,800억 규모다. 카마일은 모빌리티와 빅데이터 시장의 융합된 형태로 연간 약 4,400억 규모의 시장을 주도 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승재 ㈜카마일 대표는 "마일리지 샵 런칭과 함께 관련 업종들과 공격적인 전략적 제휴를 통해 모빌리티 빅데이터 분야에서 선도적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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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캘리그라피협회 회원전 '낭랑'…우울한 봄, 희망의 글꽃 피우다
코로나19로 우울한 봄을 맞고 있는 요즘, 잠시나마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캘리그라피협회(회장 유현덕)는 ‘소리가 명랑한 모습, 빛이 매우 밝음’이라는 뜻의 ‘낭랑’을 주제로 2020년 첫 회원전을 오는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3층 전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4·15 총선’을 앞두고 아름다운 선거를 위한 캠페인도 겸하게 되며 모두 20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로지 화선지 위에 먹으로만 표현된 작품들에서 염원과 희망이 피어나고 역경을 견딘 찬란한 봄날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붓이 지나간 길을 따라 깊은 사색 속으로 이끌기도 하고 때로는 격정적 에너지의 힘찬 비상을 맛볼 수도 있다. 유현덕 회장은 “우리들의 손짓, 몸짓이 먹 향으로 퍼져나가 세상을 조금은 아름답고 밝은 희망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는 도화선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붓을 들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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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펜앤드마이크
▷전무 겸 경영기획본부장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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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들과딸' 中 위해시 한중로봇산업 포럼 참가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중국 위해시정부, 한국로봇산업협회에서 주최한 2019년 위해시 한국주간-한중로봇산업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포럼은 스마트 제조(로봇) 관련해 한국과 중국의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로봇산업협회, 인천테크노파크,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 등이 한국 주요 로봇업체가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산둥성 상무청, 위해시정부, 신송로봇, 찰코 등 로봇업체와 언론 관계자가 자리했다. '아들과딸'은 인공지능 교육로봇을 활용해 유아동 교육용 콘텐츠를 서비스를 제공해 이번 포럼 참가 기업으로 선정됐다.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 이사는 "인천시와 위해시가 경제협력 협약을 맺은 가운데 인천의 대표 에듀테크 기업인 아들과딸 또한 위해시 정부와 MOU를 체결하고, 콘텐츠 및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해시는 공장 및 사무실 무상임대 등 혜택과 '아들과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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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네이버 법률] 네티즌 10명중 6명 "낙태죄 폐지해야"
정부는 최근 논란인 '낙태죄'와 관련해 내년에 임신 중절 실태 조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현황과 원인 등을 파악해 관련 논의를 더 진전시키겠다는 것이다. 지난 26일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은 최근 '낙태죄 폐지' 청원 글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것과 관련해 공식 답변을 내놨다. 조 수석은 "현행 법제는 모든 법적 책임을 여성에게만 묻고 국가와 남성의 책임은 완전히 빠져 있다"며 "실태조사 재개와 헌재 위헌심판 진행으로 사회적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입법부에서도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네티즌 10명 중 6명은 낙태죄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반대 여론도 거세 온라인에서도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법률과 네이버 지식iN이 지난 5일부터 1주일간 낙태죄를 주제로 존폐 여부를 조사를 한 결과, 네티즌 62.7%(8,778명)가 "폐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37.3%(5,227명)는 "낙태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